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내가 연말연시에 여러가지일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홈피에 못들어오고
설왕설래하는동안 그만 이 친구들에게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었구만,
대단하다, 인일의 딸들,
미국까지 가서 드레스입고 파티 참석들 하고 ,
너무 활력이 넘치누나,
여기 눈은 정말 대단했어,
온 세계적으로 폭설에 한파에 대단했지,
지금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네,
선생하는 딸이 손녀와 이곳에 와 있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지요,
순자 엘에이에 처음 갔다고?
드레스 입은 모습이 천상 여인이네,
숙자는 한국으로 오고,
언젠가는 다시 만날날 있겠지?
정우야!
을매나 어려웠니?
다른 거야 다 똑같겠지만 눈에 둘러싸이면
좋은것도 잠간, 외로움은 몇배로 자라는 묘한 분위기이지?
그렇든들 너만이 경험할수 있는 신비한 아름다움이리라,
다행히 따님의 가족이 와서 일월을 지낸 모양이니 다행이구나.
네가 조용한 것을 보고 너를 찿았지.
바다로 둘러 싸인 겨울에 어디 멀리 마실갈리는 없겠고,
혹시 아픈가 염려할 필요도 별로 없겠고,,,,하하하하
우리 건강하자, 마니 웃자, 이왕 웃을래면 솔포시 입을 가리며
웃는 일은 그만하고 아지매처럼 퍼대고 웃자,
그러다보면 세상이 다 웃는 것 같이 보잉게,,,,,,,,,,,,,,
우리 칭구들이 너를 무지무지 사랑한단다, 알긋나???
따님 손녀와 함께 계신다니 훈훈하네요.
참 이상한 게 안보이시면 일단 걱정이 되거든요.
이번에 12기가 35주년 여행들을 다녀 왔는데 친한 후배들이 대거 이 땅에
없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허전하든지요.
있어봐야 만나지도 못하는 건 한가진데 말이지요. ㅎㅎㅎㅎ
즐거운 1월 보내세요.
정우야!
한참만에 여기서 보니 반갑구나.
손녀딸 너무 귀여워.
쌍커풀 없는 눈 동양미가
있어 아주 이쁘네.
요즘 네 말대로 장미동산에
활력이 넘치고 있지.
나까지 자주 들랑거려
문턱이 닳을꺼야.
인천 와서 시간 허락하면 꼭
연락하라구. (032) 813-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