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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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후보 합숙 훈련장인가 보아요.
장미동산 대표 미인들로서의 명성에 전혀 손색이 없네요.
특히나 영주 선생님 믿을 수 없어요.
화장기 없는 쌩얼로 공개해 보세요. ㅋㅋ ㅎㅎㅎ
친애하는 리자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세상이 밝아 보입니다.
휴일 아침 삶의 희열을 느낍니다.
그간 잠간동안이라도 즐겁게 놀다 갑니다.
또 오고 싶을 때 하시라도 놀러 올게요.
남들은 모두 해처럼 환한 웃음을 짓고 밝게 살아가고 있는데.....
철부지 소년 덕바위의 말꼬리나 잡고 싶은 분들이 혹시라도 있다면 피곤들 하시겠지요.
스스로 초라한 생각도 들테고......
언제나 환한 웃음을 선사해 주는 리자님과 저를 기억하는 좋은 분들께 하늘이 축복해 주실거에요.
안녕히 계십시오.
오고 싶을 때 또 올게요.
이 사진들이 이상해!
[참좋은생각]에 있을 땐..어쩜 저렇게 20대의 몸매일까, 어쩜 저렇게 젊을까, 대단하다...했는데
여기 사진엔 고대로 지금의 나이로 나왔잖아요들- 그래도
맨 첫사진과 맨 마지막사진이 젤 좋으네요~~
나으 생각으론 부회장님(순하언니)이 인일포토제닉!
얼굴 퉁퉁 부은 나도 예쁘게 만들어줬네. ㅎㅎ
전영희 후배의 다른 사진도 기대가 큽니다.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또 있지요?
한선민 선배님 모델하시는 거 내가 분명히 봤는데......
유순애선배님,
표정이 너무 교과서적이세요
담엔 방긋!!! 아셨죠?
김옥인선배님,
사진 찍어드릴테니 오세요 하고 외쳤을때
발빠르게 오신 분들만 찍었어요.
김영주위원장님.
여기저기서 막후로 강력한 압력이 들어와
말씀하신 부분은 아무래도 올리기 어렵겠어요.
그저 풍경이나 올려야 할까봐요
그리고 윤용범선배님
또 뭔일이 있었기에 가신다고 이리 이야기 하시나요.
제 기억으로도 떠나신다는 소리를 여러차례 한 것같아요.
가실 때는 조용히, 오실 땐 말없이!!.
남자는 가는 뒷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지요?
개인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했을 때
용감하게 포즈를 취해주신 분들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개개인의 포즈와 표정은 다양하지요?
척척 세련된 포즈를 취하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더 예쁘게 해드려야 하는데 죄송해요.
행사사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찍으셨기 때문에
저는 요런 장면들만 조금 올려봅니다.
당일 행사로서 대규모의 인원이 참가한 각종 여타모임의 연합행사는 많았지만
25명의 대 인원으로 1박 2일 MT 형태로 진행된 동문들의 행사는 최초라 생각합니다.
금요일 저녁에서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고.
너도나도 인일총동창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들을 새벽 3시까지 엮었답니다.
몸무게 2KG 족히 증가했을 겁니다.
특히. IICC회원은 아니나 컴퓨터교실에 참가했던 10회 이인옥언니의 고마운 마음은
모든 회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컴퓨터를 매체로 만난 동문들의 우애와 결속력이
양평 고을에 수놓아졌던 행사였답니다.
컴퓨터와 조금만 더 친해지면 삶이 즐거워집니다.
사진에 나온 회원들의 표정에서 그것을 우리는 엿볼 수있지요.
우리 선배님들의 후배라는 것이,
몹시도 자랑스러웠던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