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철없는 아내인지 짐작이 가요.
저 달빛과 인천 대교의 불빛을 담아서 빨리 인일에 올려야 한다고
바람 부는 추운 밤에 남편을 졸라댔지요?
어서 나가자는 아내에게
'에구, 언제 철드니?'
하면서 기꺼이 따라나오셨을 키 큰 남편.
그림이 다 그려져요.
영상도 따뜻하고 제목도 따뜻하고
상상되는 부부의 모습도 따뜻해요.
두 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
인천대교 동영상 찍으려고 출사 협조를 조르는 아내를
허락하여 동반해주었다면, 난 이명연 후배 부군을 진정 존경합니다!
교과서에 실어야 합니다, 이런 얘기는-
동에번쩍 ~!!!서에 번쩍 !!!
명연아 ~~~!!!!
동해에서 일출보고 서해로달렸니?
신년새해 첫날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무척이나 바쁘게 지내는구나 !
번쩍뻔적 광번개를 요구하다 "철없는 아내" 소리를 들었니?
좌우지간 부지런하다
그 소리들어도 좋지요?
우릴 기쁘게하는 그맛 아닌감?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영상~감사.
많이 받을끼여~~~~~~~~~
이명연님의
재치가 제목에서 부터 돋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왜 철없는 아내인지 짐작이 가요.
저 달빛과 인천 대교의 불빛을 담아서 빨리 인일에 올려야 한다고
바람 부는 추운 밤에 남편을 졸라댔지요?
어서 나가자는 아내에게
'에구, 언제 철드니?'
하면서 기꺼이 따라나오셨을 키 큰 남편.
그림이 다 그려져요.
영상도 따뜻하고 제목도 따뜻하고
상상되는 부부의 모습도 따뜻해요.
두 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