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눈올 때 상동호수공원에 남편이랑 같이 나갔을 때 찍은 사진이야. 남편이 DSLR 카메라로 찍었어.

 

나  어릴적엔  아버지  눈발자욱을   밟고  학교에  갔었네.

오늘은  남편  눈발자욱을  밟고  따라  다녔네.

내일은  아들  눈발자욱을  밟고  따라  다닐려나?

 

2009년은  정말  힘든  한해였다.

새해에는  온세상을  하얗게  덮어준  눈처럼  2010년은  밝고  환한  한해가  되었으면..........

 

4기  친구들  새해에는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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