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짧지만 너무나 좋은 시간 선배님과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자미 선배님~~~
홍영숙선배님과 LA에서 아주 우연하게
우리 방문을 두드리신 일이 동기가 되어 인사를 드렸지요.
서로 인사를 나누다 보니~~
미국 덴버에서 미국연합감리교회 감리사님으로 계시다는군요.
남편분은 목회를 하시고요.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 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언니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자미 선배님!!!
선배님 덕분에 홍 영숙 선배님을 뵐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 했어요.
워낙 바쁘신 홍 영숙 선배님이시기에 여러번의 시도 끝에 연락이 되어 오시긴 했지만
홍 선배님께서 워낙 긍정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주셨고, 여러번의 이메일과 전화 멧세지를 체크하셔서 꼭
return call을 해주셨지요. 전에 뵌 분처럼 다정하시고, 8회에서 혼자 참여하셨기에 더욱 더 마음이 가는 분 이였지요.
내년에는 8회 선배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해요. 선배님과의 연결로 인해 좋은 선배님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최영희 후배님 !! 고생많았죠 ?
미주 모든 동문님들께서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L.A의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인일의 메아리를
여기 한국에서도 미국이나 다름없이 생생하게 들었답니다.
정말 잘들하셨어요 ~~ 그리고 너무 멋지었어요 ~~
해를 더할수록 고생도 더많이하고 보람도 더많이 느끼겠고 그리고 보는이들을 더많이 즐겁게 해주면서
대 인일의 위상을 미국이라는 대국에서도 그 자존을 아낌없이 보여주는것같아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우리동기 홍영숙과의 연결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여주더니 드디어 미주행사에
8기를 대표해서 참여하였더군요 . 감사합니다. 최영희 후배님 ~~
동문 한사람 한사람 빼놓지 않고 챙겨주는덕에 홍영숙이 미주 인일제에 참석할수있었을거야요 .
지난번에 한국에 왔을때 미주 동문얘기하니까 그런 인일행사가있느냐고 묻더군요 .
최영희후배같은 열성 동문이 있기에 홍영숙이 미국에간지 30년이 훨씬 넘어서도
주저없이 인일행사에 참여할수있었던것같아요 .
최영희 후배님~~ ~~감사해요 .
8기 홍영숙혼자 참석했는데도 여러명이 함께한것처럼 각별하게 해준것같아 여기서 보는 우리동기들과 미주에있는
동기들이 모두함께 감사한 마음일 겁니다.
최영희 후배님 ~~다시한번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금년행사가 지나갔으니 또 내년행사를 준비하시겠네요 ?
건강도챙기면서 내년을 준비하세요 영희 후배님 ~~~
김 자미 선배님!!!
아구구!!! 죄송합니다.
선배님께서 댓글 써 주신지도 모르고..... 1주일씩이나.....
동문회 끝내고 남은 일들을 처리해야하는 이유로 급한일부터 하다보니 이곳에 들어 올 여유가
없었지요. 많이 기다리셨지요?
이제 제 임기는 1주일 남았지요. 벌써 2년 됐어요.
이번 모임에 8회 대표로 홍 영숙선배님께서 홀로 참석하셨지만 참으로 당당하시고, 전에 만나 뵌 분처럼
다정하셨던 분이셨지요. 다리를 놓아 주신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좀 더 대접을 잘 해 드렸어야 했는데 ..... 또 기회가 있겠지요?
차 은열,김 석순 선배님등 여러 동문님들과 좋은시간을 가지신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참석은 못하셨지만, 8회의 김 혜숙,박 태옥,이 순영,유 이인,유 호진,안 영란 동문님들께서도
후원금을 보내주시며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므로 큰 힘이 되어주셨지요.
선배님!!!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홍영숙 ~~드디어 L.A 동문행사에 참석하였구나 .
보기좋다 . 지난번에 한국 왔을때 사진보고 미주 동문 최영희가 연락을희망했고
여기서 연락처를 알려주었더니 연락 되었다고 회신까지 해주었단다.
홍영숙 ~~우리 연령답지않게 너무 애띠게 보인다.그리고 어렸을때와 변함없이 예쁘고...
하느님께서 당신사업 열심인 너에게 더많은사업을 위하여 젊음을 유지시켜주시나보다.
차은열후배 ~~
우리동기 홍영숙을 한국에서도 볼수있게 사진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성대히 행사를 치르기까지 많은 수고가 있었으리라 생각되요.
한국에서 영상으로도 충분히 그열기를 느낄수있었답니다.
치은열후배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