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먼저 보았나?

평소 무심코 듣던것과 혜경의 새해에 대한 인사말로서

같이 듣는것이 전혀 느낌이 새롭네?

좋은 새해가 됨에 틀림없겠지?

근데 왜 나는 그냥 내일인 그날이 오면 또 여전한 오늘일뿐일까?

혜경 순자 그리고 울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경아~~~~

영상이 빛의 예술이로구나!

작년인가 순천만 갔을 때 한겨울 엄동설한에

카메라 산꼭대기에 펼쳐 설치해 놓고 해 떠오르는 각도 맞추어 찍으려는 사진작가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저렇게 멋진 영상 뒤에는 숨은 작가의 노력이.......

자주 보게되서 기쁘구나.

순자야

맨날 오늘같은 오늘 부러버라!!!~~~~~~.

혜경이 인사데로 새해는 아름다운 찬란해가 되기를

또 우리 가족의 소망이 꼭 이뤄 지기를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간곡히 바라고 있다네.

혜경이가 이렇게 좋은 음악을 자주 올려주니 우리 3기가

팍 팍 힘이 솟든듯하며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갑구먼.

그리그의 아침 정말 잘 감상 하였다네....

김혜경 선배님~

1월1일 아침 11시에 비엔나 필하모니의 신년음악회를 본다음

오후해지기 직전 가장 사진찍기에 좋은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면서,

바로 하루전 12월 31일날 가졌던 웬지 아쉽던 마감감정과 달리

살풋이 희망에 부푸는  제맘이 희얀할 정도였어요.

이렇게 새로운 해는 시작되는것인가봐요.

선배님의 올리신 음악과 정경을 보면서 올해첫날의 밤이 깊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해요.

그리고 3기 모든 선배님들 새해에 더욱 행복하세요 ~~

오늘 아침, 

이곳도 유난히 밝은 햇빛 찬란한 새해 첫날을 맞았지요.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오전의 음악으로 시작한 올해,

좋은 징조 이겠지요?

어제밤 뉴욕필의 50주년 기념음악회를 보면서( 코프랜드 거쉬인 ..온통 미국음악으로) 뉴욕 타임스퀘어의 

볼 내려오는 걸 기다렸지요.

군데 군데 아직 기억 생생한 낯익은 거리가 보이니 웬지 정겨운 느낌이 들었어요.

돌아다닌 거리는 짧았어도 거기가 거기여서 그런가 봅니다.

새해 인사 고맙구요, 

옥인 후배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