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중국 광조우를 떠나오는날 탑승을 기다리던중 공항에서 여러가지 과일을 팔길래
중국 잔전을 처리 할겸 과일맛이나 보고 가자 하여 이름은 모르나 맛은 기막히게 좋아서
사진으로나마 캔톤 지방의 과일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
이 짙은 보라색 과일은 까면 꼭 깐 마늘같이 하얗고 맛은 시고 달며 질은 꼭 감 빗슷하답니다. 헌데 씨가 좀 큰편이지요.
? 이 과일은 표면이 꼭 뱀가죽 같으나 속은 맛이 좋습니다. 약간 견과류 비슷한 단맛 입니다.
이과일은 속이 하얗고 까만 깨가 박혀 있는듯 하며 맛은 약간 달고 잘썰어 놓은것을 보니 맛도 모양도 아주 멋짐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중국 과일로 이름은 리치 입니다. 아주 달고 맛이 최고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망고 입니다. 아주 싱싱하고 무척 맛있어 보이는군요. 저뒤에 보이는 것도손가락 싸이즈의 망고 입니다.
이것도 망고 종류인데 맛은 잘 모르나 망고 맛 이겠지요. 배 색갈의 망고 이군요.
이것도 망고 입니다 참 싸이즈와 모양도 다양하군요. 하지만 맛은 비스할것 같군요.
손으로 쉽게 쪼개지며 속이 하얗고 하얀 포도 같은것이 들어있으며 맛이 달고 씨를 잎으로 우물 거려 빼야 합니다.
숙자야~~~~
광선이 말대루 넘치는 미제 에너지 덕이야?
우째 집에가서 한보름은 몸저 누어 컨디션조절 해야 될줄 알았는데......
대단하다!!
정말 듕국여행 알지게하였구나.
저 희한한 과일들을 다 먹어 보았다구
난 낯설은건 일단 경계하는 스타일이라 별루 먹어본것이 없네
흥미진진한 사진 올려준 숙자에게 감사!!
--미선 종심이가--
종심아, 그날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
미제 에너지 보다 독제 에너지가 더욱 Powerful 한 감을
종심이 음성으로서 확인을 했지. 나도 이곳 시골의
신선한 공기 때문인지 여행중 피로도 모르고 집에 오니
더욱 에너지가 넘치는구먼.
나도 새로운 음식에 도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중국돈이 지폐가
워낙 지저분 하여 없애는 차원에서 또 과일 가격도 싸고
이왕이면 과일맛도 알어볼겸 도전을 한 결과 모두 섣공적 이었네.
즉 모두 맛있었다는 뜻이지.
특히 Egg Fruits 는 정말 맛있고 먹을만 하더라고. 물론 다 맛있었지만.
헌데 종심이가 갖고온 쿠키가 손수 만든것이라니 너무 놀랬네!!
나는 독일에서 갖어온 것인줄 알었다네. 지상에서 제일
맛있는 과자가 바로 made in 종심 이구먼.
독일에너지 가 그득한 종심이가 3기 계시판에 뜨니 정말
묵직한 기관차가 힘차게 움직인다는 생각 이라네.
우리 모두 열심히 달려 보세나~~~~
미선이 그날 저녁 너무 즐겁고 재미 있었지, 그 사랑방
또 가보고 싶네. 아 그리워라....
숙자야 !
윗댓글은 미선이가 우리집에 와서 올린거란다.
어디 독일 에너지 미제 에너지 따라갈까? 어림도 없지.
두 주간 아시아 대륙에서 강행군하고 집에 돌아가
쉬기도 전에 장미동산 바삐 찾아와 주다니! 난 흉내도 못 내지.
근데 내 과자 정말 맛있었니?
실은 한국의 버터 맛이 과히 좋지 않아 맛이 덜했는데도.
다음에 독일 버터 넣고 구운 과자 꼭 맛보이고 싶네.
숙자야, 우리 그 날 짧은 시간이었으나 즐겁고,고귀한,
잊지 못할 만남이었지?
나 어제 오후 사랑방에 들렀는데 뜨듯한 전기담요
바닥에 누었다가 잠이 소르르 들었구나.
나도 순자나 종심이와 같이 새것은 않먹는 스타일인데
미국가서 중국돈이 필요 없을뿐더로 종이 돈이 너무 낡아
내가 잔직 하기가 좀 그래서 돈 정리 하는 차원에서
모두 과일과 바꿔 먹었는데 상상 이외로 모두 맛이 좋더라고
그 보기좋은 사과말고는 .
그래서 어제 그런 과일이 혹 있으면 사다가 남편 주려고
가보았드니 전혀 없더구먼. 내 남편은 장을 가면
항상 먹어보지 않은 것을 사서 50-60% 는 버리는 셈이나
반면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장점도 있지.
하하하하!!! 우리 이이가 해외선교를 못 가시는 이유중 하나라오,
내가 추라이를 안하는 것을 알고,,,,
선교가면 무조건 먹지 않고는 동화나 전도가 않되고 위선이 되닝게...
남편은 무조건 사오시능구만,,,,,본받을 일이지비,
순자야
!I I C C 신년회에서
게장이 많이 나왔는데...
숙자와 내가 안 먹으니...
후배가 아이쿠 실컨 먹겠다 하며 좋아했는데..숙자야~
순자 짝님도 이 음식 싫어하신다지
말하면서 우리 갈치 조림을 아주 많이 맛있게 먹었네
다음 서울 오면 맛있는 오리고기 먹여 줄께.
먹을때마다 순자 생각하며 먹었네....잘 먹고 말고.
혜경이도 오리고기 좀 먹이고....살 좀 찌라고.....기운이 좋아야 촬영을 잘 할것이니.
어떻게 선민이랑 나는 게장하나 못먹고 대신 갈치를
신나게 많이 먹었지. 울 남편은 게장 호주라 할수있찌.
제일 좋아하느 음식은 바로 생선회와 게장 이라는군.
내가 한국 떠나 올때 더 여유가 있었으면 친구들 회식비좀
든든히 냈을텐데 방장 미안하오이다.
순자덕에 그날 불고기 전골 정말 잘 먹었느데 앞으로 친구들 가면 나도
그리 하고 싶네. 순자는 언제 갈찌 모르겠지만 가면 내대신 잘 대접해주고
이번에 혜경이 가면 만날테니 함께 회식 하기 바란다네.
선민, 그날 순례덕에 오리고기 정말 맛있게 처음 먹어보았다네.
순례한테 왼수를 갚으려면 미국으로 와야 제데로 갚을텐데.....
이과일은 꼭 사과 맛으로 맛없는 싱거운 사과 맛입니다.모양이 각이 진것이 특이 합니다.
요 탠저린은 아주 밤톨 만 한것이 입에서 살살 녹고 아주 달며 껍질도 쉽게 버껴 지는 제일 맛있는 과일 이랄수 있지요.
이과일 이름은 도리안으로 냄새가 지독 하다고 들었는데 속은 노란색으로 식당에서 맛있는 디저트로 먹어 보았지요.
이과일은 보기와 달리 맛이 달고 좋습니다. 꼭 빨간 군고구마 질과 비슷합니다.
이과일은 이름이 Egg Fruits 입니다. 이름 그데로 속이 아주 노랗고 맛이 달고 꼭 계란 노른자 먹는 기분입니다.
이과일은 두어개만 먹으면 배가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