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뉴욕 방문시에는 시간도 너무 짧았고 또 너무 추워서 계획있게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여기 저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대로 몇장 올려봅니다.

사람들이 사진에서 어떤 분위기를 주는지 보여 주고 싶어서요.

사진들에서 사람들을 빼고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다른 기분이 날 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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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만든 많은 기하학적인 차가운 선과 건물 앞에 꾸미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은 더욱 따스한 숨결이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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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은퇴한 상사가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앞에서 핫 도그를 팔고 있는 듯 합니다.

자랑스럽게 달아놓은 성조기와 상사 데이비드 곤잘레스라는 이름과 그 진지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기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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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불빛과 아래 불빛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과 맞물려 사라져가는 포인트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