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고 동안(엘에이 가느라 준비/갔다오는동안)---
숙자의 여행기가 사진과 함꼐,,,으흐흐흐!!!
내가 하나하나 댓글로 들어가다가는 감당못하겠응게,
몽땅 하나로 엮껬음,
시상에, 너무 아름다운 장면들,,,,
양국님과의 만남, 우연이 아니야!!!
그거 김춘자후배가 보내온 가발이 절대 아니죠???
양국님!!! 백퍼세트 건강이 돌아온것입니다.
머리가 치료후에 나셨다는것은 아주 좋은 회복의 증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숙자에게 장미도 다섯송이 바치시고,
어느 사진에는 숙자 손도 살풋이 잡으시고, 히히히히히
제가 그걸 놓칠리가 없디오,,,
또 박박칭구, 칭구들 모임을 쏘았다니,,,,?
아이구! 이번에는 또 꽃분홍쟈켓으로 내를 기 죽이능구마니,,,
그렇컨 저렇컨, 제일 점수딸라믄.
아! 이 물귀신들아! 하고 이 방에 좀 쳐들어오시믄
방장이랑 서껀들 을매나 좋아할틴디,,,,
미서나! 쫑시마! 방장! 또 칭구들아! 모두들 애썼다,,,,
싸랑할란다.....
에그! 요 순진해뿌린 칭구,,,,
이 6학년 3반에 손 좀 잡으믄 또 워쩟타냐???참참참!!!
우리는 여기서 아무 여자/남자나 모임에서 인사가 허근디,,,ㅉㅉㅉ
근데 순자야!
아 고딩때 친구 야그 좀 많이 하라고 둘이 조쪽 구석에 안히니
말은 안그란 칙하는데....
양국씨 좋아 부러 어쩔줄 모르고....
엔돌핀 팍팍!!!!!!!
그냥 생기가 나시고 얼굴이 흐뭇하고 감개무량한 그 모습
오죽 좋아 보였으면 많은 사진중 그 사진을 메인 사진으로 했을라고...
형오기 미안해서 아마 앞으로 글 좀 쓰셔야 할판
초딩 칭구의 방문을.....섭하게 한 @@@@@로
이 곳도 미국식 인사가 아주 흔해졌는데....
난 심부름 할랴~~~
쪼깨 커피도 타올랴~~~~
영희가 분위기에 취해 꼼짝을 안하니~~~~
그날은 양국씨 대신 이 몸이 마당쇠 했거덩.....잘한 기야요.
박박님은 아주 빛나는 빨간 장미꽃이었구.....
영희, 미서니 입을 못 다물고......종심은 독일 빵집 하나 채립시다 했지.....이상
요쯤하면
호문께서 나와야 하는디....
방장! 그걸보고 엎친데 덮친다카나???
실컷 애 쓰고 또 마당년노릇,,,ㅉㅉㅉ
나 이 야한말 춘자후배에게 배웠지라,
그이는 서슴치도 않고 내 뱉는데 매력만점!!!
큰 소리로 호통까지 쳐가며,,,,하하하하하
사회자 엠시가 서선생님 노래하라니
수줍은 척좀 하시니, 아! 그럼 말로라도 한마디 하시라 하니,
춘자총무가 우리 상으로 와서 우물거리시는 선생님께 쥐어박는척까지 하며
척! 하는 말, 아! 바보노릇 좀 고만하고 나가서 좀 똑똑히 말좀 하래요.
다들 알아듣게끔 하라고 마치 자식 핵교보내는 엄마처럼 다구치는데
다들 굴러가며 웃었지, 뭐,,,
엠씨보고 아! 당신은 이짓하고 이백불이나 받을거지만,
난 뭐냐는 식으로,,,나왔다 하면 웃기는 거예요,
을매나 정말 분위기를 내 주든지, 온 몸을 내 덩져가며,,,
또 그 좋은 목소리로 노래까지 뽑아가며,,,,
우리도 이 홈피에서 몸들 좀 내 덩지면 더 쟈미있깠지비???
난 이번에 아주 점잔키만 했어,,,증인들도 있어,,,
그래도 야무진 꿈을 가지고 가기는
호문이의 제비족 나꾸는 춤에 도전하여
상이라도 하나 탈려했드니,,,그런 프로그램이 읎었어!
그런대로 워낙 점잖현 갤과 이미지 복구는 헌 세미여....
순자씨!!
나도 그 사진을 처음 보고 내가 숙자씨 손을 잡고 은근히 즐기???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 사진을 보고 무슨 말을 할리라 생각하고 은근히 겁도 났습니다
나는 손을 잡고 있었어도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잡고 있는 내 모습에서
아~ 나도 이제는 많이 성장?? 했구나!! 나이도 들었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나 자신을 즐기고 있었는데
그런데
자세히 사진을 판독해 보니 제 자신도 확인 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숙자씨 의자를 끌어 당기느라고 의자 손잡이를 잡아 당기는 순간이군요
밝히고 싶지 않은 이 사실을 밝히는 제 마음을 순자씨는 알랑가요
그 즐겁던 내 마음도 허망하게 꽝!! 하고 도루묵이 되고 말았습니다
참담 할 뿐입니다
순자씨가 원망스럽습니다
순자씨는 즐겁던 내 마음을 돌려 주세요!!
점잖은거이 뭐가 좋다고 언니는 복구를 하신대요???
그리구, 그닥 복구는 헌 세미는 아니시거든요, 언니야
왜냐
파티는 끝났고, 언니가 자판을 두드리시는 순간부터
ㅋㅋㅋㅋ
근데 재밌게 망가지는것 얼마나 고난도인지....
따라해볼래도 내가 더 뻘쭘 ㅎㅎㅎ
호문언니의 제비족 나꾸는 춤 ㅎㅎㅎ
언니 재밌어요
양국씨!
그러기요 ! 뉘는 장미를 안기고 ~
이 내가 제작년 알현 해 드릴때는 그런것 없던데
그래도 지 가슴은 뛰였었습니다 지금 그 심경을 물리겠습니다
거기다 손까정 은근히~~~~
단단히 삐졌습니다 총총
와! 이 선옥 후배!
나를 끌어 나꾸는 솜씨 !!!! 또한 대단하구먼 ~
아직 그 광경 머리에 남았남
그 제비족이 6회 김춘자 남동상으로서
그날 심사위원으로 초대 되였었다네
순자야 헉헉 소리 들린당
숙자는 지금 꿈속에 있것지 총총
그러게요
이번 신년회, 호문언니 안뵈니 저도 서운했는데
단장하고 왕림하신 순자언니야 얼마나 아쉬우셨을까요
못오신 호문언니 맘도 그러셨을테구요
호문언니, 이렇게 등장하셔서 궁금한맘 풀어 주시니 반갑고 좋네요
근데요 저요
오늘 퇴근길에 미선언니 사랑방에 갔어요
언니랑 답동길 걸어서 미사 함께 드리구
이쁜 인애후배가 짠~~하고 나타나서
셋이 밥도 먹고, 참 좋은 시간 함께하고 왔어요
걷던 중, 명옥언니 전화하셔서 생생한 음성도 듣고 ㅎㅎㅎ
짱짱한 영하추위에 하늘엔 금빛 초생달 예뻤구요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내내 옥순언니한테 전화 여러번 드렸는데
옥순언니~~~~~편안하신거죠????
?호문씨!!
안녕하세요
호문씨가 고국에 다시 한번 오시면
건강한 몸으로 장미 꽃 10송이로 꽃다발을 만들어 열열히 환영하겠습니다
그러하오니 마음 끌이지 마시고 고국에 다시 오실 기회를 만드세요
그런 기회를 고대해 봅니다
그리고 바쁘시드라도 이곳에 자주 나오셔서
3기 장미동산을 벌겋게 달궈 주세요
햐~~~
양국씨 고단수인가?
아님 순진무궁 톱 젠틀이신가?
충성....마당쇠.....벌거케 다루는 일품 솜씨입니까?
""""아 고딩때 친구 야그 좀 많이 하라고 둘이 조쪽 구석에 안히니
말은 안그란 칙하는데....
양국씨 좋아 부러 어쩔줄 모르고....""""
고래 하구선
고딩친구가 더 오래된 곰삭은 친구라 반백년의 의미로.....장미 5송이 인데
어째 고래 호문께 절절 매시오니
우야 된 일이야요?????
호문의 제비 낚는 춤은 일품인데
이곳의 우리도 무진쟝 섭하오
호문아....언제 갈켜줘!
호문이 이곳에 나온것 반갑고
미서니 새싹들(?)....인애 , 선옥, 에 싸이고 취해 행복하게 지내는구려(부럽당).
요것들아(모연자 언니 버젼) ...행복한 줄 알아라 우리가 있기에 니들이 새싹이다
새싹...마음이 뛰고 올매나 좋을꼬!
에그머니나 순자랑, 아무래도 돋보기를 다시 끼고 양국씨 사진을 다시 보셔야
될뜻 싶구먼. 무슨 손을 잡었다고? 큰일 날 소릴 아암 ㅎㅎㅎ 그냥 내의자에
손을 올려 놓았을뿐이요. 아시간요?? 확대기 집에 없으시면 내가 부쳐 드리오리다.
순자랑, 하여튼 우리 그날 무쟈게 잼 있었시유. 광선, 종심, 미선, 선민 그리고 영희
이웃동네 유명인들 이신 율부릴너, 오마 샤리프 그리고 그레고리 펙씨 등 함께
즐거운 시간 갖었음네다. 이상 보고 했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