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눈팅을 했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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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바뻤거든랑
부영아,
내가 10년이 그 사람들보다 더 어린데, 애뗘 보이는게 당연해야지~~~
언제던지 오시라니까 !!
네말이 맞긴해, 볼풍경은 거기에 비하면 없지....
그래도 사람인심이 거기보다는 나을걸 ?? ㅎㅎ
가고싶은데도 많고
오라는데도 많은데
가지못하는 이심정
누가 알리요 ~
가진것은 없고
갖고싶은것은 많은데
참고사는 이심정
누가 알리요 ~
기냥 한마디 했쓰 ㅋㅋ
어이 ~
인심?
거기가 나을까나?
흠.... 가서 확인을 해야 되는데
은미야 ~
흥부가
왜 형수한테 따귀 맞었는지 알어?
알어 ? 몰러 ~
텍사스 동네 인심 얘기하다가설라무니
흥부~놀부마누라~
그다음은 "흥분데요" 야그도 알고
대단혀요...
그런데 부영아,
이 시를 네가 즉흥적으로 지은건가?
너무나 내 마음에 와닿는 좋은 시라서
두고 두고 감상하고 싶다.
가고싶은데도 많고
오라는데도 많은데
가지못하는 이심정
누가 알리요 ~
가진것은 없고
갖고싶은것은 많은데
참고사는 이심정
누가 알리요 ~
오늘 미주 인일여고 이사회가 있어서
영자가 운전하고 춘자언니랑 같이 엘에이에 갔었단다.
내년 1월 16일 토요일에 신년회가 얼마남지 않았구나
올해에는 고맙게도 은미, 명희, 영옥 , 해연 그리고 칠화가 와주어서
우리 회장단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었는데 올해는 우리 10회에서
얼마나 올지 ...... 그것이 알고싶다.
한국에서는 6회선배님들이 24명이나 오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단다.
아무래도 우리 친구들은 오기가 힘드리라고 믿지만
그래도 혹 ~~~~~~~~~시 하고 귀를 잠깐 크게 기우릴까? ㅎㅎ
하지만 너희들이 이곳에 오지는 못하여도 마음만은 우리랑 같이 할줄을 믿을께!!!!
근데 ~
왜 허리는 아픈지 우이씨당!!!
ㅎㅎㅎㅎ david , 중국사람 david 말로만 들었는데
드디어 얼굴을 보게 되었네 ~
은미가 너무나도 자그맣고 애뗘 보이네 ~ 진짜 !~~
한 20년전에 houston에는 가보았는데
언제 네가 있는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어볼까나?
그곳은 먹는것 밖에 할것이 없던데 ㅋ 맞아?
아참 ..
남편이 추수감사절 음식을 준비하였다고라 ... 오잉?
그럼 사진 한장 찍어서 올리지 .. 아쉽당!!!
다행히 건강해지셔서 음식까지 하셨다니 일단은 패 ~스 (사진없는것 용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