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그리구요.
자세히 보니 순자 언니랑 형부목사님이 오뉘처럼 닮으셨어요.
이 위의 사진이랑 정식으로 찍은 사진 합하면 그림 동화책을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
숙자!!!우리는 안 짤랐어요.
집도 적어 츄리가 다 차지하고 있는 듯 한게 싫고,
어차피 우리 큰 딸네서 선물을 뜯으니............
나는 또 그 전기줄 떼는게 영 게을러설라무네,,,,,,
그전에는 큰 츄리를 매해 애들이 했지만 이젠 종 쳤지비,,,,
츄리 농장이 아니고 내셔널파크인데,
나무 자르는 허가를 사야하는데 우리 큰 딸은 10년치를 사 놨다는구만,,,,,
한 허가증에 나무 하나, 한가구에 두개의 허가를 살수 있고,
어떤 나무를 자를수 있는지 규율이 다 있드라구요,
재미있드라구, 또 다들 한가지씩 해 와서 차트렁크에 주욱 놓고 먹드구만,
미선이 말 들으니 숙자가 한국방문이 스케쥴이 바쁜 모양이야.
시간 좀 한 일주일 칭구들하고 보내면 좋으련만,,,,,
암튼 하루 이틀이라도 재미있께 보내시길,,,,,,,,,,
?용용!!!명옥후배!!! ?또 백고지에 퐁당!!!
추카! 추카!! 추카!!!
?
내가 숨어서 망보고 있었지비,,,,,,,,,,,,,,,,,,,,,,,!!!!
명옥이가 100고지에 풍덩했어?
잘했지비!~~~~~~
열심히 댓글단 그대
명옥에게 참기름병 날라갈지어다!!~~~
순자야~~~~
그곳겨울은 축제루 시작해서 축제루 끝나는감?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굽고 온가족 파티하는데 벌써 츄리하고 선물 준비하며 성탄 축제무드에 두둥실!!~~~
너무 즐겁게 지내는것 아냐??
우리 샘나게스리~~~~
부디 우리 몫까지 즐겁게 보내주길.......
난 요즘 같아선 불루 크리스마스 지낼것 같아서리......
순자언니, 가족에 한떼의 일행들과
올해 추수감사절과 성탄장식할 나무자르러 나들이하는 모습은
보는이까지 재밌어 지네요
화목한 가정을 일구어가시는 언니들을 모델로 삼아
저도 더 노력할랍니다 ㅎㅎㅎ
숙자언니,
민어회, 스시롤, 새우찜....
정말 근사하네요
저 스시롤 먹고싶다.
명옥언니,
백기상 선물 참기름으로 약식 만들면 더 꼬소꼬소 하겠네요
언니들 놀이 마당,
아주그냥
죽여 주시네요 ㅋㅋㅋ
선옥후배!!!
선옥후배가 나오면 참 좋아요.
행복을 노래하실때면 더 좋구요.
행복은 사실상 그 상태가 되야 되는것이 아니라
오직 느끼는 자의 것이야요.
행복하고 싶어 갈망하는 자의 것이랍니다.
우리에게는 속에 있는 죄성이 꼭 양쪽으로 갈라진 방향이 있는데,
세상적이냐 하나님적이냐(즉 예수 그리스도적)하는 것은 나의 의지이거든요???
마니 마니 작은 일에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항상 기도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그러지 않은들 우리가 어찌 맨정신으로 기쁠수가 있을까요???
그렇지비, 미선아???
숙자!!!지금 자세히 보니 숙자의 쑤시가 너무 맛있게 생겼구마니!!!
속이 많고 밥이 적은 것,,,
얌미! 얌미!! 얌얌미!!!야ㅑㅑㅏㅏㅏㅏㅁ야ㅏㅏㅏㅁ미!!!
그러게요, 언니.
신선한 재료로 속 꼭꼭 채우신 숙자언니 스시 솜씨, 최고예요
민어회도 신선담백, 케일무침, 콩나물.......와우~~
저희 식기는 식구 수대로 큰 접시 몇장과 그릇 몇 가지ㅋㅋㅋ
느낌좋은 앤틱한 식기 몇개 사서 줄창 애용하는데 ㅎㅎㅎㅎ
두 애도 작년에 집을 떠나고 나니 살림이 더 줄었어요
저도 늘 밖에서 살다보니 집에 손님맞이를 안 한다는 표시가 나요
결혼나이 들어선 민정이 생각하면
언니들 생활하시는 거 보며 감탄 해요 ㅎㅎㅎ
최소한 음식이며 집안살림좀 정성들이고
마음 준비도 해야 겠다 싶어요
뭐여, 할것도 참 많네요, 한가지씩만 하라면 살겠구먼 ㅋㅋㅋ
선옥후배!!!
살림 늘쿠지 말아요.
단촐한 살림이 을매나 좋은디........
그저 두분 분위기내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고픈대로 하시고,,,,,,,,,
오골보골 된장뚝배기에 찌개 끓여,
둘이 머리 맞대고 먹을수 있고,
덮을 이불있고, 머리위에 지붕있으면,,,,,,,,음음이지비!!!
순자언니 말씀이 진리야.
예전에는 큰손님 치룬다고 그릇도 수십개씩 사고 했지만
전혀 필요없단다.
혹시 필요할 땐 다용도 접시 쓰면 되고.
나도 요즘 그릇 줄이기 실행중이다.
일단 많이 치워서 별로 남지도 않았고 지금 남은 건 다 정들은 거라 버릴수는 없어.
그래서 용도 변경을 해서 쓴단다.
예를 들면 물컵이 하나 둘 깨지면 전 같으면 다시 샀는데
이제는 손님용 컵이나 술잔을 다 꺼내서 쓰고
덮개 같은 것도 다 꺼내서 그냥 막 써.
나중에 다 쓰레기통으로 갈텐데 그저 쓰는 게 상책이쟎니?
막내 결혼시키면 더 많이 줄일꺼야.
근데 손주가 어릴 땐 또 이부자리같은 게 헌것들이 필요하더라.
작년에 왔을 땐 집안에 있는 이불을 다 꺼내서 깔아놨었다.
뛰뚱거리며 걷다가 기다가 하고 탁자위에서 갑자기 뒤로 자빠자고~~~~~~~~~~~~~~~~~~~~~~
지 할아버지가 아예 온집안을 이불로 도배를 해버렸는데 낡은 패드같은게 아주 요긴하게 쓰이더라구.
몇 번 그러고 나면 헌 것들은 다 버릴 수 있겠지.
우리집은 애들이 멀리 사니까 자주 못오는 대신 한 번 오면 며칠씩 있으니까 그만큼 많은 것들이 필요해.
아기 목욕통에서 변기에서 고녀석 식기까지~~~~~~~~~~~~~~~~~
이제 처음이라 다 놔두고 있지 두고두고 쓰려고.
드디어 양희녀석이 대소변을 가리게 됬대네.
아직 말을 못해서 좀 답답하지만 참 빨라요.
살림 줄이는것은 집집마다 형편에 따라서 인것 같네요.
우리는 아즉도 우리집에서 식구가 모이면 보통 8 식구고 손님까지면
우리 식탁 의자 10 이 꽉 차지요. 어느때는 12 명도 되고요.
우리집은 철따라 식탁색이 변합니다. 그릇과 테이블보 그리고 식탁에
꽃들, 가족이 함께 식사 하는것처럼 즐거운 일은 없는것 같군요.
허니 나는 살림 줄인다 하는 것에 아즉 마음이 없네요.
손주들이 없으니 아즉도 젊다는 생각인지도 모르지요 즉 착각
속에서 아즉도 행복하니까....ㅎㅎㅎㅎ
전 예전부터 큰 식당 있는 집이 꿈이었어요.
아직도 실현이 안됬는데 이제는 힘없어서 줘도 힘들지요.
12인정도 앉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희는 6인석이거든요.
한국식으로 상을 차리면 참 힘들어요.
항상 교자상을 접어서 놔둬야하고 . 공간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일단 그 상들은 이사올 때 다 없앴고요.
거실 탁자를 6인용 식탁만큼 큰 걸로 했어요.
너무 크니까 2 +1 이라고.
폭을 삼등분해서 두개짜리 하나 한개짜리 하나로 나누어서 따로 쓰다가 무슨 날이면 두개 붙여요.
그런데 점점 고것도 귀찮아서 6명이상이 안되게 노력하지요.
전 취향이 숙자언니 와 비슷한데 형편이 안되서 매일 복작거려요. ㅎㅎㅎ
전에 "조개줍는 아이들" 이란 책이 있었는데
거기보면 주인공이 요리를 아주 즐기거든요.
그런거 보면 나도 저런 넓은 부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전 거실이나 침실은 작아도 되는데 넓은 부엌이 딸린 별당같은 연습실이 있는 집이 꿈이었어요.
이제 종 쳤지만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대로 요리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작은 음악회도 하고~~~~~~~~~~~~~~~~~~~~~~~~~~
아! 사라진 나의 꿈이여~~~~~~~~~~~~~~~~~~~~~
미서니는 요즘 뜨는 M C 강호동처럼(과거 씨름 선수출신) .....날아갈지어다로 웃음주고
자주 나오니 모두들 좋아하고....
숙자네 스시는 오곡밥에 밥 조금 반찬 넉넉히가 아주 맛있겠는데....
우린 시금치, 계란, 맛살, 단무지, 당근, 우엉조림인데 그 속엔 뭬야?
선옥인...... 숙자언니,민어회, 스시롤, 새우찜....정말 근사하네요
저 스시롤 먹고싶다.
명옥언니,
백기상 선물 참기름으로 약식 만들면 더 꼬소꼬소 하겠네요
요런 재치에 우리 모두를 웃게 만들고....
순잔.
오골보골 된장뚝배기에 찌개 끓여,
둘이 머리 맞대고 먹을수 있고, ......내가 멋지게 생각하는 글.........오골보골...참 착상 으뜸이노!!!
명옥인.
전 거실이나 침실은 작아도 되는데 넓은 부엌이 딸린 별당같은 연습실이 있는 집이 꿈이었어요.
이제 종 쳤지만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대로 요리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작은 음악회도 하고~~~~~~~~~~~~~~~~~~~~~~~~~~
아! 사라진 나의 꿈이여~~~~~~~~~~~~~~~~~~~~~
명옥이의 꿈이 꼭 실현 되기를....
그래야 우리도 귀한 레시피 받지 않겠나.....더욱 더 신바람이 나서. ....그 작은 음악회도 한번 가보고
아아~~~
우리 방 안방 마님들은(선옥이도 포함) 우짜 이리 멋지대요
참참참!!!!!.
한참을 눈빠지게 읽었어요.
어찌 그리도 잘들 쓰시는고???
지당하신 말씀,
꿀맛같은 말씀의맥랑,맨랑언니랑
백고지 탈환하신 명옥언니랑,
항상 바쁜 생활하는 서노기랑,
방장 선민언니!!!
모두가 부러워라~~
선민방장, 재래식 김밥도 맛있고 이것은 그냥 약식으로
캘리포니아 롤 이라고 하는것을 김밥식으로 말었다네.
일본식 밤 비벼먹는 조미가루, 식초, 게맛살, 아보카도, 계란,생선알 등
아주 간단하다네. 그러고 보니 재래식 김밥이 먹고 싶네.
또 우리방의 양념들~
아니 공주들~~
아니 안방마님들~~~~~
명오기, 광수기, 순호, 선옥, 옥인이 까정.....
졸대로(형오기버젼)......바라고, 바라고 또 바랄뿐이라오(일편단심).
그동안 괜히 이 방장이래
속이 깊지 못하고, 사랑을 품지 못하고, 어리숙함으로
심술만 나면 미서니 들볶고, 광선샘 들볶고 한게 미안하구려.
허나 이해는 하도라고....
나도 얼렁뚱땅 친구들이 방장(우리 3기 선장시켜놓고),
조타실에 미서니와 나 둘만 가둘때는(나의 느낌) 질식한 뻔 한 경험도 아주 아주 풍부하외이다.
그러나
후배들의 사랑은 정말 많이 받았지요.
?한국에 삼일정도 묵는다는구만!!!
어쩔수 없고 양쪽이 코오디네이션을 잘 하시어 좋은 회포푸는 시간을 갖으시드라고, 잉????
순자. 즐거운 대화 였고 역시 딸 끼우는데는
나의 선배님 이니께 조언 감사한다네.
이러니 나도 어머님 속 꽤나 썩였을것 같은
마음 이라네.
숙자!!!!,,,,,,,,,,,,,이러니 나도 어머님 속 꽤나 썩였을것 같은마음 이라네.,,,,,,,,,,,,,
이제가서 다시 센치해지지 말자고, 잉,,,,,,,,,,,
나는 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속절없이 보내는 연습을 많이 해 놓으니까,
이제는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가 나의 노래야, 그럼 위로 받지,
갤국은 순서없이 은젠간 갈걸, 뭐,,,,하고 생각하면 아주 편혀ㅕㅕㅕㅓㅓㅓㅓㅜㅜㅜㅜㅜㅠㅠㅠㅠ!!!!
언젠가는 인사도 없이 갈수있기를 바란다오,,,
인사를 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통속에 갈테니까, 하하하하하하
ㅎㅎㅎ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정말 그러네, 이제는 갈날이 얼마 남었나 세어보기도 한다네.
그러고 보니 60 년세월 아주 건강하게 산것이 정말 축복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갈날 까지 건강히 살다 가는것이
제일 큰 바람이지. 물론 그전에 해 치울 일이 있지만....
얼마나 즐거운가 이렇케 토닥 토닥 친구와 대화를 즐기다니
정말 인일 홈피야 말로 최고의 노후대책 중에 하나이지.
남편은 남편데로 나는 나데로 각자 자기방에서 토닥 토닥 바쁘다네.
정말 그러네, 이제는 갈날이 얼마 남었나 세어보기도 한다네.,,,,,,,,,
숙자!!!세어 볼 필요를 느껴???
우리는 순서도 없이 가는거야,,,,,,,,,,,,,
그냥, 세월아! 니 먼저 가라,,,,
나는 변소도 가야하고, 댓글도 써야항게,,,,
또 얌얌미들도 먹어치워야 하고,,,,,,,,,,,잉????????????
,,,,,얼마나 즐거운가 이렇케 토닥 토닥 친구와 대화를 즐기다니
정말 인일 홈피야 말로 최고의 노후대책 중에 하나이지. 남편은 남편데로 나는 나데로 각자 자기방에서 토닥 토닥 바쁘다네.,,,,,,,, 천국이 따로 없네, 잉??? 천국이 이사가뿌리겠다고 하겠네????????????하하하하
명옥후배!!!
200고지라는 것도 있능감???
명옥후배가 스탑!!!??발동을 안 걸믄
그냥 200고지로 내 달릴것 같네이???? 그래도 되능감????
200 고지라는것은 없으니 그리 알게.
우리나이에 너무 힘들게시리 어데 거기까지 갈려구
그냥 하산 하여 다른데 재미난곳으로 가봅세.
헌데 명옥 후배는 겨울 연주 준비로 바쁜것 같던데
정말 음악과 따스한 차와 음식이 있는 마로니에 로
달려 가보고 싶다네.... 이상 끝
이몸이 시작 해서 이제 스탑 했응게 못 들어 온다네.
??난 느그들 땜시 몬산다!!!
웃을일 없다가도 자자매 노니는 꼴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웃탓탓탓타!!!~~~~~~
자자매한테 얻어터지기전에~~~~
?미선아!!!그저 웃자!!!마니마니!!!
웃음이 너를 웃겨주기를 기둘르지 말고설라무네 니가 그냥 실실 웃어라!!!
삶이란게 다 그렁거란다...
웃음이 너를 웃겨주기를 기다리믄 어느 천연에 웃깐니???
추억을 물에 말아먹든, 들기름에 비벼먹든 우리 웃고보자, 잉???
그래도 가끔 들어와도, 깡깜한것보다 날리부르스가 났지비???
ㅎㅎㅎㅎㅎ 내래 문 걸어 보았자네.
정말 순자랑 땜시 웃지 않을수가 업구만이라.
오늘도 엔돌핀 한바가지 실컨 마시고 가네요.
명옥후배와 순자랑 그리고 미선이 정말 못말려요.
이래서 웃고 저래서 웃고 정말 재미 있어라....
짜쟈메 (듕국집 버전)------------------>리자온니 졸대루 쨔오쨔미엔의 약자가 아니고
나 말대답 할껴!
느그들 짜쨔메
양은냄비 스따이루루 가진않겠지?
요 홈피라는 동네가 후딱 확 끓었다 넘치면
금방 불꺼지고 식은냄비 되는 동네라서......
초창기 내캉 리자온니 노닐던 때는
소방차 불러올 정도였는데
언젠가부터
에스키모도 얼어붙는 빙하시대루 돌입하더니
요즘 짜쨔메 등장으로 다시 용암터지는 활화산이 되는것 가터!
미선아, 우리 쨔쟈매 가 앞으론 쨔쟈면으로 그리고 쨔장면으로
돌연변이가 될것같네.
염려 말아요. 우리 쨔쟈매들은 냄비 쓰다일이 아니라 적어도
까마소옷 쓰다이르 라네요 아시가지요.
단 까마소옷이 잘 잘 끓을라면 옆에서 자꾸 땔감정도는
마련해줘야하니께로 다들 열심들 나오시드라고 잉
내사 미선과 순자땜시 오늘 넘 웃었네. 이곳에 살다보니 일하고
그냥 집 뿐이지. 어디 주위에 동창이 있나 결혼식이 있나
그러니 이곳이 유일한 즐거운 놀이터 라네.
?슈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ㄱ자!!!
,,,,,단 까마소옷이 잘 잘 끓을라면 옆에서 자꾸 땔감정도는 마련해줘야하니께로 다들 열심히들 나오시드라고 ,,,,잉???,,,,,,??????? ? ???가마니봉께 이방이 스탑할꺼가타보일 기미가 저녀 업꾸마니!!!ㅉㅉㅉ 숙자!!미서나, 명옥후배!!!아무래도 200까지 가야 말대답하는 열기가 식을 것 같으니, 우리 방장꼐 이번에는 아주 꼬소한 들기름으로 재협상하자고이??? 협상은 무슨 협상, 은제 이방기금활동비라도 드렸남??? 그러나 능력은 있으싱게,,,,,,,,,,,,설라무네,,,,,,,,,,,,,,,,,,,,,,,
저 비상이에요.
이제 자주 못들어오게 됬어요.
우리아들에게 아주 찍혀서리.....
어제밤에 먹다 남은 설렁탕을 한번 끓여놓으려고(겨울에 뭘 그런거까지)잠깐 올려놓고 이 방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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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타는 냄새가 나길래 웃층에서 칠칠맞게 뭐 태워 먹나보다고 속으로 흉까지 보다가
아무래도 점검이 필요할 듯 해서 나왔더니 부엌이 뿌연 김으로 가득!!!!!!!!!!!!!!!!!!!!!!!!!!!!!!!!!!!!!!!!!!!!!!!!!!!!!!!!!!!!
사방 창을 다 열어도 금밤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밤이면 우리집 앞에 순찰차가 있는데 조금만 더 있었으면 그사람들이 올 뻔 했어요.
의기소침해서 아들에게
"엄마가 아무래도 MRI검사라도 해봐야겠다"하니까
"으이구 내가 게임 중독 될을 때 중세하고 꼭같은데 뭘!"
"아주 잘 됬어요.
이런 일이 생겨야 조심한다니까" 이러네요.
그래도 전 속으로 "인천 아버지가 말년에 치매에 걸리셨는데 나도 그런 거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이 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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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자제할랍니다.
어제는 저도 많이 황당해서
ㅎㅎㅎ 명옥후배, 자제는 무슨자제 입니까.
일주일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나오실텐데요. 허니 설렁탕 끓일것이 있으면
다끓이고 불을 완전히 끈다음 이방에 오면 되지 않나요.
명옥 후배 없으면 이 가마솥도 결국은 언젠가 식지 않을까 심히 염려
되는군요. 괜스리 내가 방장님 한테 겁주는것은 아니겠지만....
자주 나오기 바랄께요....
나두 이하동문!!!!!!!!!!!!!!!!!!!!하하하하
이봐요, 명옥후배!!!얼마나 놀래셨어요??????????????
근데 Nothing special! Nothing new!!!
절대 치매는 아닝게 걱정마시라고요.
저는 아주 가끔 그래요.
불에 올려놓고 돌아서서 다른 것 하는 동안에,,,,,,,,,,,,,,
괜시리 콤 나무라고, 홈피 나무라지 마세요.
불탄 냄새를 없애는데는 향이 좋은 촟불을 많이 켜 놓고,,,,
(빵을 굽는다든가, 한국같으면 고구마를 굽거나 하면 좋겠네요.)
정말 놀라셨겠어요.
다시 말하지만 절대 치매는 아니예요.
우리교회 권사님 한분이 하시는 말씀,
사업장에 다 왔는데 미역국을 불에 올려놓고 온 것이 생각나서,
30분 운전거리를 되돌아가서 끄고 돌아오니
또 뭐가 생각이 나드래요.
아이, 고건 관두자. 했다나요.
뭔지를 나에게 말해줬는디 고것을 까먹은건 저이고요. 히히히히
명오가!
난 늘~~~~
컴할땐 메모지에 보리차 불위에 있음
고기국 조금 있다 불 작게 줄여야 됨
그 메모지를 스피커 앞에 놓고....
스켜줄 표를 늘 바라보며 실수를 안할려고 노력함.
명오기 안방마님 빠지면 나물무침에 고소븐 (순자벼젼) 챙기름 안친것 같아
밍밍하야 맛이 없응께.....
멍청하고 아둔한 나도 요롷게 놀지 않는감.
선민방장, 메모지를 스피커 앞에 놓고 바라볼수 있는것
참 좋은 생각이네. 그생각을 미쳐 못했구마니라.
헌데 더 좋은 생각은 아예 핸드폰에 알람을 해놓는것이
헌데 그것은 좀 시끄러워스리 그게 문제네.
명옥후배, 정말 황당 했겠군요. 나도 그런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헌데 그 불켜 놓고 시간이 있는동안 잠시 뭔가 해야 된다는
그 생각이 결국 사고의 원인 인데 태우는것은 우리 주부들의
공통점이고 새로운 국 보다는 다시 뎁히는 국들이 문제드군요.
외국친구들아!
내가 늘 생각하는 것이
나의 머리를 믿지 말기.
"탁월한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앞선다"는 말이 있듯이...
시장 갈때도 항상 메모를 적어 가서 빠지는 것 없도록 하는 것이 좋아
두번 걸음 안하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핸드폰 알람도 요즈음은 새로운 공해야~~~~
휴대폰 문자 보내도
답메세지 보낼 줄 모르는 친구도 얼마나 많은데 ...
도통 배울라고 생각 안하는 친구들~
나 같이 멍청 비스므레한 사람은
나 자신을 항상 안 믿으니.....
가스는 항시 벨브까지 잠그고 꼭 다른 일을 하는데
주부들이 다 머리만 믿고 실수를 많이 해서...
나는 목사님 만나러 가서...
불자동차 온 사연이 지금은 넘 웃습지만,
얼마나 놀랐을까, 얼마나 미안 했을까?
그 당시에는 참말로 그랬네.
퀴즈를 맞추어 보세요
눈과 구름도 가를 수 있는 칼은?.....외국 친구들은 모를 수도 있지.
?빛칼이오ㅗㅗㅗㅗㅗㅗㅗ!!!?
우리 이이가 을매나 무안했것나??? 고 칼칼한 양반이,,,,,,,,,,,,,,
그르튼들, 그래도 자기를 위해 사업하며,
공부하는 시간 뺏기지 않게하려 편도 3시간을
음식까지 조달해 대는 마누라를
집에서 썽질내듯 닥달할수는 없었겄지비...............ㅊㅊㅊㅎㅎㅎㅋㅋㅋ
고 바람에 살아났지비이,,,,,,,,,,,,,,,,,,,,,,,
답은 "김순호 "(제가 만든 퀴즈에요.)
새마을 호 무궁화 호, 다 호가 붙쟎아요?
저밖에는 아무도 몰라요
공연히 썰렁 개그 했네.
ㅎㅎㅎㅎㅎ
명옥아 ~!
디게 재밌다.
아닌게 아니라 내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면
내릴때 까지 배꼽 빠지게 웃게 해주는
나이긴 하다.
운전해줘...웃겨줘...좋은데 뎃구 다녀줘..
맛있는거 맨들어줘....전천후여
여기 눈온다.
온니들~~~~
눈이 와 ~~~~~요,
내가 못 맞춘들 나의 수준에 치명타는 아니었겄다!!!
그 답을 누가 맞추겟노????
순호후배가 그정도여ㅕㅕㅕㅕㅕㅕㅕㅕㅓㅓㅓ????
아무래도 2기 언니들꼐 바람을 넣어야 될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