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칭구들아! 홈피를 위해 마음먹고 밤투어를 나가서 한 75장 정도를
한손으로 운전하고 한손으로 차창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차에서 들어왔다 나갔다하며 찍어보았지.
눈이 엄청 많이 왔음에도 많이들 데코를 했지.
생각해 봤어, 이 사람들의 이 에너지의 근원을,,,,
그랬더니 이들은 그들이 어릴적부터 자란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래임이
어른이 되어서도 있는거야.
집 앞, 지붕, 나무, 울타리, 심지어 뒷마당까지, 또 집안 온통을 장식하여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자기들도 선물을 모두 츄리밑에 놓고 그날을 기다리지...
스타킹들도 식구마다 벽난로 위에 걸어놓고,,,,,,
애들은 이브가 지난 새벽에 츄리밑으로 모여들지,,,
자! 내가 찍어온 사진들이다, 실제로는 말도 못하게 오색찬란한디 사진이 안된것이 많구나,,,,,,,,,,,,
그러나 내 차창이 너무 드러웠는걸 생각못하고 안에서 찍었구만 ,,,생각보다 별로구마니,,,으흐흐
순자랑, 한손으로 운전하며 한손으로 사진 찍다니 그것도
눈이 쌓인 곳에서 참말로 큰일 했씸다요. 순자의 밤 풍경을 보니
여기와 흡사하네. 내 동네에 사는 기분 이네.
올해는 우리도 전혀 않했지만 경제 탓인지 전과 같지 요란한
것을 보기가 힘드는데 어디 나도 순자의 꼬리를 이어 볼까나.
이곳에 눈이 온다고 기대를 하는 사람이 있더구먼 혹시나 하고
창박을 보니 눈이 아니고 비가 오고 있다네. 지금 다른 버지니아주는
눈이 많이 싸이고 있다는데, 순자 아름다운 밤 풍경 잘 감상하고
감니다. 추운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순자야~~~~~~~~~
아메리카 대륙의 여유와 부가 부럽게 느껴지는구나.
물론 그네들의 기다려온 축제의 정서가 표현됨이겠지만
타인의 시선까지 배려한 그네들의 예븐 마음이 온세계에 퍼져나가길 빌어본다.
그런데 순자야~~~
네 정성에 감복함이 더 크다.
한손엔 운전대
한손엔 카메라
그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계속 그마음 그열정 변치말기를...
우리 인일 홈피에 빛나는 보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것 알고있겠지비~~~~~
미선아! 난 네가 얼굴 디민 자체로도 좋기만하다.
네 대신 이 점잖은 내가 이 홈피에서 까불어주느라고 애쓴다, 알긋냐?
사실 여기에 유명한 크리스마스 데코 동네가 있는데,
거기는 고 동네가 온통 참여해서 등수를 메겨요.
모든 사람들이 가서 운전하며 와! 와! 하고 구경다니지.
거기는 장식정도가 아니고, 온통 지붇까지 난리이고.
그 디자인이나 규모가 엄청나요.
기술도 완전히 엔지니어링까지 동원해서 전부가 살아서 움직이는거야.
사실 오늘날 이 미국에 사는 혜택이라면 한국도 엄청 잘 사니꼐,
그저 땅떵어리 큰 혜택을 누리는거지.
우리집은 완전 오두막집이고, 왠만한 중산층이면 집이 대궐같을수 있응게,
그래봤자 너희집 아파트 팔면 그런집 서너채 사겠지,
그러니 완전 땅떵어리 큰 혜텍이지.
내가 언제 저택들 사진과 전원생활하는집들 잔디밭 규모를 찍어 올려볼께,
증맬 볼만 하단다, 한국에서는 그 규모가 상상이 안 가지,
또 그 범위가 엄청커서 어디부터가 중산층이고 저택이라고 할수도 없지,
옛날 진짜 큰 집은 완전히 궁궐같으니까....
나중에는 후손들이 관리를 못하니 다 주에다 기증해버려 관광지로 되뿌라지,
암튼 즐겁고 의미있는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
?순자씨!!
순자씨의 인일 홈피 사랑을 알만 합니다
친구들이랑 홈피를 위해 추운 겨울날 사진촬영을 나섰다니 ....
그것도 한손으로 운전하고 한손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그 정성은 가히
인일 홈피의 빛나는 보석입니다
결과물이야 어떠하던 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미국인들의 크리스마스를 맞는 풍습과 데코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위험지경에는 발을 들어 놓지 마십시요
순자씨!!
메리 크리스마스!!
양국님, 이렇게 불러주시니 저 지금 기분 되게 좋읍니다.
건강하시지요?
저는 양국님의 글의 흐름을 보고도 건강을 짐작할수 있어요.
건강하신때는 아주 오픈되고 긍정적이시거든요.
글에 적극성도 보이고,
꼭 건강하실꺼예요.
제가 좀 웃겨드릴가요?
지난번 하도 눈이 많이 온 다음날,
산넘어 한 두시간 운전하고 캘리포니아로 장을 보러 갔어요.
씨에라 산맥을 완전히 넘는거죠.
속으로 다 계산을 하고 만반의 준비로 그 아름다울수밖에 없는 설경을 찍어
홈피에 올려보려 짤칵! 찰칵!! 또 찰칵,,,갔떄도, 올때도...
집에 와서 콤에 옮길려고 보니까
카메라에 필림이 안들어 있다는 자막이 그때서야 보이는거예요.
더 이상 말 안해도 되겠지요???하하하하
제가 그리 좀 덤벙대는지, 좀 덜 떨어진짓을 잘해요,
진짜 빛나는 보석은 숙자이고,
저는 되어봤자 이등이죠,
숙자가 곧 가니 꼭 좀 같이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내년이 되실것을 믿어의심치 않읍니다.
순자야,
정성이 대단하구나,
밤풍경이 정말 화려하고 은은하고도 아름답구나,
그리구 그네들의 살아온 역사를
아름다운 정서를 이해할 것 같구나,
오늘 백령성당에 가 봐도 아직 츄리를 장식도 해 놓지 않았더구나,
이제부터 할 예정인지,
그것보다는 아기예수님을 맞는 내 마음자세가
중요하겠지,
즐거운 성탄 맞이하길.....
양국씨 건강회복을 축하드려요,
정?우야!
섬의 겨울이 여름보다는 좀 어렵고 답답하지?
그래! 우리는 크리스마스라도 별로 흥분을 않는데
이 사람들은 온통 흥분한다는게 다르지.
옛날 우리 손님중에 여자노인이 있었는데,
매년 얼마나 많은 돈을 더 들이며 크리스마스 데코를 한대요.
자기는 그것을 위해서 산다고 할 정도로,,,
자기집에좀 와서 보라고.,,
그러니 그 많은 눈이 온 후에도 그짓을 하지요?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쪼로니 못을 밖아가며???
에구! 고거 지나고 그 전기줄 다 내리능거와
엉킨줄 감아 내년을 위해 쟁여놓는건 워떻고,,,,잉?
암튼 성당에 가서 의미있는 미사드리며
좋은 성탄과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이 홈피의 위력이 너와 내가 이리 대화를 할수 있게하니,
이게 어디 있을법이나 한 일이간???
완전히 음매다, 음매!!!하하하하
오늘은 I I C C 회장님댁 결혼식에 가는데..
아침에 눈발이 날리며 아주 춥더라고...
정우네 동네도 바닷 바람에 더욱 춥곘지.
시청앞에서 덕수궁 돌담길을 가며
큰카메라, 디카 2대를 갖고 갔는데...일찍 교회 갔다 오느라고 바쁘고 약간 늦을듯 말듯해 사진 별로 못 찍고
올땐 추어서 입이 덜덜 거려 못 찍었네.
순자가 보여 준 성의가 너무 고마워서
나도 미안하기 짝이 없네.
정보위원의 할 일이 좀 복잡해서
소설을 1편 자게판에 썼지만 다행이 잘 해결되어
그나마 다행
급하면 총알처럼 쓰는 한이 있다가도
느긋해지면 이리 늘어지고
아마추어도 못 되는데 이러니
수준 높은 작가들 피를 말린다는 말이 정말 그렀겠구나 그러네
.
2편은 순자 숙자에게만 메일이나 쪽지로 보내 줄 수 는 있네
운이 좋았던 것도 쓰자면 자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듯도 하고
망가져서 웃자고 쓰면 믿는 분도 많어....
냄편에게 불만이 그렇게 많아요 하는 소리도 듣고
그저 보통사람들로 사는데....그렀다네.
순자 숙자 미서나 정우야 그리고 양국씨!
수고한 명옥아!
이곳에 잠시 얼굴 못 내밀땐 정보위원 내년 2월 말까지 일로 바빠서
나타나지는 않지만 신경쓸 일이 많아 그러니께 이해해 주세요
2달후면 책임은 없어지니께
우리의 마당쇠님 양국씬 너무 젠틀 하셔서
제가 동문 후배들께 많은 자랑도 합니다.
"3방은 복두 많아유" 하며
숙자 볼날이 점점 가까워져서....아주 좋으네.
친구들아!
꼭 만날 친구는 전화주세요 ( 010 - 2712 - 2379 )
숙자의 체류가 너무 짧아서...입니다.
방장!! ,,,,,2달후면 책임은 없어지니께,,,,,,,,,,,,
야무진 꿈에설랑 꺠시기를,,,,,,,
내가 봉게 그 자리를 맡을만한 분이 없응게....
이월까지 잠적하셔야 하는동안 부디 건강하시고,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에 그 가정에 임하시기를,,,,
그렇튼들 2편은 듣고싶소,..
순자랑, 야경 사진은 못 찍고 그냥 집안에 있는
장식이며 화초 몇장 찍은것을 올린다네.
이 인형은 애기 싸이즈로 아마도 40 년전에 한국에서 건너온 것인데 숙모님 것으로 내가 갖고 있음
숙자!!!아주 좋아요.
새삼 포인세라가 선명한 색갈로 인상적이네,
난도,,,,
저 부부 로얄은 얼굴이 살아있는것 같이 느끼지네???
즐거운 성탄 디너, 가족과 함께 하시고,
좋은 새해가 되시길,,,,,,,,,,,,,,,,,
순하 후배, 이곳까지 방문 해주시고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2010년이 되기를 바람니다.
세상에 숙자!!!
할말을 있었음, 그저 나두요!!!!!!!!!할수밖에,,,,,,,,
잊지말아요, 꼭 전화로 Tutoring해 주시기로 약속한것,,,,,,,,,,,,,,
암요, 포토스케이프 다운만 해 놓으시면 당장 이라도
저녁시간 그곳의 8 시면 식사후 딱 좋은 시간 이니께 단 한시간에
다 해칠수 있읍니다요. 그저 불러 주신다면....
순하 후배님, 무슨 말쌈을 그리 하시나요.
당연히 나의 콤 선배님 이신데요. 늧게 들어 온덕에
후배들 하는것 보고 많이 배운답니다.
순하후배, 혹 생강 좋아 하실래나요.
향기 좋은 생강 화초의 향기좀 맡아 보세요.
숙자
집안에 있는 장식과 화초몇장이라고 했는데,
너무 예뻐서 반하겠네,
우째 솜씨들이 이리 좋은고?
솜씨 없기로는 고등학교때
가사시간에 뭐 제대로 한것이 없고
점수 잘 받은거 하나없는 나로서는
너무 열등스럽네잉 ,
정우 백령도에 아즉도 눈이 날리고 있는지?
아이구 말 마시게 나도 가사 시간에 하던것 내팽게쳐 둔 것을
어머님이 거의 마무리 해 놓으시곤 했지.
이곳에 살다보니 여기식으로 보통 이계절엔 온통
찬란하게 온집안을 꾸미느라 정신 없지만 이번만은
내가 여행도 하고 아이들이 못오니 간단이 생략하니
일거리 없어 또한 편안 하다네. 요란떨고 장식 달때는
신나지만 내려 치울때처럼 맥빠지는 일이 없다네.
정우, 신년에 더욱 행복 하고 건강 하시길...
,,,,,,,,정우, 신년에 더욱 행복 하고 건강 하시길.......
정우, 나두!!!헤헤헤헤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뭍으로 외출도 자주 하시기를,,,,,,,,,,,
?
숙자, 방장, 미선, 특히 우리 안방마님 명옥후배,
선옥후배,옥인후배, 화림후배, 순호후배, 광숙후배
이방에 납시는 모든 후배님들,
모두 모두 기쁜 성탄, 좋은 새해 맞으세요,
호문이, 혜경이, 또 우리 장양국님 모두 모두
건강한 내년이 되고 하시는 일들도 더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온니들~!
감사합니다.
올해 온니들과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하고자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지는 온니들의 충실한
딸랑이가 될것을 맹세합니다
충성~~~!!!
순자,
영광이네,
이리도 거창한 신년인사를 받게되다니,
내년에는 더 건강들하시고 엔돌핀 많이 나와서 예뻐지고
웃을일 많아지고
더욱 젊어지시길 우리 친구들과 위에 열거된 후배들
기원합니다.
순숙자언니랑,미선민언니랑~
모든 3기 언니들이시여~~~
저물어가는 2009년 마무리 깔끔하게 하시고
그저 ?健康들 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