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담아보려고 늦잠꾸러기가 서둘러 일어났습니다.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잡을 위치는 못 되었지만

새소리 들으면서 동문들의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엔 충분히 청정한 곳이었습니다.

7시 20분부터 8시까지 오롯이 혼자 서서 많은 소원을 빌었습니다.

인일 홈피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 건강과 함께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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