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 삼일째 눈보라가 치는데도,

바람이 워낙 많이 부니,

쌓이질 않네요,

그래도 장미는 열심히 위로 솟고있고요,

배추와 파는 눈속에 파묻혀 있고, 

육지가는 길은 통제된지 며칠째,

급한사람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네요..

흠, 나도 월요일날은 교육때문에 나가야 할텐데....쯪쯪쯪.....emoticonSDC11004.JPG SDC11007.JPG SDC110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