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토방에서의 아름다운 수다와 겨울 남한산성.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겨울 남한산성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답니다.

산책할 정도의 옷차림 잊지 마세요.

그리고 유순애 선배님의 따님이 함께 하는 연극 '그 샘에 고인 말'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이틀에 걸친 IICC 송년회를 마칠까 합니다.

 

 

날 

 

시  

 

계         획        

12월 11일(금)

오후

5:00 ~  6:00

 '참 좋은 생각' 도착

(일찍 어두워지니까 길 찾기 어렵지 않도록 일찍 오셔요.)

(차편은 기수별로 해결해 주십시오)

6 : 00 ~ 7:00

저녁 식사 '참 좋은 생각'

(한정식에 오리나 돼지고기 훈제가 나옵니다. 둘 중 택1 하십시오 )

7 : 00 ~ 8 : 00

 토방에서 몸 뜨끈하게 지지기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토방으로 모입니다)

8 : 00 ~ 9 : 00

 회장님 말씀 및 공지사항

돌아가며 한 사람씩 말하기 (부담없이 한 마디)

9 : 00 ~ 9 : 30

 젊어지고 예뻐지는 기공 (유순애, 최인옥), 기타 건강이야기

9 : 30 ~ 끝없이

 와인 파티

재미있는 이야기로 잠을 잊은 밤이 깊어가겠죠?

12월 12일(토)

오전

7 : 00 ~ 8 : 00

동네 한 바퀴

(아침 산책, 선택, 늦잠꾸러기는 주무셔도 돼요)

8 : 00 ~ 9 : 00

아침 식사

9 : 00 ~ 10 : 00

 토방에서 아침 수다

(10시 출발)

 

10: 00 ~ 12 : 00

 남한산성 산책 

(수어장대까지, 혹은 산성 한 바퀴를 돕니다, 포장된 도로의 산책 코스)

오후

12 : 00 ~ 1 : 30

 '재너머 주막'에서 점심 식사

(닭도가니탕(백숙), 도토리묵, 파전, 동동주)  (2시 출발)

4 : 00 ~ 6 : 00

 연극 관람 '그 샘에 고인 말'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희망자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