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유~ 아쉽다.

그때 다른 스케줄 제쳐놓고 음악회에 가는 건데....

혜숙아,

우리는 하나TV인데

육아방송 있는가 모르겠다. 찾아볼께.

육아방송이니까 손녀딸하고 꼭 볼께~  .ㅎㅎ

그 날의 연주 참 감동이었습니다.

1부의 합창 핸드벨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었고

2부의 연주도 어디서 저렇데 대단한 분들을 섭외한 것일까?

혜숙네 부부가 다시 보였습니다.

특히 유정이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칼멘의 환상곡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사정 허락하시면 꼭들 보시와요!

혜숙양 다음에도 또 그런 기회가 오려나?

고생 많았다!

혜숙아!

그런 음악회 있음 우리 12기 게시판에 미리 며칠 전에 공고 해줘~

12기의 자랑인 네가 기획한 음악회인데 여건되면 누구라도 참석하고 싶었을꺼야..

(너무 많이 올까봐? ㅎㅎ...)

케이블 TV 안보는 경우는 녹화방송도 못보게 되니 더 아쉽지...

에구....

우리 집도 육아 케이블은 안 나오는데....

그 음악회가 그렇게 감동적이었다며?

우리 혜수기가 기획을 하셨으니 당근 멋있었을거야.

드레스 입은 유정이는 또 얼마나 이뻤을꼬?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네 그려.

주변에 육아방송 나오는 집 있는지 수소문해 봐야 되겠다.

원정 가서 보고 오게.....

그래 꼭 봐야지.

한국에 케이블 채널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수백개가 되는것 같아,sj

이번에 혜택을 잘 보겠네

그 음악회 가보고 싶었는데 그때 여행중이었어.

 너같은 잉꼬부부가 의견이 안맞아 이혼할뻔 했다구?

안 믿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