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아! 홈피를 위해 마음먹고 밤투어를 나가서 한 75장 정도를

한손으로 운전하고 한손으로 차창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차에서 들어왔다 나갔다하며 찍어보았지.

눈이 엄청 많이 왔음에도 많이들 데코를 했지.

생각해 봤어, 이 사람들의 이 에너지의 근원을,,,,

그랬더니 이들은 그들이 어릴적부터 자란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래임이

어른이 되어서도 있는거야.

집 앞, 지붕, 나무, 울타리, 심지어 뒷마당까지, 또 집안 온통을 장식하여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자기들도 선물을 모두 츄리밑에 놓고 그날을 기다리지...

스타킹들도 식구마다 벽난로 위에 걸어놓고,,,,,,

애들은 이브가 지난 새벽에 츄리밑으로 모여들지,,,

자! 내가 찍어온 사진들이다, 실제로는 말도 못하게 오색찬란한디 사진이 안된것이 많구나,,,,,,,,,,,,

그러나 내 차창이 너무 드러웠는걸 생각못하고 안에서 찍었구만 ,,,생각보다 별로구마니,,,으흐흐xmaslight 001.JPG xmaslight 002.JPG xmaslight 005.JPG xmaslight 010.JPG xmaslight 0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