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한파가 잠시 주춤했는가?
월요일 아침 시작이 좋으네~~~
친구들과 차한잔 같이 하고 싶어 준비했어~~
따스함과 향기가 함께 전해졌으면 좋으련만 ㅎㅎㅎ
2010.01.18 09:02:37 (*.154.245.19)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보니~~
선애의 활약상이 대단하네~~
아침부터~~따끈한 차 한잔이~~고마워~~*^^*
둘째 딸 달희가~
조카가 보고싶어서 4일날 왔다가~
내일 19일 다시 뉴욕으로 간단다~
하필~친구들 모임이 내일이네~~
21일,22일이면~~나도 가능한데~~~ㅠㅠㅠ
친구들 모두~~건강하고 예쁘게 지내거라~~
2010.01.18 09:27:20 (*.78.83.239)
다반을 예쁘게 차려 놓았네~~~
장미차와 손수 덖은 녹차가 도자기위에서 좋은 향을 내겠지!
눈으로 마셔 보는 차맛도 아주 좋은 걸~~~^*^ㅎㅎ
흐린 날씨에, 나도 차한잔 마셔야겠네!
2010.01.18 20:57:58 (*.172.31.96)
으~~~~흠~~샥시한 장미향내가 이밤을 유혹하는데!
선애야 니 삶을 멋지게 산다.
올려논 사진들을 보면 주위의 소박한 소재들을 갖고 아기자기 하게 생활을 엮어나가는 것 같아.
삼백토에 청자유를 바른건 색이 짙고 백유를 바른건 색이 옅으지~~
장미꽃차는 인사동에서 산거고
녹차는 내가 지난5월 지리산 산청야생차 축제에서 따다가
집에서 옹기 자배기에다 덖어본거야 ㅋㅋ
근데 뒷맛이 달달한게 좋더라~~
심심하면 이러구 논단다 ㅎㅎ
월요일 차한잔 하고 가시게나
(사진 올리기가 ㅎㅎ 또 실수를 했네,같은게 두개 올라갔는데
지우기가 쉽지를 않아 ㅎㅎ다음엔 잘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