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이 인숙선배님께서 친절하게  전화를 해 주셨는데......

21회 김 양숙이라는 후배님이 우리 동문회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더라고.

그것도 LA에 살면서. 아~~~~글쎄... Cypress라는 같은도시에 21회 동기가 버젓이 있다는 것도 모른체......

 

나는 그자리에서 급히 전화를 때렸고. 급기야는 21회 윤 영숙이라는 후배도 더 찾았고.....

반가워라!!  반가워라!!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동문들이 얼마나 많을까!!!

안 되겠다싶어 우리 회장단 의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한 동문이라도 더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동문님들!!!

우리 동문님들의 주위를 잘 살피셔서  새 동문을 찾아 주세요!!!   부탁드려요!!      (909) 569- 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