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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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생각' 구경하기, 대학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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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영주 선생님
이 시간 덕바위가 시셈이 나서 더 이상 사진을 못 보겠어요.
어쩌면 한분 한분 모두가 제 아내의 미모를 능가하느냐 말입니다.
그 동안 제 아내가 제일가는 미인인 줄만 알고 살아 왔는데요.
검증된 미인이신 영주 샘하고 선미니 누나 말고는.......
특히나 유례 누나는 그 동안 무슨 좋은 일이 있으셨기에 장미동산 대표미인 반열에 오르셨나요.
정말로 빈말이 아니고 해처럼 밝게 사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영주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잠간 동안이라도 즐거웠고요.
오고 싶을 때 또 놀러 오겠습니다.
우리 박영원 선배님이 오시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덕바위가 더 이상 댓글을 올리지 못하는 저간의 사정을 잘 알려 주시고요.
못다한 이야기는 제 불로그 "덕바위 사랑방"의 "장미동산에 전하는 덕바위 통신"을 통해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박2일,
넘 많이 웃어서 이젠 제자리에 배꼽이 있나 확인해봐야함.
꾸밈도 없고 시샘도 없고 편안하기만 한 그런 웃음....
(웃음보따리 젤 큰사람들은 4기 언니들!)
눈을 뜨자 바로 ,부지런한 위원장님이 어제 즉시 올려 줄 기대감에 컴을 여니
역시 테마별로 푸짐한 사진이 듬뿍 우리를 반긴다.
1박2일 한지붕아래 25명 선후배의 돈독한 사랑은 만리 장성을 쌓았고
남한산성 일주, 대학로의 연극 관람,등
정말 알차고 멋있는 추억에 길이 길이 남을 IICC송년 모임이었다.
수고한 모든 임원진께 고마움을 전하며
IIC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회기애애한 열기가 차거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여주네요^^
잘 보았습니다. 모든 동문들 즐거운성탄을 맞으세요~
사진으로 자주 접하니까
이제는 낯익은분들이 점점 많아지고요^^
실제로 만났던기분~~
김영주 선배님 사진은 별도 설명없이도
이해가 되겠끔 찍으셨어요^^
이렇게 세세히 올려주신 것 고마워요.
굴뚝의 연기가 정말 정겹게 느껴졌지요?
추울까 걱정했는데 뜨거운 밤이었어요.
미리 도착해서 정경을 찍은 김영희 후배의 센스, 좋았어요!
와, 난 보지도 못한 연못.
어느 쪽에 연못이 있었지요? 내가 정신이 없었던 게 맞아요.
4기언니의 광란의 밤 선포!
그러나
퀴즈맞추기
삼육구게임
윷놀이
늦은 밤 케익먹기
이불깔고 누워 유머에 깔깔~~^*^
그냥 깔깔대고 웃은 것 밖에 없었습니다.
아! 웰빙헬스시간~
유순애언니의 기공체조
공인순언니의 단체조
도산학언니의 중풍예방 안면지압
(김영희 너무 열씸 따라하다 양 볼태기 멍들음!ㅠㅠ~)
김영희의 몸살림 방석숙제
등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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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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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C 1박2일,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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