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가끔씩 인일 홈피에서 만나왔던 터라 반가운 마음에
쏜살같이 옆으로 닥아가서 한장 ~찰 카 닥~~
재순동상~~ 집에는 잘 돌어간거에요?
텍사스에서 달려왔다니~~더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내가 비행기를 텍사스에서 갈아 타고 돌아서 갔거든요.
처음 만났는데 미모가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재순후배 보통 미모가 아니야~~ 했는데
젊을때 잡지 표지 모델까지 했었다니 지금도 감출수없는
아름다운 여인이예요.
그리고 상으로 탄 진주 목걸이가 정말 주인을 찾았어요.ㅎㅎㅎ
백경수후배님도 정말 멋졌구요.
차은열~!
뽀샵처리 했슈 왜이렇게 경수씨랑 찍은것이 뽀시시하누? ㅎㅎㅎ
그리고 그대의 검은 메뉴큐어색이 귀엽구먼요^^
경수씨~!
속눈썹한짝 떨어진 채로 끝까지 견뎠어요?
그런데 그게 더 매력같은것이 ㅎㅎㅎ새로운 멋으로^^
드레스색이 파스텔색조로 흰피부를 더 돋보이게하네요..
더이상 얘기하면 군더더기일듯 ^^
재순씨~!
언제인가 우리 댓글에서 만났었지요? 반가워요,,,,
모습은 첨보는데도 어디선가 영화에서 본 것같은 느낌이에요.
우리 석순이와 은열이랑 잼있게 지냈다니 더욱 반갑고요.
종종 보여주어요~~
PS:재순씨의 넓게파인 드레스에 그 목걸이 잘어울리네요~!!!
경수후배님 속눈썹 사건으로 정말 많이 웃엇네요.
엔돌핀이 ~~팍 팍~~쏟아졌을거에요. ㅎㅎㅎㅎ
그냥 한쪽도 떼어버리지 ? 그냥 달고 있었어요?
경수 동생 짝째기 눈 사진 정말 ~대박이예요. 귀여워요.
말 않해 줬으면 몰랐는데~~자세히 보니 진짜네요.
옥인이가 우리들 가운데 있었다면 정말 재미 있었을텐데~~~
???은열언니, 그리고 경수야!!!
내년에 김 옥인 선배님이 신년 동문회에 참석하시도록 일년내내 귀찮게 해 드릴까요? ㅎㅎㅎ
김 옥인 선배님!!! 인사드릴께요.
WELCOME !!!! 입니다.
선배님 만나 뵈서 반가웠어요.
실은 김석순 선배님과 선배님이 동기보다 더 반갑더라구요.
존경하는 멋진 언니들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