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후배 좋은사진 찍어 올려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영희 후배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뻐서 감짝 놀랬어요. 사진도 잘찍고 또 서예에도 능통하시고

정말 부럽고 이번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서순하 후배, 주신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디즈니 장갑만 끼면 디즈니 랜드로

훌훌 날라서 꿈속에 소녀 처럼 꿀이슬 먹으며 행복에 흠뻑 젖다 깨어나겠지요.

예쁜 마후라 잘 애용할께요. 우후후, 영희와 순하 후배 땜시 내가 정말 Model 잡지에

나올만한 멋진 6 학년 빨간 스웨터의 여인이 되버렸군요. 고히 두었다 손주들 크면

보여주고 싶군요. 두분 후배들께  감사드림니다.

이혜숙 후배, 그날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우리 몇번 댓글 교환을

했었기 때문에 보자마자 친근감이 들었어요. 그날 정말 엄청 추웠지요.

허지만 따뜻한 동문들의 환영과 좋은 음식들 그리고 노래방에서의

모임은 정말로 즐거웠답니다. 홈피에서 자주 만나길 바랍니다.

혜경이는 언제쯤 한국에 갈것인데 아즉도 미국에 있네 아니면

벌써 떠난것인지. IICC  회원을 늘 글로만 대하다 실제로 만나

서로 웃고 숨쉬고 눈빛 교환도 하고 정말 즐거웠지. 우리 해외파 IICC 회원은

가끔 한국가서 함께 활동하는것이 좋을듯 하지. 그럼 한국

잘 다녀 오기를 바랄께...

김영숙 후배, 만나서 대화도 하고 함께 춤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름니다.

이제야 정말로 나도 IICC의 회원임을 느낄수 있을것 같은

분위기 였지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IICC 회원들이

정말 부러웠거든요. 자주 이곳 IICC  에서 만나 볼수 있기를

바람니다 . 고마워요...

신년하례및 김숙자 선배님의 환영회는 아주 성대하게  잘 끝났습니다.

일정이  바뀌는 관계로 참석치 못하셔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2010 신년하례및 김숙자 선배님 환영일자는 "여러번바뀐게" 아니고 15일 에서 13일  "한번" 바뀌었습니다.

날자를 바꾸어 진행한 저로서는 어려운일도 있었습니다.

안내글에서 양해를 구하는 내용도 말씀드렸구요 .

방학이라고 해도 많이 바쁘시지요? . 연약하신 몸으로 전국구를 대상으로 학술회. 연구회,세미나

등등 참여 하시드라 수고 많으실텐데 강추위에 건강도 살피셔요 . 

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열의를 보여주시는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 한번 >   이   <  "날자가 여러번 바뀌어서"  >의  의미로 바뀌는  말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Sorry, 자미님~~

항상 수고가 넘 큽니다.  사진만 보아도 얼마나 좋은 시간 보내셨을까... 짐작됩니다.  아무래도..

버지니아 숙자언니 집에 감나무 가지가 또다시 휠 때는 우리 감따러 가던지 곶감 만드는 장면 출사를 하던지...해야겠어요.

(숙자언니; 원예과 교수들께 그집은 격년에 한번씩 감이 풍성하게 열린다데... 했더니, 비료만 잘 주면 매해 잘 열을거랍니다)

김자미 후배, 신년파티겸 환영 파티 준비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진으로만 보다 직접만나 대화하고 껴앉고 숨쉬고 정말 그때 그오후의 한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이제는 꿈속에서 자주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깨어서

잠시 멍하니 천정과 둘레를 두루 보면서 여기가 어디더라 하고 잠시 헤메기도 했지요.

고마워요. 성대한 환영식 정말 즐거웠고 감사 했습니다.

유순애 교수, 바쁜중에도 전화를 해주워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가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덕분에 IICC  신년 파티와 환영식에서

무척 즐거운 시간을 갖었지요. 못하는 노래와 춤도 마음껏 즐겼고 IICC 회원

일일이 대화도 했고 정말 기쁜 시간을 마음껏 보내고 왔습니다. 고마워요.

서순하 후배, 내가준 목도리는 따까운데 순하 후배가 준 목도리는

유난히 보들 보들 매끄럽게 촉감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

디즈니 장갑과 목도리 색도 좋고 아주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잘 도착하셨군요?

피곤하지 않으세요?

선배님과의 만남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오해하지마세요~~~

순모 목도리가 왜 따갑겠어요? 여인네들의 질투의 시선 이 따갑답니다. ㅎㅎ

오우 ~드디어 ~전사부 등장 ~!!!!

이제 바쁜일 좀 지나 갔어요 ?

많은회원들이 궁금해 했음은 말할거도 없지~~~

미국의 김혜경선배님은  전영희 동문이 안보인다고

어디 아픈게 아니냐고 걱정하면서 메일 주셨답니다.

전영희 후배가 않보여서 섭섭 했지요. 마침 바쁜 촬영이 있었으니

언젠가 다시 만나볼 시간이 있겠지요. 이번 2주간의 여행이 아주 즐거웠기

때문에 다음엔 남편과 함께 여행을 하기로 했지요. 영주 후배 편으로 보내준

동영상 올리는 법을 보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긴하게 쓰게 될것입니다.

자미후배, 그날 IICC 신년모임이 너무나 즐거웠지요.

노래를 못해도 함께 따라 할수 있었고 못추는 춤도 춰 보고

정말 찰딱 궁합 IICC 화합 이었나 생각 됨니다.

IICC 크럽 정말 대단합니다. 행사후 즉각 올라 오는 사진들

정말 놀랬지요. 지금 나는 그날이 꼭 꿈속에서 지내다 온 기분이람니다.

그리고 맛있는 한정식, 그 맛있게 생긴 게장을 못먹다니 인천 출신

답지 않었지요. 춘천 출신인 내 짝궁이 그 게장을 보면 아마 한접씨 몽땅

해 치울 정도로 좋아 하는데 아마도 태어나 고장 하고는 관계가 없나 봅니다.

그리고 자미  후배가 찍은 "사랑해요 " 하는 손으로 머리위에 하트를 그린

사진 정말 멋짐니다. 어두운 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으셨네요.

그사진이 지금 3기 계시판에 올라 있지요.

사진 감사하고 IICC 멤버들 모두께 감사 드림니다....

사랑 많이 많이 해요~~~~~

초현후배, IICC 모임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얼마나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지 그냥 부럽기만 했지요.

그리고 상록수 크럽에도 나의 후배가 되는군요.

미스 코프 관장님께서 아즉도 생존해 계실까 궁금합니다.

언젠가 또 만날 날이 있겠지요. 나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