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1971년생인 후배 윤영숙이 멀리 미국에서 회원 가입을 하였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여기 윤영숙 후배의 가입 인삿말을 옮겨놓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동료 여러분
미국 땅에서 우리의 인일여고를 만날 수가 있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인일여고 동문회가 이렇게 크고 자랑스러울 때가 없네요.
저는 미국 조오지아주 아틀란타에 살고있는데
죄송한테 기수가 잘기억 안 나서...... 아마도 34회 일것입니다.
이름은 윤영숙입니다.
88올림픽 국가대표양궁 선수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였읍니다.
LA 에서는 한인들의 활동과 각지각색 단체활동이 활발하게 돌아가고있어서 너무나 가보고 싶고 궁금합니다.
저도 인일여고의 동문으로서 자랑스러운 인일여고 동문회가
날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뿌뜻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읍니다.
만나서 정말로 반갑습니다.
?Happy New Year !!!?
김 영주 선배님의 "해외지부"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약 1달전에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 "윤 영숙"이라는 후배의 주소와 전화 번호를 입수해서 통화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기수가 27회 정도 될 것 같은데.... 후배님과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88올림픽에서 훌륭한 기록까지 세운 것은 몰랐지요. ㅎㅎ 그렇게 훌륭한 후배라니..
가끔 새 동문을 찾다보면 자기 자신이 몇 회인지 잘 기억 못 하는 동문들도 있지요. 그럴땐 이산가족 찾는 기분으로
서로 최선을 다하곤해요.
결과를 알려 드릴께요.김 영주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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