1월 18일.

바쁜 가운데 동창회 모임에 나와 준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2년간 나도 모르게 무엇엔가 둥실 업혀서 지나온 기분입니다.

같이 생각해주고, 애써주고, 격려와 충고 해주었던 친구들 고맙구, 잘한것도 없고 부족한것 뿐인데 수고했다고 격려해준 친구들한테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앞으로 애써줄 8기 회장단에게 "홧팅!!" 을 보내며 앞으로도 인일 7기 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