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손자/손녀새끼들과 개손자새끼들,,,

순서대로  큰딸네 영진과 보기(보가드), 선미과 보기(보가드).

                작은딸네 수진과 츄위, 수연과 츄위.

개손자들은 이곳의 Humane Society라고 버린 짐승을 관장하는 곳에서 양자해 왔는데

                     ?둘이 입양된 나이가 한달이니 동갑인셈인데 둘이 전혀 다른 스타일로 아주 미남들이다.

                둘 다 아주 두 주먹만할때 데려왔다, 을매나 귀엽든지,,,,

                이 개들이 또 둘이 죽고 못산다. 그런들, 하나는 샌프란시스코에 하나는 리노에 사니,,,,

sue's folder.jpg  sue's folder.jpg 

  P1010027.jpg   IMG_4772.jpg      

댓글
2009.12.26 08:36:39 (*.154.84.35)
5.김순호

온니~!

제목이 너무 재밌어요.

 

아가들이 참 건강해 보이네요.

저렇게 개들과 잘어울리는 애들이 건강하다죠?

면역력이 생겨서...

 

우리 송이(시츄)는 손주 녀석만 오면 도망갑니다.

어디로 도망가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자꾸 괴롭히니까 그런가봐요.

 

저놈들처럼 커야 괴롭혀도 이겨낼텐데

워낙 작고 처음에 손주 볼적에 손주가 만지니까

싫어서 그르릉 거리더라구요.

 

혹시라도 손주한테 해꽂이 할까봐 한번 혼내 줬어요.

그랬더니 손주만 오면 인사한번 하곤 냅다 도망가서 안나와요.

 

불러서 같이 놀게해도 눈치보고 억지로 있다간 도망가죠.

 

<아가와 개 손자 새끼들 > 아주 아름답습니다.emoticon

댓글
2009.12.26 15:23:15 (*.14.220.42)
3.정순자

순호후배!

희안하게도 개들이 절대 자기주인의 애기들을 해꼬지 않는답니다.

그러니까 야단도 맞았겠다 개가 애만보면 숨는것, 다 예쁜짓하는거지요,

그러니까 영물이라 하지요.

그러다가도 누가 그 아이를 해하려면 죽어라고 달려들며 보호할거예요.

암튼 순호후배는 멋쟁이 하미,

아이의 심리까지 살펴가며 쓰는 일기 너무 좋아요.

낭중에 할미일기장 하나 내세요.

아직도 은볌이가 난데없이 안경하나 뒤집어쓰고 오니,,,,

좀 지적으로 보이긴 하더라고 한말 너무 재미있어요. 하하하하하

기름짜기는 또 어떻고요,,,,

댓글
2009.12.26 12:18:43 (*.21.208.160)
3.이정우

순자

개를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삼아 놀고 있으니

정말 평화로워 보이네,

사람과 동물이 어울어지고

사람과 자연이 어울어지는것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겠어?

난 개나 고양이를 정말 무섭고 싫어했는데,

가정간호사로 활동할 때 개 때문에 수난을 많이 당하고

개 키우는 집엔 가기도 싫고 했는데,

어렸을때 부터 저렇게 동물과 교감이 있었더라면

그렇게 괴롭진 않았겠지?

 

수건쓴 아기는 외할머니 닮아서 더 똘똘하고도 귀엽구나.

정말 귀엽고 보기좋은 사진이네,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26 15:26:18 (*.14.220.42)
3.정순자

정우!!!사실 우리는 피속에서부터 동물을 이 사람들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아이도 양자/양녀를 할때 일부러 불구아이를 골라서 해요.

동물도 꺠꾸건 절름발이건 그런 동물을 데려다가 키워주지요.

한집에 몇마리씩,,,월급타서 다 동물먹이는것 같아요..하하하하하

 

우리 샌프란시스코 딸은 미쉬간에 시댁에 가려면

세시간 운전하고 여기 언니네 와서 개를 내려다 놓고,

돌아올떄는 여기로 와서 또 세시간 운전하고 가지요.

또 개 홑텔에 일주일 맏기면 천불이 들어도 그걸 해요,

음매, 제 에미에게 용돈을 그렇게 좀 줘 보지!!!!ㅉㅉㅉ

 

댓글
2009.12.26 12:58:09 (*.140.210.95)
3.한선민

수연이 저 사진은..... 타올 쓴애기

자기 엄마보다...어렸을 적 외할미(나의 상상)...도장 꽝 찍었네.

완존 붕어빵이네.

 

나도 정우처럼 개랑 짐승을 싫어하지만

우리 애는 초딩때 친척집에서 준 개를...

과히 넓은 주택도 아닌 집에서 기르려니

돌보기도 어렵고 시끄러워서 개를 팔아 버렸더니

우리 애가 한달을 울고 또 울고 섭해 하더라고.

속으로 이놈이 그리 생각할 줄 알았으면

시끌어도 길러 볼 걸 하고 후회했지.

 

정우야!

교육 잘 발았나.

 

순호의 은범이 사랑은

놀랄 노짜지요.

 

댓글
2009.12.26 15:32:06 (*.14.220.42)
3.정순자

방장!!! 그건 착각이야요.

나는 어려서 깜상, 뺑코, 짱구,,,,,등등,,,

자아도 늦게 발굴됬고,,,이이,,,어데예...

우리는 개 털 떄문에 못 길르죠? 잉?

그 동안 무척 바쁘셨지???

댓글
2009.12.26 21:08:11 (*.166.249.200)
3.김숙자

순자, 두딸네 손자 손녀들의 개와 함께 한 사진들

넘 넘 귀엽고 사랑 스럽네. 내가 봐도 꼭 안아주고 싶은데

순자는 얼마나 손주들이 사랑스럽고 귀여울까?

 

순자 이 사진들을 사진 콘테스트에 올리면 아주 좋겠네.

빨가 벗은 애기는 아주 엄마를 꼭 빼어담고 너무나 귀여워.

 

이 귀한 사진들을 이곳에 올려 주워 우리 모두들 즐감 했다네.

앞으로도 계속 귀여운 사진들 올려 주기를 바라며....

 

친구네 개 두마리 넘 귀여운데 나만 가면 좋다고 내 코끝까지

뛰어 오르고 얼마나 예쁜지 나도 처음엔 개에 익숙지 않어

몸을 이리 저리 피하고 했지만 이제는 나도 언젠가는그와  똑 같은

강아지 한마리 키워 보고 싶다네. 물론 우리집 씨니어들 땜시

어림도 없는 일일테지만.... 

댓글
2009.12.27 04:25:04 (*.14.220.42)
3.정순자

숙자!

하하하하 씨니어들땜시,,,,

그러나 우리 한국분들은 개 털빠지는 생각하면 절대 못 키우지비,,,,

 

때로는 키워보고도 싶어요.

새끼가 나를 그리 사랑하갔남???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고 죽어라고 사랑한다고 기어 오르는디.....

댓글
2009.12.27 09:18:50 (*.189.213.150)
3.송미선

순자야~~~~~~~~~~~

남 개에 대란 추억이 넘 많아

한 20년가량 개와 함께 살면서

한마리는 집나가 행방불명

도 한마리는 아퍼서 죽고.......

너무 정들다 헤어져 지금도 생각하면 눈가에 눈물이......

그래서 지금은 절대루 개안길러

다복한 순자네 가정 emoticon화이팅이다!!!

댓글
2009.12.27 09:46:52 (*.14.220.42)
3.정순자

맞아! 미선아! 그 빈 자리가 엄청 클것을,,,,,,,

또 감성이 어린 너니 더 하지비,,,,

다시는 안 길른다는 말이 맞고 말고,,,,,,,,,,,

 

댓글
2009.12.27 17:31:55 (*.79.20.43)
5.유명옥

맞다. 미선언니네 화림이가 처음 가던 날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맞아요.

언니는 개 안길러도 너무 바빠요.

댓글
2009.12.27 17:51:20 (*.154.84.35)
5.김순호

순자온냐 ~!

쩌기 동문광장 컬럼난에 보시면

143번 글에 제가 울며 쓴글있어요.

우리 개 이야기예요.

 

그넘은 한번도 우리 애기한테 입한번 안벌렸는데

지금 있는 시츄넘은 애기가 주무를 적 마다

입을 콱~! 벌리는시늉을 해요

 

그러다가 이빨이라도 스칠까봐 겁나서

몇번 혼내니 애기만 오면 도망가요.

 

늙은 넘은 마루에 벌러덩 누워 애가 그위에서

모둠발로 이리저리 뛰어넘어도 꿈틀도 안하고 가만있었어요.

 

그리고 자기가 낳은 새끼를 동네 아이들이

마구 만져도 가만있었는데 말예요.

 

지금 눈이 펑펑 오는데 우리 하니랑

뛰던 생각이 나서 눈물납니다.emoticon

댓글
2009.12.28 00:05:33 (*.140.210.95)
3.한선민

순호야!

그 글 읽고

다 맴이 찡하고 그랬었지

 

교회에 2시 예배 드리고 나오는데...

어쩜 갑자기 눈이 그리 많이 오고 얼마나 추운지...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차가 다들 엉금엉금

사람들은 미끄러질까봐 조심조심....

오늘 많은 눈이 쌓였는데 며칠 계속 춥다지.

 

글구

미국 친구들아!

미서니가 쓴글....남북이네 개 이야기....미서나 몇번이야?

그 이야기로 넘넘 재미있어서....미서니가 1000회 축제때 상탄 기억이 나네.

 

순호는 그때 군기반장상을 타신 것 같고

군기반장....어쩜 상 이름도 그리 잘 지었남요?

내가 짓고도 넘 웃음이 나네.

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28 00:34:31 (*.14.220.42)
3.정순자
5.김순호
2009.02.02 16:33:39 (*.37.183.72)
667
우리하니가 며칠전부터 밥을 잘 안먹었다.
오늘은 아주 식음을 전폐했다

오줌을 싸곤 그자리에 주저앉아 일어나질 못한다.

느낌이 이상해 좋아하는 고구마를 줘보았다.
고개를 돌리지도 않는다.
널부러져 숨쉴적마다 다리들이 들썩거린다

애기때부터 다니던 잠실병원으로 달렸다.
의사는 진찰후에 심근경색이 왔다고.....

어떡해 하지요?
일주일 밖에 못살아요.

기가 막혔다.
늘 숨은 헐떡여도 밥은 잘 먹었는데....

안락사를 권한다.
난 전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골골망태기 수삼년이라고
주사 몇대 맞고 약 먹으면 괜찮을 줄 알았다.

잠깐 정신줄이 놓아진다.
그래도 생명인데 이대로 끈을 놓아야한단말인가?

난 내품에서 우리 하니가 눈을 감기 바랬다.
그러나 실제로 닥치니 겁이 났다.
새끼가 죽었을때에도 그 자리 지나갈 적마다
생각나고 힘들었었다.
하물며 하니가 죽는다면...........

얼마전부터 귀찮고 싫어졌었다.
목욕시키고 배설물 치울 적 마다
내가 오짜자고 개를 두마리씩 키워
이고생을 하냐~? 가 입에 달려 투덜거렸다.

아마도 손주 보고 나니 더 그런것 같았다.

하니는 눈꼽 낀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병원에 오더니 겁이나서 그러는지
더 잘 움직인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하니를 떼어놓아야 했다.
하니는 16년간 나를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작은 병원 귀퉁이에서 하니와 이별식을 한다.

하니야~!
먼저가 있어,
엄마도 나중에 갈께.
너한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중에 태어날 땐 내딸로 태어나라.
사랑한다.

하니도 눈물을 흘린다
눈꼽과 뒤섞여 짓물이 흐른다.
맨손으로 닦아준다.
바싹마른 코끝도 닦아준다.
너를 깨끗이 보내주지 못해 미안해.
내 눈물과 하니 눈물이 뒤섞여 발끝으로 떨어진다.

의사한테 부탁하고 돌아나오는데 의사의 품에서 발버둥친다.
저만큼 가다가 다시 돌아와 진열장 안에 있는 놈을 다시 바라다봤다.

포기한 듯이 나를 지그시보곤 고개를 돌린다.
앙앙대고 몸부림 쳤으면 다시 안고 나왔을것이다.
하니도 자기의 운명을 안 것 같았다.

돌아나오는 담벼락에 기대어 하늘을 보았다.
잿빛으로 내려 앉아있었다.

혼자서 돌아오는길은 내가 영화속에 들어앉아 있는 것 같았다.

주문을 건다.

사람도 죽고 사는데....
송이도 있쟎아....
나는 그동안 최선을 다했어....
그놈은 원없이 내사랑 다받고 갔어....

집에 돌아와 아구아구 밥을 먹는다.
일부러 꾸당탕 반찬들을 만든다.

3시쯤 의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니는요?
네 20분전에 고통없이 갔습니다.
나 안찾았어요?

나는 삶에 지쳐 눈물이 없는 인간인 줄 알았다.
슬픈 영화를 봐도 난 슬프지 않았다.

후두두둑 눈물이 쏟아진다.
마구마구 쑫아진다.
억억 참으려해도 쏟아진다.

에구 우리하니가 떠났구나.
이기적인 엄마때문에 차가운 병원 수술대 위에서 떠났구나,

눈물이 홍수를 이룬다.
자판이 안보인다.
아무도 없는 내방에서 수건으로 온 얼굴을 감싸고 운다.

자기수명을 다해서 간 것이니  서운해 마세요.
정말 오랜시간 잘하셨습니다
했던 의사의 말로 억지로 위안을 삼으려하지만.......

아마도 나의 자식같은 우리하니 생각은 한참갈 것 같다.

마루끝 신문지 위에 하니가 마지막 남긴 똥이 말라붙어있다.
7살 송이는 하니가 안 보이니 기가 죽어 침대밑에서 나오지 않는다
 
??순호후배,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그저 행복했던 개자식이였노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게 슬퍼하는 엄마가 있었으니,,,,
미선이의 위로말,,,울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그리 슬프진 않았는데,,,,
하도 정에 넘치는 글이라 허락없이 모셔왔음니다.
다 같이 또 한번 읽을시라고,,,눈물이 메마른 요즘 세상에,,,
댓글
2009.12.28 22:01:12 (*.166.249.200)
3.김숙자

아, 순호 후배의 글 정말 마음이 찡하고

콧날이 시렵네. 정 이란 것이 바로 그렇구나 하고.

나는 동물을 키워 보지 않어서 그런 정이 없을줄 알었는데

정이란 동물 세계 에서는 다 같다는 것을....

 

이글을 읽기 좋게 이 방으로 옯겨준 순자에게

감사 한다네. 아니면 이좋은 글을 전혀 읽지 못 했을텐데

말이야.

댓글
2009.12.29 13:22:25 (*.123.104.180)
6. 김광숙

순자언냐~~~~~~~~~~~~~

증말증말 손자손녀 귀엽고 예쁘네요.

바로 천사 아니겠어요!!!

 

거기다 개까지???

어쩜 개들도 저렇게나 잘 생겼을꼬???

거기다가 저렇게나 애들하고 친하군요.

 

저도 개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손 많이 가고

정이 무서워서 잠깐잠깐 기르다 말았어요.

 

숙자언냔 아즉까지 댁에 계시남요?

 

수노언니 글 구수하게 잘 쓰죠?

엊그제도 만났답니다.

아주 가까운  11K 떨어진 곳에서 살아요.

emoticon

댓글
2009.12.30 04:36:28 (*.14.220.42)
3.정순자

광숙후배!!!

맞아요! 정 들이기가 무서운것은 정으로 인해 가슴 아파본 사람만이 알죠?

여기는 동물과 그냥 완전 식구처럼 지낸답니다.

 

순호후배의 글은 완전히 뭐라칼가?

시레기국 그 자체!!! 그것도 엄마가 끓인것,,,,하하하하

댓글
2009.12.31 01:11:32 (*.14.220.42)
3.정순자

하하하하!!!지금 우리 손녀 선미-저 위에서 두번쨰를 안고 위의 사진들을 보여줬드니,

제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가리키면서, 저 위의 개를 가리켜 오빠래요,

츄위는 사촌오빠겠지? 하하하하

그래서 네 맘대로 해라! 그랬지...오빠는 오빠지! 지보다 그집에 먼저 들어왔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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