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강추위에 폭설로

많은 걱정을 하며 오늘을 맞았습니다.

 

날씨도 풀렸지만

많은 친구들이 총회에 참석하여

마음 속의 정과 열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그 동안 함께 수고해준 임원친구들과

전임 회장들의 든든한 지지와

모든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며

 

새로 임원으로 선출된 친구들!

축하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와 늘 함께하여

폭탄같은 웃음을 안겨주고

숨겨진 열정을 끌어내 주는

정진향 친구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행사때마다 협찬을 아끼지 않는 김혜경

오늘행사에 도움을 준 김희선, 이수경, 서금순,

그리고 그동안 못나와 미안하다며 

슬그머니 찬조금 놓고간 이명숙

이 친구들 덕분에 모두가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소식을 몰랐거나

멀리(하와이)있어 참석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오늘 오랫만에 또는 처음으로 나와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보기를 바랍니다.

 

친구들아!

모두들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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