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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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changyoung53/BsPg/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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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 선배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런던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사진도 너무나 다복하신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아드님도 따님도 형수님도 그리고 선배님도 모두 할리웃 배우 같아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덕바위 드림
유교수님께선 800년 전통의 Cambridge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신걸로 아는데,,
왠 런던의 유명 장소-지명을 저보다 더 많이 아십니까?
영국서 교수님하실때 Cambridge 보다 주로 London에 많이 계셨어요?
1> Spice Girls의 빅토리아인가요? ----천만장자 축구의 벡컴을 서방님으로 두신--
그 Spicy한그룹 보단 원자탄 말괄량이- Atomic Kitten 이란 그룹이 교수님 말씀대로 크리스마스처럼 조용하네요.
2> 슬픈 사랑의 이야기죠. 소실적에 애수란 영화 포스터만 많이 보았지요-키네마 극장-쥐들이 활보하는 동방극장포스터.
뭔 내용의 영화인 줄도 모르고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여행관련 Buz도 겸업으로 한적이 있는데, 글쎄 그 다리가 추석 특선명화 "애수"의 배경 장소라는 거 예요.
그러니 그때까지 그 영화 본적도 없는 내가 서울로부터 비싼 비행기 타고온 관광객에게
그 다리에 관한 안내를 해야할 입장에
난 그 영화 못봤으니 영국이 낳은 세계적 남녀 두배우 이름 커녕 그다리가 요다리[=waterloo Bridge]라고 입에 거품 물며 Guide
해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So, 한국의 추석연휴때가 아나라 한국 TV도 못 보겠고,그영화의 비디오 테이프나 CD를 찾었으나
그런 명화는 없더라구요. So, 나중에 선배님 동기 Web Site에 들어가서 우연히 그 영화 동영상을 발견하여 소원 풀었습니다.
영화에선 목조다리였는데 그후 콘크리트로 다시 만든거래요. 글구 두 배우는 너무 유명하게되어서 영광스런 영국인 자격으로 [Westminster Abbey-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게 되었답니다-즉 왕과 동격.
음절 많은 웨-- 민--는 우리 말로 런던 서쪽[웨스트]에 있는
예배당[민스터]라는 뜻이고 같은 예배당이란 의미의 Abbey라는 단어가 중복 되어 들어 갔지요. 우리식으론 "역전 앞"
3> 다복으로 말하자면 유교수님이시지요!
저야 뭐 내 세울게 있나요? 모든 면에서요...
덕바위형!
딱 49시간 9분 99초가 되니까 형 글이 내려가더군요.
왜 내려가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기야 저도 제고13회 동기 싸이트 관리자란 이 JS이라는 고 품격 지도자 동지 께서
형글은 올려놓고 48시간이나 게시를 하니 보실분 못보실 분 모두에 공개가 되지만
제가 제고13회 동기게시판에
접근 조차 못하게시리 수작을 부려버렸시다.
즉, 내 개인의 영국의 IP 주소가 제고13동기회에 뜨면 그 연결 줄을 칼로 잘라버리지요. [부연: 악덕 광고주의 접근을 피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쁜사람의 사무실이나 집의 인터넷상 주소를 미연에 등록해두면 차후 접근이 차단된다]
그건 그렇다치고, 내 동기들이 내 영국 연락처가 필요할때 동기게시판의 한 파트로 회원 정보를 서로 볼 수 있는 "회원 정보"메뉴
가 있는데 거기에도 제 이름을 삭제해버렸더군요. 세상 그렇더군요. 머리 좋다는 서울대 상대출신이고 삼성 물산서
전 이병철회장님 밑 비서실 부장까지 지내셨다는 사회적 지도자급 인사가 말 입니다.
더욱 가슴 아픈건, 이런 이야기 동기들에 하면 "뭔 예기 하는 줄도 모르는 답답한 컴맹들이 허다하다"는 사실이죠.
100년 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미국 대학생의 발명품을 형이나 저는 이렇게 즐기고 있는 마당에서 말입니다.
그리구 우리 식구 아무도 어떻게 Holly[=크리스마스 장식용 호랑가시나무] Wood 에가는지도 모른다고라?
나를 키워준 내 고교 동기 게시판에 4년째 글을 올리지 못하는 현실을 직시하며, 형은 복 받은줄로 아시오! 나만큼??
영원이 선배님
답글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제 글은 당초 선미니 누나 글에 댓글로 올렸었지요.
그런데 누나께서 삭제하라고 공개적으로 하명하셨고요.
해서 제가 48시간만 공개한다고 공언을 했었기에 제 스스로 내린 것입니다.
선배님 말씀 듣고보니 우리 제고넷에 그런 일이 있네요.
하시면 동문 사랑방을 통해 운영위원장에게 시정을 요청해 보세요.
무슨 저간의 사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특정인이 자의로 다른 동문의 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기본권에 대한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하니 시정을 요구하세요.
필요하시다면 저라도 선배님 글을 13기 동기회 게시판에 퍼다 옮길 수도 있고요.
장미동산에서 우리 제고넷 운영상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 같아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선배님 이곳에서 공론화 하지 마시고 우리 동문사랑방에서 공론화 하시자고요.
이곳 마님들이 별 미친 넘들이 남에 동네와서 떠든다고 다 싸들고 가라고 하시기 전에......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선배님 좋은 시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덕바위 형!
형두 답답하구만... 동기 게시판서 승인을 해야 실명으로 제고넷에 글을 올리던가 말던가 하죠...
즉,우리 동문 사랑방에 들어가려면 우리 동기 게시판 관리자의 협조가 있어야 제가 제고넷에 회원으로 등록이 되지요.
13회의 명단에도 없는 나같은 녀석이 어딜 제고넷에 함부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인고라?
덕바위형은 제고15회의 졸업장있는 공식회원이므로13회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있으니 ,,저의 하소연을 들어 13회에 올려 주실 수 있나요? 정식 요청합니다.
아마 그러신다면 하루 조횟수 해당 50-60명이 재미없는 제고13회 게시판엔 안들어가고 모두 인일로 와서 서로 글쓰겠다고 난리법석
을 떨면 우리 7.김영주 위원장님께서 그거 뜯어 말리느라 너무 고생이 심하실 것 같습니다.
덕바위형은 제가 한마디하니 금방 10 마디를 알아들으시는 군요. 그런 형을 [인일- 장미동산]에서 만나게 된것만으로도
내 인생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요즘은 인일방이 제방이고 제고방은 남의방같이 느껴지니 이런게 변탠가요?? ㅎㅎ ㅋㅋ
1) Atomic Kitten: Spice Girls 뒤를 잇는 영국 여성보컬? 인가요? 그네들보다 덜 자극적이네요. 저네들의 젊음이.. 아름답습니다.
노래와 이름이 또 저네들의 모습도... 걸맞지는 않네요.
2) 둘째 사진: Waterloo Bridge......는 아니죠? 우리나라에 [애수]로 번역된 영화 워터루브리지의 미남미녀 주인공들이 셍각나는 다리...
3) 박선생님, 다복하십니다.
우리 여중선배님 역시 곤고함없는... 좋은 모습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