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ㅎㅎ 어제 올 들어 첫가마에서 나온 도자기사진을 올렸었는데
한장이 누워있어서 영희한테 다시 배워 세우다가 날아갔다네~~~
배움엔 끝이 없구나~~~그치~~~~
그래서 다시 몇장올려볼께
배우기 시작한지 3~4년 넘 재미있어서 요즘은 거의 빠져서 산단다
등산과 여행과 도자기로 인해 내삶이 행복하지요
작가가 아니니까 자유롭고 못나와도 내가 만든거니까 무조건 좋단다
내가 만든 그릇으로 밥먹고 반찬담고 커피마시고~~~ㅋㅋ
다시 여러개 올려볼께~~
2010.01.13 20:07:31 (*.172.6.122)
선애야 너무 근사하다.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든 시골집 모습을 앞에 두고 늘 보고 있겠네.
그저 건강해서 하고픈 일들 하며 사는 것이 최고의 복이란다.
부럽다.
2010.01.14 01:01:20 (*.114.210.159)
아휴 ~! 배가 사알살 아플려고 하넴ㅋㅋ
나도 옛날에 이천에서 구운 도자기 반상기가 있었는데,,,,
여기 오면서 모두 처분했으니 이젠 하나도 없으유.
선애야, 영희야 내가 한국 방문하면 몇개 어떻게 안 될까? ㅎㅎㅎ
2010.01.14 10:56:18 (*.129.140.33)
유선애!
도자기 성공 축하 축하!
선애가 아주 즐기며 사는구나
시간나면 산에가구 생활자기 굽구
손주 보살피기는 졸업을 한겨?
순애는 소식이 감감 하더니만 몸이 안 좋았구나?
가마보면 순애는 몸에 좋은 건 다 하는듯 한데 말야~~
자연 요법 ,운동, 음식 등등
모두 낫게 해주마
19일(화요일) 진부령에서 만나자
선애, 순애 그 외 모두들 거기서 보자
그리구 멀리 있는 옥인이
한국 오면 반길 칭구들이 많으네 그려
나도 네가 오면 줄꺼 하나 있어.
뱅기 타고가믄 무거우면 곤란하니 가벼운 걸로......
비엔나 특파원 언제 쯤 오려나 ~ ~ ~
영희야 이제 성공이야 ㅋㅋㅋ
흉이나 보지 않을까 걱정이네
괜찮다면 머그잔 하나 줄수도 있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