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 저녁 집으로 돌아오다 문득하늘을 보니
드보르작의 멜로디에 마력이 있나?
종심일 끌어낸걸 보니.
너무 너무 반갑다.
여유 만만하게 여행하는 것두 부럽구.
너두,
축복과 건강이,
그리고
소원이 성취되는 새해 되기를 빌어!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
언니의 맘을 달래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텐데.....
언니~기분 UP시키셔요.
LA에서 뵐 수 있죠?
, ,,,,,,,아름다운 선율에 여기까지 이끌려 나오게 됐구나. ......
,,,,,,,,,드보르작의 멜로디에 마력이 있나? 종심일 끌어낸걸 보니...........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 언니의 맘을 달래 줄 수 있다면.........
와우! 종심이가 이끌려 나올수 있도록,,,,역쉬 혜경이의 음악의 힘이,,,
종심아! 너무 반갑다. 네 집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꼭 너를 보는듯 단아하더라...
제발 자주 보자, 잉? 좋은 새해가 되길,,,건강하자...
혜경이가 등장을 하니,
더욱 홈피가 활기를 띠네,
우선 건강한 것 같아서 반갑고
보름달 같은 새해를 맞아서 편안하길 빈다.
아름다운 동영상 잘 봤어
음악에 ,미술에, 사진에 조예가 깊은 네가 전해주는,
달리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곳에서
매체를 통해서, 홈피를 통해서 조금씩이라도 하게 되는구나,
홈피에서 자주 보짜꾸나,
혜경이네 행사에 2번이나 참석해서 즐거웠단다.
혜경이가 다시 나오니 좋은음악에 사진에
그리고 종심이 까지 불러내고....
우리 이곳 3기 가 활짝 살아나는 기분 일쎄.
헌데 송호문은 년말이라 바쁜가 어찌 보이질 않는지.
반가운 친구 혜경이로 인해
종심이 광숙 순자 정우 숙자 나오고 미서닌 나올 것이고...혜경이의 예술적인 면을....
종심이도 음악에 미술에 예술에 조예가 깊지.
그치 종심아!
드볼작의 멜로디도 감상하게 해 주고....
자게판에 내놔 음악을 사랑하는 동문들과 함께 들어야 좋을 것 같은데...
어제도 년말이라 뮤지컬스타들의 (송년 특별 음악회에서).....
최정원...맘마미아 뮤지컬 시카고, 이태원...나 가거든(명성황후로 유명해진) 전수경....뮤지컬 카바레, 이경미....뉴욕뉴욕,
멋진.남경주..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김경선의 뮤지컬 드림걸즈, 앙상블
을 보면서 혜경이를 비롯하여 미서니, 종심, 광숙이를 불러 당장 오라 하고 싶었는데...
날ㅆ는 너무 춥고 길은 빙판이고. 장소는 양재동이고..나만 이리 좋은 공연 보고
한20명 불러올걸 ,,,후회스럽더라고
너무 멋져서
동영상 좀 보도록 할까?
동행했다면 예술가 혜경이, 부산 명옥이가 아주 좋아했을텐데....
그리 생각이 들었네
가수 현숙, 사회자는 싱글벙글쑈의 김혜영이가 보고,
다사다난했던 기축년을 보내시고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시는 언니들~!
더욱 강건하셔서 소원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혜경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배경사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제는 종심이네서 저녁먹고 늦은시간까지 놀다오고
어제는 종심이가 볼일보고 우리 사랑방에 놀러와 함께하구...
종심이가 연하장 산다하여 대동 문구점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옛축현학교 하늘위에
초저녁 보름달이 떠 올랐더구나.
"종심아~~~ 달이 아직 꽉 안찾나봐! 왼쪽밑 부분이 좀 씰그러지지않았니?"
"혜경이가 홈피에 보름달 올린것 보고 달력을 보니 음력 15일이야 "
우린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방금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만두 먹고 헤어졌다.
친구가 곁에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혜경아~~~~~
네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입맛없어 하던 네모습 그리고 아메리카노 핸드드립이 그나마 네 입맛을 달랬던 생각이 나서
어머니 생각나며 콧등이 시큰 해진다.
혜경아~~~~
힘내고 밥 제때 챙겨먹구 건강하기다.
새해엔 좋은일들만 있기를.....
혜경아! 그동안 안녕?
아름다운 선율에 여기까지
이끌려 나오게 됐구나.
밤하늘의 달은 우리를
곧잘 감상에 젖게하지.
오늘 인천의 밤 하늘에서도
휘황한 보름달을 기대해 본다.
새해가 문전에서 세차게 노크하고 있네.
두루 두루 장미 동산의 모두 모두에게
연말의 사랑 인사로 대신하며
새해에는 건강하고 희망 찬
복주머니가 그득 채워지는
축복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