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솔로몬의 판단은 아니옵고

1번..... 순

2번......광

중에서...덕만은 자식이 없는데

1번 순님은 따님만 둘 이시고,     2번 광님은 아드님만 둘 이시니

이 두분은 다 해당이 안 되옵고.....2분은 결혼을 했사오니

제3의 인물 중에서...종님께서 해당이 되옵나이다.

종심님이....적격인줄 아뢰옵나이다.

하여간 컴의 왕초 아닌 대왕님 이시옵나이다....전영희샘은

과연 방장은 솔로몬의 지혜를 갖췄도다!

리자온께선 순꽝 헛다리 짚으셨으니

울 3동 출입이 뜸했던 관계인고로

명심하고 앞으론 자주 내방할지어다.

어여 종심님을 선덕여왕으로 등극 시킬지어다.

요기 종심님 사진 대령하니.......

하하하하 통털어자바 이닐들,,,,,,,,,,,,,못말려,,,

방장의 해설이 진짜 솔로몬 저리가라니,

꽝과 순은 하루도 등극을 못혀보고 물러날세,,,

근디 방장, 고리 방장의 파우워를 남용혀도 쓰갔어?

워째 조건을 착착 따지시는 품이 혹시나? 갤혼중매상담소소장님아니싱가벼?

오늘 아침, 밤새 전영희님 덕분에 이리도 떳나? 하고 감동먹고설라무네,

아래를 보니 이내 끌어져 내려 뿌렸으니,,,참참참

다행히 꽝과 둘이서 같이 끌어내려졌으니 들 무안하구마니,,,,

근디, 이의는 전혀 읎건만,

쫑심선덕대왕맘마는 앵경을 쓰시고 오르실려나????하하하하

퍼떡가서 마싸지도 좀 하셔,

저거 쓰기 전에,,,

쫑시미에게 양보하능겅가 딱지맞응겅가?

근디마리여,

이 밖에 나가도 아무도 모르는 내 팔자가 최고잉기라,

뒷간에도 물어보지 앙코 내 맴 내키는대로 갈수있고,

뒷간 문앞에 지키는 놈들도 읎을끼고,,,,

저따므껄 뒤집어쓰고 평생 산다고 생각혀봐?

골떄리는 유명함---으! 으!지비라....

?아랫것드라아! 이 모믄 이만

물러나시긋따고 아뢰워라ㅏㅏㅏㅏ잉?

왕관쓴 모습으로만 본다면  특히 눈매나 인상으로 본다면

광은 좀 어질고 후덕 하니 진평왕 아바이 말쌈에 순종하여 왕관을

동생인 순에게 물려 주었을 확률이 크다오. 이름자체가 바로

말해주지 않나베???

그라고 광은 이미 시바의 여왕도 해봤고 앞으로 영국 여왕 자리도

저절로 굴러 올텐데 한번쯤 동생한테 여왕자리 내려주면 뭐 어디가

덧 날까 하고 예 아바 마마 그리 하겠나이다. 했겠지.

아바이 보기에 매서운 조 눈과 입이며  아주 야물딱 지고  상대등이고 대등이고

동생 순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생쥐 일테니  은근히 어진 광을 설득시켜

동생한테 왕관을 물리도록 했음이... 역사적인 관점으로 이리 해석했나이다.

특히나 그당시 그 뭔가 비담인가 미실인가 대적을 하려면 바로 어진 언니 보다는

당차고 야물딱진 동생을 내 새워야만 왕권 확립을 제대로 할것이고 그리고 동생에겐 처음

하는 여왕자리를 욕심없이 동생에게 내려준 태평양 같이 마음이 넓은 광의 덕 이갔지요.

축하 합네다 !!!순 선덕대왕님

나는 솔로몬의 지혜로 푼것이 아니라 완존 역사적 관점에서 풀이 했나이다. 아멘!!

얼씨구 우리 3기방 잘도  도라간다이,,,,!!!

역사는 어차피 도는것, 그대들 순서도 돌아올끼야...

근디 나는 반장은 커녕 분단장도 못할 오직 낭만파인디 감당컷나 모르깃네???

자문을 한 열두명 두어야 헐껴어,,,

우리 3기방 못말리는 칭구들,,,

하나는 결혼중매소장님의 조건부적인 분석,

둘쨰는 사랑방방장님의 사랑방적 분석,

셋째는 평생주부님의 역사적분석,,,,,하하하하하

쫑시마, 이 세 의견을 다 만족시키려면,

니구 나구 가위바위보를 혀랴 할랑가부다,,,잉?

순자 들어보오

가위 바위 보는 그내들 둘이서나 하시지.

난 부족함없이 자유 만끽하는

서민의 삶을 사랑하며 이를

언제까지나 누리고 싶다오.

아차, 이러다 왕위계승논쟁 일어나겠군요

큰일났다.

이 틈을 노리는 자가 있으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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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기쁨조 끝내고 이만 퇴청하옵나이다.

요 분이 누구셔라???

아이구! 요 분이 적격이시갔구마니, 전영희님!

더이상 골머리 썩이지 마셔유!!!

저녀니가

기여코 일을 저질러고 말았네!!

내 처음부터 저녀니가 언제가는 천기를 누설 할 줄 알았는데

기여코 ...

전영희 후배 땜시 오늘 많이 웃었네요.

결국은 양국씨의 등극 ㅋㅋㅋㅋㅋ

근데 송호문은 어찌 두문 불출 이신지 내가

아마도 벨을 울려 봐야 겠네 잉....

모두들 즐거우셨습니까?

웃음으로서 일탈하는 기분에 잠시 참여했습니다.

장양국선배님~ 천기누설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예요

저녀니만 가능하죠.

선배님들, 올해는 많이 많이 웃으세요

?인자 또 헤깔리네,,,이,,,

전영희님 땀시 웃었나?

양국님 땀시 웃었나?

암튼 웃응건 사실이고, 고것이 아마 2010년에 웃었지비?

전영희님도 해피 뉴 이어ㅓㅓㅓㅓ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