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토요일~

분당의 "무스쿠스"에서 우리 회장 순호가 포도주까지 곁들여 한턱 거하게 쐈어요.

옥규는 시상에~ 맛난 팥떡을 한상자 해와서 갈때 전부 나누어 싸주고 선경이도 오랫만에 왔구요.

못온다던 경선이도 와서 반가웠고 언제나 무던한 총무 광숙이 나 이렇게 여섯이 오붓하게 토요일 오후를 즐겼답니다.DSC00667.JPG DSC00669.JPG DSC006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