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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후배,
호주의 꽃들 즐겨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꽃들입니다.맨 아래 빨간꽃은
정말 정열적 이군요.
내가 아는 꽃이란 아마도 네번째 노란꽃이
혹 민들래가 아닐지요??
김영희 선배님이 안보이셔서 어디 가셨나 했는데
호주에 다녀 오셨군요. 그 곳은 지금 여름이라던데 맞나요?
예쁜 꽃사진 잘 보았어요.
본문 맨 마지막 빨간꽃이 여름이면 저희 동네에 만발하여 이름이 뭔가했는데
제친구 안광희가 "병솔나무" 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참 재미있는 이름이라 잊지않고 있어요. 병닦는 솔같이 생겨서 그렇게 지었나봐요.
정열적으로 확 피었다가 솔같은 꽃잎이 땅에 빨갛게 떨어지는 꽃이예요.
자유롭고 멋지게 살아가시는 김영희 선배님, 참 부럽습니다.
나는 무슨 꽃 이름을 하나 맞추어 체면을 세워볼까나???
김영주님은 아주 유식한 '자카렌다'라는 이름을 맞추시고,
숙자는 민들레(푸욱! 하고 웃었지)를 맞췄고,
나는???????????저 위의 두꺼운 잎에 핀 핑크꽃은 동백꽃은 아닐테고,
혹시 매그놀리아??? 맞다! 오스트렐리아산 매그놀리아!!!
그럼 말 되겠다!!!그쵸? 김영희후배님???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찍은 꽃인데
저도 몰랐어요.
꽃박사님이신 선배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이름도 예쁜 매그놀리아~~~~~^*^
뉴질랜드 오클랜드 로즈가든에서 찍은 장미꽃들이랍니다~~^*^
낙엽 쌓인 늦가을에
흰 장미 속에 숨어버린
영희님은 정말 행복합니다.
아름답고요
좋은 여행을 하셨네요.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요?
괜시리 별 것이 다 궁금합니다.
전국을 누비고 다니며 멋진 사진을 찍더니
유럽으로 진출하더니만 거기도 좁은지
남반부로 진출하고
이젠
아프리카 갈일이 남았군요
어제 모처럼 연락 주셨는데 시간이 여의치 못해
죄송했어요
맨 위에 있는 꽃의 이름 하나 밖에 모르겠어요. 쟈카렌다, 맞지요?
이것도 홈피에서 배운 거지요.
아프리카 쟘바브웨에 대해서 T.V에 나왔을 때도
만발한 10월의 쟈카렌다를 보여줬는데 이름을 아니까 더 반가웠어요.
이 꽃은 일시에 폈다가 진대요.
영희 후배 덕분에 홈피 여기저기에 꽃이 피고
귀여운 동물이 살아나서 기분 좋네요.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았을 텐데
사랑하는 홈피를 위해
쉼없이 사진 올려주는 김영희 후배는
역시 정보위원으로 부족함이 없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