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숙 시어머님 께서 이 세상과 이별하셨습니다.
뇌졸증이시랍니다.
항상 경숙이가 좋은 어머님이라고 자랑했는데...
좋은 곳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 효자원 장례식장
발인; 11월 21일 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숙아 ~
날씨도 차가운데 큰일 당해서 애 많이 쓰겠구나.
부디 어머님 가시는 길 배웅 잘 해드리고.....
온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할게.
힘내라. 친구 ~
나도 경숙이에게서 어머님 자랑 들었던것 같은데...
많이 허전하겠다.
경숙아
우리 수영장에서 너네 엄미가 농사 지으신 옥수수 먹었었지?
경숙아.
못본 지 한참 됐네.
추운 날씨에 애쓰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