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3기 친구들 새해에 뜻하는봐 모두 성취 되기를 바라며 또한 모두 건강들 하기를 바란다네.....
혜경이도 새해 복많이 받기를 바라며
또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네.
함께 한국에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같은 IICC 회원들이니 좀 아쉽구먼....
숙자!!!너무나 아름다은 정경일세!!!
세상에 요즘 세상에도 저런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
숙자는 참으로 가정을 잘 이끄셨오,,,,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님을 한집에 오래동안 모시고,,,
지금은 또 시어머님과 외삼촌을 한집에 모신다는 숙자는
모든 여인들의 귀감이요.
효부상은 숙자에게,,,,
?숙자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를 받는 모습이 여니 한국 가정의 모습과 같군요
아니 더 한국적인 모습입니다
쇼파에서 세배를 받는 모습을 보시는 두 어르신의 흐뭇한 모습이
이곳 한국에서도 보기 어려운 광경이기도 하군요
숙자씨 가내가 참으로 화목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혜경씨!!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순자씨!!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 한 해에도 이곳에 열심히 나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순자씨 말씀으로 많은 위로를 받고 있는 저 입니다
경인년 한 해도 열심히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양국님!!!감사합니다.
저도 양국님의 단 한 말씀으로도 많은 위로를 받는답니다.
그 귀한 한 말씀으로도 이방에 너무 중요하시다는 것 아시지요?
지난 한 해는 무척 어려우셨겠으나
또한 세상적이던 '장양국'이라는 분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아주 중요한 해였죠.
그 아픔이 없었더면 결코 그런 낮춤은 없었을거예요.
이미 올해가 됬네요,
지난해는 다 더 나은 올해를 위한 발판이었다고 감사하시고
새로운 예수그리스도안에서의 삶을 강건히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사모님꼐서 그동안 무척 수고하셨군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한 육적인 부부를 넘어서
영육으로 동행하는 부부로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순자, 너무 과분한 칭찬에 오히려 부끄럽기만 하네.
너무나 젋잔으신 분들이라 힘들다는 생각은 갖어보지 못했지.
헌데 88세 숙부님은 의사 한테 가는일도 혼자
운전해 가시고 세탁도 본인이 하시고 내가 할일이 전혀 없다네.
그저 함께 가족이 되는것에 만족하시니까.
지금 온가족이 Foot ball game 에 완전 미쳐 있다네.
남편대학, 숙부님대학, 애들과 며느리대학이 game 할때는
나는 단연코 애들 대학편이지. 나야 game 은 않보고 볼줄도
모르지만 오로지 game score 에만 관심이 있지.
하루종일 요리를 했드니 슬슬 피곤이 밀려오는군.
그저 냉장고 문만 열면 먹을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시어머님 왈 그래도 며느리가 직접 주는것이 더 좋지
하시는구나. 시어머님의 행복은 늘 며느리 얼굴을
보는것이라네. 즉 어린애들이 늘 엄마 얼굴을 보드시.
내일은 며느리 생일을 차려줄 생각이라네. 실은 이미
지난 생일인데 이때쯤 집에 오면 늘 그렇게 해주지.
내가 아무래도 호랑이 손주를 볼것 같네. 지난번 경험이
있으니 이번엔 아주 조심들 하겠지.
,,,,,내가 아무래도 호랑이 손주를 볼것 같네,....
증매리여???
아이곰매!!! 내가 뭐렸어어???????
쫌매 기두르면이라 앙카등가아???
숙자, 고 손자새끼 나오면
길에 나가 춤추실꺼지비이???
숙자야!
단아하게 고우신 할머니 두분
숙자는 가정의 핵, 중심에서 웃 어른을 편안하게 모시고
가장님에겐 사랑받는 아내로써....
애들에게는 따뜻한 엄마로서의 모습이 비치니...
모두 모두 온가족이 굶으셔도 흐믓하실 것 같네.
그 사진에서 모범적이고
대가족의 사랑이 훈훈하게 느껴지네.
백호의 해에 손주가 태어나면 4대의 기쁨이 또 얼마나 클까?
아뭏튼 노모님 늘 모신 숙자는 순자의 말대로 효부상 "대상" 감이네.
존경스럽네.
맘에 안들면 새초롬하니 입 꼭 다무는
이 몸이.....아즉도 수양이 수준미달이라
새해 첫날 반성부터 하고
백호랑이의 해를 맞이하겠네.
숙자를 우리 컴 친구들이...미서니, 형오기, 정우, 광서니, 박영희(홈피총무), 인수기 외 친구들이
외국 친구들 (순자, 혜경, 호문 등등)종심이는 왔고... 모두 오는 것 같이
기쁨으로 맞이하겠네.
(양국씨, 난 아닌 것 처럼 생각하면 굉장한 오산이야요...나 삐질지도 몰라요
우리의 안방마님들....명옥, 순호, 광숙 도 마음은 함께 입니다.)
숙자야!
알았지비
선민방장, 저 사진은 6-7 년전 사진 이라네.
매년 식사후 꼭 세배를 하곤 했지. 요즘은 돌아 가신분도 있고
좀 쉬고 있지만 정말 곧 4 세대가 모여 다시 다른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 할것이라네.
노인들 모시는것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네.
워낙 그분들께서 점잖으시니까. 내가 무남 독녀나 마찬가지로
컷기 때문에 북적 거리는 집안에서 내 3 아이들을 기운것을
다행이라 여긴다네. 우리 애들은 남과 같이 이모나 외삼촌이
없다는것에 내가 좀 미안한 감을 갖고 있지.
오늘은 정말 새해라네 떡국대신 며느리 생일로 스테이크와 치킨
바비큐를 하기로 했네. 생일이 크리스마스 몇일전이라 항상 이곳에
이때쯤 매년 오니까 늧은 생일을 해 준다네.
내 고모님 딸인 조카딸이 며느리 생일을 해준다니까 아니 왜
얻어 잡수지도 않었는데 며느리 생일을 해줘요 하고 깜짝놀라 묻더군.
헌데 내 며느리는 너무 예쁘고 기뜩하고 사랑스러워 그냥.
내 아들이 잘되는것이 모두 며느리 덕이라 생각이 되서
모든것이 내 마음 먹게 달린것 같다네.
바른생활 교과서에 실으면 딱 좋을 사진이네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축하는 조심스레 나중에 할께요.
저희도 호랑이 띠 손주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가진 것 아니구요.
가지려고 한다길래.
그러면 저하고 새 애기 하고 우리손주의 성이 다른 3명의 범띠가 생기걸랑요.
명옥후배도 나도 호랑이띠 손주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해야 겠지요. 호랑이띠 손자는 특히 백호랑이 는 좋겠지만
백호랑이 손녀도 좀 얌전 할랑가 모르겠네요.
숙자, 명오가
우선 백호랑이 손녀일때.....공부를 특별히 많이 가리켜야 할 것이고,
총명, 영특....아마 아주 우월할 것이네.
얌존은 아니고 씩씩...허지만 모든 아기가 같기야 하겠나
낳기만 한다면야
숙자!!!숙자도 어씨스턴트 이모티콘 퀸쯤 도ㅑ가네!!!
하하하 저 돈 날리는 아아들 좀 보게....
얌전 뺴는 백호랑이 손녀?
야무진 꿈 팍 접고 그냥 진자배기 백호랑이 되게 냅두시구려!!
그 핼비님은 요즘은 백살도 냉겨 사실끼니 돈이나 마니 꿍쳐두라 하셔유.
방장! 사실은 나도 심각하고 진지할떄 빼 놓고는
8도 사투리 다 끌어다 대며 까부는 것이,
사투리는 같은 말도 악의가 없잔능가베???히히히히히
난 이미 순자랑의 이모티콘 어씨스던트 자리를 따 놓은것으로
아는데 아니감 모르갔네유.
순자 말데로 야무진 꿈이랑 진자기 접는게 날끼여.
백호랑이 손녀가 아니라 쬐만 닭띠도 지금 저 잘 났다고 하여
속을 썩히는데 에그, 백호랑이 손녀 까지 내가 책임질 힘이
어디 있을랴. 허니 순자 말쌈이 백번 올지요 아아암요....
?아이구 재밋어뿌려라! 이 방에 불났네!!!
모두들 제일 좋아할꺼, 잉?
저위의 숙자 친정어머님은 지긋이 흐믓하신 표정!!!
시어머님은 지갑에서 돈 꺼내 손자 세배돈 주시려고,,,,,하하하하하
내게 요리 예민한 면도 있당가???하하하하
아니 순자 어떻게 시어님과 친정 어머님을 알어 볼수 있는가?
내가 말해준적이 없는데, 맞어 지갑여는 분이 바로 시어님 이시지.
와우 순자 정말 대단 하셔라. 앞으로 여러면에 자문을 구할것임네.
야아 순자 돈날리는 모습 보기만 해도 좋내 잉.
내가 요렇게 매일 콤 앞에서 놀다간 2주간 못들어 오면
몸살이 날것 같다네.Net book 하나 들고 가려 했드니 불편할거라
하여 그냥 떠나기로 했다네.
광숙후배, 두마리의 백호랑이들 정말 핸섬하게 생겼군요. 이사진은 인도 여행시 사파리에서 백호를 내평생에
처음 보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그전에는 백호랑이가 있는줄 몰랐거든요. 정말 호랑이는 동물중에 제일 멋지게
생긴것 같군요....
눈팅하는 숙자야~~~~~~~~~~~~~~~~
지금 어디메 있능교?
인일 홈피에 빠진 그대의 정열이
20대 청춘 남녀가 열애하는것 보다 더 뜨겁구려!
그열정 식으면 우리방장 가슴에 고드름이 달린다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시구려!
숙자언니네는 미국에서도 완전 한국식 새해인사 세배를 하네요!
맨 윗사진 넘 좋고,
복많으신 두 노인분들, 올해도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명옥 후배!
그래봅시다요.
요즘 너무 추워 꿈쩍않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니
장미 동산에서나
심심풀이 해야겠네요.
숙자는 벌써 한국에 왔는지?
여기저기서 환영식이 열릴 모양이드만.
숙자!
우리는 우리의 장미 동산에서
너의 고국 입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해.
쫑시마!
,,,,,,,,,,,,요즘 너무 추워 꿈쩍않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니
장미 동산에서나
심심풀이 해야겠네요.,,,,,,,,,,,,,
심심풀이 정도는 안되고 여지껏 못한것 다 채우려면,
완존 주인의식으로 들어가시자고, 잉?
참 재미있지비?????
종심언니 한국에 계신 덕분에 3동은 또 잘 돌아가고
암튼 복이 많은 3동입니다요.
이번에 사랑방에 놀러가면 종심언니도 만날 수 있지요?
1월26일이 봄날 모임이니까 27일에 놀러갈 꺼에요.
그 다음 날은 돌아와야하니까요.
숙자언니 벌써 한국에 입성하신 모양이군요.
저 위에서 내일이는 게 바로 오늘을 말하는 건가봐요.
다들 만나신다는데 반가우시겠어요.
즐거운 시간 되셔요.
어제 숙자랑 선민방장이랑 울 사랑방에 찾아와 주어서
반가운 해후~~~~~
소탈한 숙자 모습에 마치 어제도 그제도 만났던 친구처럼 낯설지 않고
모처럼 처들어온 동장군 때문에 몹시도 추위를 탄 숙자네는 마후라로 얼굴을 감쌌는데
명옥이 신혼시절 처럼 마후라를 묶어서
6~70년대 우덜 모습이 생각나서 속으로 웃음두 나오는데
정겹게 느껴짐에 맘속이 따땃해 졌다는것 아니니!~~~
순자가 보낸 거금으로 우리셋은 추위를 녹이는 불고기 전골 거하고 먹고
갈길먼 숙자네 때문에 아쉬운 이별~~`
전철역 나서는 길가엔 아직도 폭설의 잔해가 무더기져 있는데
코끝에 쨍하게 스치는 밤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짐은
울 친구들의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일거란 생각이 들더구나.
순자야~~~~
고마워~~~~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해!!~~~
선민방장아~~~~~
어제 애 많이 썼어!
카메라로 사진 들대고 찍고 싶은맘도 있었는데
요런날은 사진기를 집에다 두고.......
숙자는 숙소에 잘들어 갔는지?
바래다 주느라고 늦은밤 추위에 고생이 많았지?
너늬 의리와 푸근한맘이 친구들을 우애로 묶어 주는구나!
숙자는 자정전에 숙소에 도착했는지?...
차가운 밤공기에 감기는 안들었는지?
부디 보람되고 즐거운 고국방문이 되길.....
고국방문의 마지막 코스는 역시 사랑방이군요.
숙자언니 모처럼의 나들이가 하필이면 가장 추울때가 되셨네요.
늦은 밤에 미끄런 길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선민언니는 이래 저래 무지 바쁘십니다.
김숙자 선배님께서 독창하실려고 손을 모으신 걸로 보여요~
고국에서 한곡조 뽑으셨어요?
저도 두손 모아^^ 선배님께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래요~~
숙자야,
세배 받는 모습 너무 보기에 좋구나
고우신 할머님도 계시고 얼마나 아름다운 정경인지!
한국여행 건강하게 잘 하고 재미있는 시간 많이 갖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