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5기 친구들~!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2010.01.02 07:55:05 (*.172.201.6)
Thank you!
건강하고, 행복한게 최고지.
어젯밤 유타에서 돌아와 잠깐 쉬다,
교회가서 송구영신예배 드리고
2시에 잠들어 8시에 깨니, 새해 새날이 되었구나.
슈퍼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오는 길에 말리부 바다로 달려갔어.
10분 정도, 철썩이는 파도와 끝없는 바다를 보고 있었지.
맘 속으로 하나님께 외쳤어.
씩씩하게(여기는 많은 뜻이 내포 되어 있음) 살겠다구.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대하14:11, 말씀을 듣는 중, 많이 와 닿은 구절)
.
2010.01.02 19:38:32 (*.154.84.35)
그래 ~!
나도 송구영신 예배를 근처 교회에서 드렸지.
우리 구역 담당하셨던 목사님께서 이근처에 개척하셨어.
큰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셨었는데 조그마한 곳에서 몇사람 앞에서
설교하시는데 오히려 은혜가 크더라.
스바냐 3:14~17
부모가 아기를 보면 저절로 예뻐서 노래가 나오듯
하나님도 우리를 보며 기뻐 노래하신다는 말씀.
누가 나를 그렇게 사랑해주시겠니?
부모?형제?자녀?
그래~!
씩씩하게 살자.
사람에게 상처 받지 말고
두려워 하지말고 모든것 내려놓자,
무엇이라도 하실수 있으신 하나님만 바라보자.
나두!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