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우리......
묵은 앙금 다 떠나 보내고
새로운 사랑 만들러 만날까요?
꼭 한달......
날짜는 정해진것이고
총무와 함께 장소 정했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보았지만 우리의
추억이 서린 <뜰안채>는 여전히
소나무 숲속에 앉아 있더라구요.
하얀 칠을 새로 한 채....
일시........................2010,1,26,(화) 12시
장소........................의왕시 백운호수 <뜰안채>
031-422-1405,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890-1
회비.......................없음
참석자....................미선언니,형옥언니,경선,화림,순애,수니,광희
은경,혜숙,신영,옥규,선경,연옥,혜경,찬정,순호,(16명)
*수니랑 찬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함께 하여 참석합니다
썼다가 삭제했어요.
시상에나 10시 11분도착 다음이 12시 8분이에요.
보통 한시간에 한대가 평균인데 이시간대는 두시간 간격이군요.
그냥 월요일에 갈래요.
인천서 혜숙이네 차 타고 갈래요.
혜숙아.
너 자리 없다고 그러면 안된다.
내가 1번이야. ㅎㅎㅎㅎㅎ미선언니 형옥언니 광희 다들 빨리 신청하세요.
차갖고 올 사람 ~~~~손들어주세요.
이번엔 차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지난번 모임엔 연락이 서로 안되어
전철타고 돌아돌아 오셨더라구요.
미리 봉사명단에 안올라오믄 강제 징집에 들어갑니다 ~~~~~~
명오기 부산서 부터 오는데.....
우리 수노온니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또 내일을 꿈꿉니다.
지난 여름 좀 강행군을 해서 힘들기는 했지만
지나고 생각하니 그도 참 멋진 추억입니다.
친구들에게 어디,어디;어디,어디.... 다녀왔다 하면 와~~~~~ 좋았겠다 부러워합니다.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열어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언니 고마워요!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더 고맙습니다.
정기모임 땐 기분 좋아 식욕이 동하는고로 아마 달덩이를 넘어설 듯 합니다.
언니들 봄님여러분 다들오셔서
회장님의 바램이야
'조용조용 소근소근'이시겠지만
'와글와글 벅적벅적' 아시죠?
그날 뵙겠습니다!
증말증말 가고픈데 난 못 가유~~~~
모처럼 가까운 곳이건만
많이들 참석하셔서
맛있는 것 드시고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세요.
맞아요.
하필 그 때가 광숙언니 미국에 가실 때에요.
우야노....
광숙언니 ~~
언니 팬들이 너무 섭섭해서 우짠대요?
2주 남았네요....
오시는분들은 이름올려주세요.
자리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름 안올라 오시는 분들은 밤낮 없이 무차별
문자가 갈 예정이오니 밤에 잘 주무시려면
요기다 미리 써주시어요.
연옥이,혜숙이~~~!
인천서 오시는분들 연락 드려서
뫼시고 좀 와주라.
형옥언니,미선언니,명옥,경선,광희등
일전에 전철들 타고 오시느라
힘드셨다던데 잘 부탁한다.
요기조기 조기요기 여러 군데 둘러 보았지만
우리 입맛에 맞는곳이 없더라구요.
음식이 괜찮으면 사람이 많고
사람이 없으면 음식이 션잖고
다괜찮으면 눈이 답답하고.....
와글와글 벅적벅적보다
조용조용 소근소근이 낫지요?
사방이 탁트인 너르고 뜨끈한 방으로 예약했어요
다리 죽~~뻗고 앉으려고..
차도 그곳에서 다 마실수 있게
조치했고요.
우리 소설을 다시 한번 엮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