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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있으니

함부로 퍼가시면 아니됩니다.

선민아!

맘마미아 보고 온거니?

정말 신나는 뮤지컬이지.

관객도 신나지만 출연자들도

부르며 얼마나 신날까 싶어.

난 2,3년 전 독일에서 봤거든.

 해에 복 많이 많이 받기를...

종심아!

종심이의 사진 올리기 등단을 축하한다.

지난해 연말 뮤지컬스타 총동원 공연 기회가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어 불러제끼질 못했는데..

얼마나 열광적인 무대였는지... 후회가 되었지.

종심이의 등단과 미국친구들....혜경, 순자, 숙자, 호문, 정우(국내해외), 순호, 명옥, 광숙, 박박님,

영환 병숙이는 잘 있는지

궁금도 하고....미서니 센세이 노릇 넘 넘 잘 해서 고맙고

양국씨....즐겁게 들으시고

훈훈한 봄날처럼 1년내 꽃피는 우리 3기방

잠시라도 피로 플으시라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과

접하다보니 문화생활도 기회가 자주 있네.

며칠후 한번 보세나! 

이젠 이모티콘도 박사시네.

해보면 그리 쉬운데.

방장! 이런저런 이유로 으쨋든 바쁘시갔우,,,

그 영화로 쏀쎼이션을 일으키더니

이젠 뮤지칼로 또 성행이구마니,,

난 동영상 뜨면 조 까부는 방정맞은 커머셜땀시

자발이 없으니 끝까지 볼 재미를 못 느낀다오.

그 커머셜좀 왼쪽이나 오른쪽 밖으로 옮겨낼수 없을까? 잉?

암튼 추위에 여러모로 조심하시고,

며칠후 숙자와 만나는 모임이 재미있기를 바라오.

숙자는 기대 이상으로 을매나 추울까?

요즘 종심이가 들어와 아주 열심이니 참 좋구만,

혹시 눈땜시 아파트에 갖혀있어서 그런것만은 아니걌지비???

어디메서 그리 고백한걸 봤걸랑? ㅎㅎㅎ

흥! 이모티콘 박사가 위인가?

아님 이모티콘 퀸이 위인가?

숙자는 이모티콘 어씨스턴트퀸, 하하하하

?근디, 요즈음 정우가 조용한것 다들 눈치챘남?

백령도에도 눈이 엄청 마니 왔을거 아니겄어?

혹시 감기나 안 들었는지?

?정우야아ㅇ!!!

백령도 특파원 눈 보고라도 혀야 않능가벼어?

지난번 겨우 싸락눈만 보여주구설라무네, 잉? 

늘 애쓰시는 우리 방장 선민님!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복 많이 챙기시구려

오랜만에 들어 와보니 마치 이방인인냥 흐름을 따를 수가 없구먼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하는건지...

손놀림 보다는 눈운동이 더 발달한 우리"3기"동기님들 올해부터는 더 늙지 마시고

치매예방에 좋다는 손가락 움직임도 열심히 하시어 삶의 진솔한 얘기를 이곳에서 나눠 봄이 어쩌 실런지

와우! 영분아, 환영 환영!

너무 반갑다.

시작이 따로 있겠니?

나두 눈운동 실컨하다

네 말대로 치매 예방으로

오랫만에 들어왔다구.

요즘 날도 춥고 장미 동산

자꾸 들랑들랑 하니 문 턱

닳을까 싶구나.

영분아! 자주 나와서

우리 방장 감동하게 해주자!

어이 친두들아 나 여기 서울에 왓다네.

선민아 동영상 마마미아 잘 보았어 근데 음성이 잘 않나오네.

이제 종심이가 활발이 나와주니 반갑고 또 영분이는 아주

오랫만에 아니 처음으로 만나니 정말 반갑군.

순자랑, 나 얼마전에 한국에 도착  했고 친구집에서 편이 쉬고 있네.

그동안 일주일간 중국 남반부 여행 너무 즐거웠으며 아주 꿈같은 시간을

보냈거든. 어떻게 된것이 몇일 손을 않 놀렸드리 그냥 오차 투성이네.

숙자야!

넘넘 반갑고 고맙다.

만나게 되어서...

내일 만나 우리 미국식으로 얼싸안아 보자.

이모티콘의 여왕(순자)에게 생중계를 해야 하는데..

어찌할까?

순자야!

미서니 산티아고 갔을적에 생중계 비스므레하게 했는데...

그땐 벌써 옛일이지.

짧은 사흘간 귀중한 추억 만들께

보기만해도 귀여운 선미는

자료가 엄청 많은가벼

그애긴 보면 볼수록 엔돌핀 덩어리....완전 진액 에끼스.... 사랑스러운 고놈

오늘 티브이에선 요즘은 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한다는구먼

많이 달라졌지.

선민 방장!

저 위에 비디오를 보고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버퍼링이너무 자주와서

도저히 볼 수 가 없구먼.

그 날씨에 뮤지컬 보러 나 갈수 있다니

그 젊음과 열정이 부럽네.

숙자랑 사랑방 모임 잘  하시게나

동영상을 본 후에 댓글을 달려고 미루었더니 너무 인사가 늦어졌어요.

영분언니도 오셨네요.

숙자언니랑은 다들 벌써 만나셨겠구요.

오늘 보니까 3동에도 불꺼진 곳이 생겼어요.

숙자언니 빈자리가 큰가봐요.

백령도도 무지 추울텐데 정우언니도 잠잠이시고...............................

에이구 명옥 후배님!

이렇게 우리방 걱정해 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그런 의미에서 자꾸 자꾸 방문해 주세요.

어제 저녁 미국의 숙자  거의 44년만에

반갑게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지요.

그동안 중국 여행 마치고 한국 와서는

매일 강행군식으로 사람들 만나느라

장미 동산에 디밀 시간이 없었을 꺼예요.

이제 미국 되돌아 가면 털어낼 얘기보따리

적지 않을테지요. 기대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