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9.11.11 22:09:20 (*.166.249.200)
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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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광숙

언니~오랜만이예요.

울긋불긋 가을 만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곳은 이제 비가 서너번 내리더니만

그 아름다움을

다 숨겨버린 낙엽이 되어버렸어요.

  
2009.11.11 14:05:50
3.김숙자

광숙후배, 아주 오랫만이예요. 반가워요.

여기는 지금 단풍이 한창 이지요. 앞으로 일주일후 훨씬

 더욱더 단풍이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보다 3주 내지 한달 늧게 단풍이 드는것 같애요.

온통 알록 달록 찬란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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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9.11.29 14:55:56 (*.79.20.43)
    5.유명옥

    그리구요.

    자세히 보니 순자 언니랑 형부목사님이 오뉘처럼 닮으셨어요.

    이 위의 사진이랑 정식으로 찍은 사진 합하면 그림 동화책을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

    댓글
    2009.11.29 16:20:59 (*.0.8.23)
    3.정순자

    숙자!!!우리는 안 짤랐어요.

    집도 적어 츄리가 다 차지하고 있는 듯 한게 싫고,

    어차피 우리 큰 딸네서 선물을 뜯으니............

    나는 또 그 전기줄 떼는게 영 게을러설라무네,,,,,,

    그전에는 큰 츄리를 매해 애들이 했지만 이젠 종 쳤지비,,,,

     

    츄리 농장이 아니고 내셔널파크인데,

    나무 자르는 허가를 사야하는데 우리 큰 딸은 10년치를 사 놨다는구만,,,,,

    한 허가증에 나무 하나, 한가구에 두개의 허가를 살수 있고,

    어떤 나무를 자를수 있는지 규율이 다 있드라구요,

    재미있드라구, 또 다들 한가지씩 해 와서 차트렁크에 주욱 놓고 먹드구만,

     

    미선이 말 들으니 숙자가 한국방문이 스케쥴이 바쁜 모양이야.

    시간 좀 한 일주일 칭구들하고 보내면 좋으련만,,,,,

    암튼 하루 이틀이라도 재미있께 보내시길,,,,,,,,,,

    댓글
    2009.11.29 16:30:49 (*.0.8.23)
    3.정순자

    ?용용!!!명옥후배!!! ?또 백고지에 퐁당!!!

     추카! 추카!! 추카!!!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

    내가 숨어서 망보고 있었지비,,,,,,,,,,,,,,,,,,,,,,,!!!!

     

    댓글
    2009.11.29 22:36:38 (*.189.213.150)
    3.송미선

    명옥이가 100고지에 풍덩했어?

     

    잘했지비!~~~~~~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열심히 댓글단 그대

    명옥에게 참기름병 날라갈지어다!!~~~

     

    순자야~~~~

    그곳겨울은 축제루 시작해서 축제루 끝나는감?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굽고 온가족 파티하는데 벌써 츄리하고 선물 준비하며 성탄 축제무드에 두둥실!!~~~

    너무 즐겁게 지내는것 아냐??

    우리 샘나게스리~~~~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부디 우리 몫까지 즐겁게 보내주길.......

    난 요즘 같아선 불루 크리스마스 지낼것 같아서리......

    댓글
    2009.11.30 01:17:38 (*.140.210.95)
    3.한선민

    명옥아!

     

    100 고지 축하혀!!!

    댓글
    2009.11.30 03:28:54 (*.166.249.200)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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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9.11.30 06:26:16 (*.79.20.43)
    5.유명옥

    저 참기름도 타게 됬대요.

    요 김밥 찍어서 먹어야지잉!

    댓글
    2009.11.30 09:27:31 (*.246.204.254)
    12.이선옥

    순자언니, 가족에 한떼의 일행들과

    올해 추수감사절과 성탄장식할 나무자르러 나들이하는 모습은

    보는이까지 재밌어 지네요

    화목한 가정을 일구어가시는 언니들을 모델로 삼아

    저도 더 노력할랍니다 ㅎㅎㅎ

    숙자언니,

    민어회, 스시롤, 새우찜....

    정말 근사하네요

    저 스시롤 먹고싶다.

    명옥언니,

    백기상 선물 참기름으로 약식 만들면 더 꼬소꼬소 하겠네요

     

    언니들 놀이 마당,

    아주그냥

    죽여 주시네요 ㅋㅋㅋ

     

    댓글
    2009.11.30 14:01:17 (*.0.8.23)
    3.정순자

    선옥후배!!!

    선옥후배가 나오면 참 좋아요.

    행복을 노래하실때면 더 좋구요.

    행복은 사실상 그 상태가 되야 되는것이 아니라

    오직 느끼는 자의 것이야요.

    행복하고 싶어 갈망하는 자의 것이랍니다.

    우리에게는 속에 있는 죄성이 꼭 양쪽으로 갈라진 방향이 있는데,

    세상적이냐 하나님적이냐(즉 예수 그리스도적)하는 것은 나의 의지이거든요???

    마니 마니 작은 일에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항상 기도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그러지 않은들 우리가 어찌 맨정신으로 기쁠수가 있을까요???

     

    그렇지비, 미선아???

    댓글
    2009.11.30 18:46:01 (*.0.8.23)
    3.정순자

    숙자!!!지금 자세히 보니 숙자의 쑤시가 너무 맛있게 생겼구마니!!!

    속이 많고 밥이 적은 것,,,

    얌미! 얌미!! 얌얌미!!!야ㅑㅑㅏㅏㅏㅏㅁ야ㅏㅏㅏㅁ미!!!

     

     

    댓글
    2009.11.30 19:26:59 (*.246.204.254)
    12.이선옥

    그러게요, 언니.

    신선한 재료로 속 꼭꼭 채우신 숙자언니 스시 솜씨, 최고예요

    민어회도 신선담백,  케일무침, 콩나물.......와우~~

     

    저희 식기는 식구 수대로 큰 접시 몇장과 그릇 몇 가지ㅋㅋㅋ

    느낌좋은 앤틱한 식기 몇개 사서 줄창 애용하는데 ㅎㅎㅎㅎ

    두 애도 작년에 집을 떠나고 나니 살림이 더 줄었어요

    저도 늘 밖에서 살다보니 집에 손님맞이를 안 한다는 표시가 나요

    결혼나이 들어선 민정이 생각하면 

    언니들 생활하시는 거 보며 감탄 해요 ㅎㅎㅎ

    최소한 음식이며 집안살림좀 정성들이고

    마음 준비도 해야 겠다 싶어요

    뭐여, 할것도 참 많네요, 한가지씩만 하라면 살겠구먼 ㅋㅋㅋ

     

    댓글
    2009.12.01 06:22:35 (*.0.8.23)
    3.정순자

    선옥후배!!!

    살림 늘쿠지 말아요.

    단촐한 살림이 을매나 좋은디........

    그저 두분 분위기내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고픈대로 하시고,,,,,,,,,

     

    오골보골 된장뚝배기에 찌개 끓여,

    둘이 머리 맞대고 먹을수 있고,

    덮을 이불있고, 머리위에 지붕있으면,,,,,,,,음음이지비!!!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1 07:18:06 (*.79.20.43)
    5.유명옥

    순자언니 말씀이 진리야.

    예전에는 큰손님 치룬다고 그릇도 수십개씩 사고 했지만

    전혀 필요없단다.

    혹시 필요할 땐 다용도 접시 쓰면 되고.

     

    나도 요즘 그릇 줄이기 실행중이다.

    일단 많이 치워서 별로 남지도 않았고 지금 남은 건 다 정들은 거라 버릴수는 없어.

    그래서 용도 변경을 해서 쓴단다.

    예를 들면 물컵이 하나 둘 깨지면 전 같으면 다시 샀는데

    이제는 손님용 컵이나 술잔을 다 꺼내서 쓰고

    덮개 같은 것도 다 꺼내서 그냥 막 써.

    나중에 다 쓰레기통으로 갈텐데 그저 쓰는 게 상책이쟎니?

     

    막내 결혼시키면 더 많이 줄일꺼야.

    근데 손주가 어릴 땐 또 이부자리같은 게 헌것들이 필요하더라.

    작년에 왔을 땐 집안에 있는 이불을 다 꺼내서 깔아놨었다.

    뛰뚱거리며 걷다가 기다가 하고 탁자위에서 갑자기 뒤로 자빠자고~~~~~~~~~~~~~~~~~~~~~~

    지 할아버지가 아예 온집안을 이불로 도배를 해버렸는데 낡은 패드같은게 아주 요긴하게 쓰이더라구.

    몇 번 그러고 나면 헌 것들은 다 버릴 수 있겠지.

     

    우리집은 애들이 멀리 사니까 자주 못오는 대신 한 번 오면 며칠씩 있으니까 그만큼 많은 것들이 필요해.

    아기 목욕통에서 변기에서 고녀석 식기까지~~~~~~~~~~~~~~~~~

    이제 처음이라 다 놔두고 있지 두고두고 쓰려고.

     

    드디어 양희녀석이 대소변을 가리게 됬대네.

    아직 말을 못해서 좀 답답하지만 참 빨라요.

    댓글
    2009.12.01 08:21:26 (*.166.249.200)
    3.김숙자

    살림 줄이는것은 집집마다 형편에 따라서 인것 같네요.

    우리는 아즉도 우리집에서 식구가 모이면 보통 8 식구고 손님까지면

    우리 식탁 의자 10 이 꽉 차지요. 어느때는 12 명도 되고요.

     

    우리집은 철따라 식탁색이 변합니다. 그릇과 테이블보 그리고 식탁에

    꽃들, 가족이 함께 식사 하는것처럼 즐거운 일은 없는것 같군요.

     

    허니 나는 살림 줄인다 하는 것에 아즉 마음이 없네요.

    손주들이 없으니 아즉도 젊다는 생각인지도 모르지요 즉 착각

    속에서 아즉도 행복하니까....ㅎㅎㅎㅎ

    댓글
    2009.12.01 10:32:04 (*.0.8.23)
    3.정순자

    ,,,,,,,,,,살림 줄이는것은 집집마다 형편에 따라서 인것 같네요.,,,,,,,,,

    숙자!!!당연하고 말고, 숙자는 지금이 한창이야!!!

    아즉도 살림재미가,,,,,,,,,,,,,

    나는 또 소꼽놀이같은 지금이 재미있고,,,,

     

    적당한 착각은 우리를 살맛나게 해 준다오.

     

     

    댓글
    2009.12.01 09:48:05 (*.79.20.43)
    5.유명옥

    전 예전부터 큰 식당 있는 집이 꿈이었어요.

    아직도 실현이 안됬는데 이제는 힘없어서 줘도 힘들지요.

    12인정도 앉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희는 6인석이거든요.

    한국식으로 상을 차리면 참 힘들어요.

    항상 교자상을 접어서 놔둬야하고 . 공간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일단 그 상들은 이사올 때 다 없앴고요.

    거실 탁자를 6인용 식탁만큼 큰 걸로 했어요.

    너무 크니까 2 +1 이라고.

    폭을 삼등분해서 두개짜리 하나 한개짜리 하나로 나누어서 따로 쓰다가 무슨 날이면 두개 붙여요.

    그런데 점점 고것도 귀찮아서 6명이상이 안되게 노력하지요.

    전 취향이 숙자언니 와 비슷한데 형편이 안되서 매일 복작거려요. ㅎㅎㅎ

     

    전에 "조개줍는 아이들" 이란 책이 있었는데

    거기보면 주인공이 요리를 아주 즐기거든요.

    그런거 보면 나도 저런 넓은 부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전 거실이나 침실은 작아도 되는데 넓은 부엌이 딸린  별당같은 연습실이 있는 집이 꿈이었어요.

    이제 종 쳤지만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대로 요리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작은 음악회도 하고~~~~~~~~~~~~~~~~~~~~~~~~~~

     

    아! 사라진 나의 꿈이여~~~~~~~~~~~~~~~~~~~~~

     

     

    댓글
    2009.12.02 00:32:13 (*.140.210.95)
    3.한선민

    미서니는 요즘 뜨는 M C 강호동처럼(과거 씨름 선수출신) .....날아갈지어다로 웃음주고

    자주 나오니 모두들 좋아하고....

     

    숙자네 스시는 오곡밥에 밥 조금 반찬 넉넉히가 아주 맛있겠는데....

    우린 시금치, 계란, 맛살, 단무지, 당근, 우엉조림인데 그 속엔 뭬야?

     

    선옥인...... 숙자언니,민어회, 스시롤, 새우찜....정말 근사하네요

    저 스시롤 먹고싶다.

    명옥언니,

    백기상 선물 참기름으로 약식 만들면 더 꼬소꼬소 하겠네요

    요런 재치에 우리 모두를 웃게 만들고....

     

    순잔.

    오골보골 된장뚝배기에 찌개 끓여,

    둘이 머리 맞대고 먹을수 있고, ......내가 멋지게 생각하는 글.........오골보골...참 착상 으뜸이노!!!

     

    명옥인.

    전 거실이나 침실은 작아도 되는데 넓은 부엌이 딸린  별당같은 연습실이 있는 집이 꿈이었어요.

    이제 종 쳤지만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대로 요리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작은 음악회도 하고~~~~~~~~~~~~~~~~~~~~~~~~~~

     

    아! 사라진 나의 꿈이여~~~~~~~~~~~~~~~~~~~~~

     

    명옥이의 꿈이 꼭 실현 되기를....

    그래야 우리도 귀한 레시피 받지 않겠나.....더욱 더 신바람이 나서. ....그 작은 음악회도 한번 가보고

     

    아아~~~

    우리 방 안방 마님들은(선옥이도 포함) 우짜 이리 멋지대요

    참참참!!!!!.

     

     

    댓글
    2009.12.02 06:00:04 (*.166.249.200)
    3.김숙자

    선민방장, 재래식 김밥도 맛있고 이것은 그냥 약식으로

    캘리포니아 롤 이라고 하는것을 김밥식으로 말었다네.

     

    일본식 밤 비벼먹는 조미가루, 식초, 게맛살, 아보카도, 계란,생선알 등

    아주 간단하다네. 그러고 보니 재래식 김밥이 먹고 싶네.

    댓글
    2009.12.02 01:56:04 (*.0.8.23)
    3.정순자
    방장, 안방마님 숫자들이 파그리 늘었구마니????????????ㅎㅎㅎ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3 00:53:52 (*.140.210.95)
    3.한선민

    고거시래 두 마님.....순자, 숙자때문이오

    그대 맴들 변치 않기만을....

    바라고 바라고 또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바라고 바랄뿐이라오!!!!!!!!

    댓글
    2009.12.02 13:42:50 (*.80.121.92)
    6. 김광숙

    한참을 눈빠지게 읽었어요.

    어찌 그리도 잘들 쓰시는고???

     

    지당하신 말씀,

    꿀맛같은 말씀의맥랑,맨랑언니랑

    백고지 탈환하신 명옥언니랑,

    항상 바쁜 생활하는 서노기랑,

    방장 선민언니!!!

    모두가 부러워라~~

    댓글
    2009.12.03 14:48:43 (*.166.249.200)
    3.김숙자

    광숙후배께서 오셨네요.

    아마도 곧 뉴욕에 오겠네요.

    옥인 후배도 12월에 뉴욕 온다고

    들었지요.

     

    나는 반데로 한국을 나가고 헌데 이곳 따뜻한 곳에

    잇다가 한국가면 엄청 추울텐데요. 좀 겁나는군요.

    여기는 장갑이나 마후라를 않하거든요

    댓글
    2009.12.03 00:56:21 (*.140.210.95)
    3.한선민
    3.김숙자

    선민방장, 재래식 김밥도 맛있고 이것은 그냥 약식으로

    캘리포니아 롤 이라고 하는것을 김밥식으로 말었다네.

     

    일본식 밤 비벼먹는 조미가루, 식초, 게맛살, 아보카도, 계란,생선알 등

    아주 간단하다네. 그러고 보니 재래식 김밥이 먹고 싶네.

    삭제 수정 댓글
    2009.12.02 01:56:04 (75.0.8.23)
    3.정순자
    방장, 안방마님 숫자들이 파그리 늘었구마니????????????ㅎㅎㅎemoticonemoticonemoticon
    삭제 수정 댓글
    2009.12.03 00:53:52 (121.140.210.95)
    3.한선민

    고거시래 두 마님.....순자, 숙자때문이오

    그대 맴들 변치 않기만을....

    바라고 바라고 또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바라고 바랄뿐이라오!!!!!!!!

    댓글
    2009.12.03 01:18:04 (*.140.210.95)
    3.한선민

    숙자오면

    재래식 김밥도 메뉴에 넣을께.

    양국씨 광택씨 친구가 코엑스에서 종로김밥 사장님(성악가)도 계시단다.

    미서니가 잘아는 만두 우동집....아주 맛있게 하는 집도 있고

    글구 형오기네 전통찻집...꽃뜨루도 가 보고.

    노랑저고리 한정식이나 대원도 가 보아야 쓰것다.

    그치 순자 숙자야!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3 06:36:31 (*.166.249.200)
    3.김숙자

    선민 방장, 듣기만 해도 뿌듯한 마음 이라네.

    어느새 이해가 다가고 새해를 맞게 되는지 그동안

    인일 홈피에서 재밌게 놀다보니 곧 한국을

    가게 생겼다네. 45년만의 만남 정말 꿈같은 일일것 같구먼

    고마워 선민 방장님....

    댓글
    2009.12.03 01:09:16 (*.140.210.95)
    3.한선민

    또 우리방의 양념들~

    아니 공주들~~

    아니 안방마님들~~~~~

    명오기, 광수기, 순호, 선옥, 옥인이 까정.....

    졸대로(형오기버젼)......바라고, 바라고 또 바랄뿐이라오(일편단심).

     

    그동안 괜히 이 방장이래

    속이 깊지 못하고,  사랑을 품지 못하고,  어리숙함으로

    심술만 나면 미서니 들볶고, 광선샘 들볶고 한게 미안하구려.

    허나 이해는 하도라고....

    나도 얼렁뚱땅 친구들이 방장(우리 3기 선장시켜놓고),

    조타실에 미서니와 나 둘만 가둘때는(나의 느낌) 질식한 뻔 한 경험도 아주 아주 풍부하외이다.

    그러나

    후배들의 사랑은 정말 많이 받았지요.

     

    댓글
    2009.12.03 01:58:40 (*.0.8.23)
    3.정순자
    방장!!!지난번 통화에 숙자가

    ?한국에 삼일정도 묵는다는구만!!!
    어쩔수 없고 양쪽이 코오디네이션을 잘 하시어 좋은 회포푸는 시간을 갖으시드라고, 잉????
    댓글
    2009.12.03 07:20:03 (*.166.249.200)
    3.김숙자

    순자. 즐거운 대화 였고 역시 딸 끼우는데는

    나의 선배님 이니께 조언 감사한다네.

     

    이러니 나도 어머님 속 꽤나 썩였을것 같은

    마음 이라네.

    댓글
    2009.12.03 14:41:06 (*.0.8.23)
    3.정순자

    숙자!!!!,,,,,,,,,,,,,이러니 나도 어머님 속 꽤나 썩였을것 같은마음 이라네.,,,,,,,,,,,,,

    이제가서 다시 센치해지지 말자고, 잉,,,,,,,,,,,

    나는 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속절없이 보내는 연습을 많이  해 놓으니까,

    이제는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가 나의 노래야, 그럼 위로 받지,

    갤국은 순서없이 은젠간 갈걸, 뭐,,,,하고 생각하면 아주 편혀ㅕㅕㅕㅓㅓㅓㅓㅜㅜㅜㅜㅜㅠㅠㅠㅠ!!!!

     

    언젠가는 인사도 없이 갈수있기를 바란다오,,,

    인사를 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통속에 갈테니까, 하하하하하하

    댓글
    2009.12.03 14:59:16 (*.166.249.200)
    3.김숙자

    ㅎㅎㅎ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정말 그러네, 이제는 갈날이 얼마 남었나 세어보기도 한다네.

    그러고 보니 60 년세월 아주 건강하게 산것이 정말 축복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갈날 까지 건강히 살다 가는것이

    제일 큰 바람이지. 물론 그전에 해 치울 일이 있지만....

     

    얼마나 즐거운가 이렇케 토닥 토닥 친구와 대화를 즐기다니

    정말 인일 홈피야 말로 최고의 노후대책 중에 하나이지.

    남편은 남편데로 나는 나데로 각자 자기방에서 토닥 토닥 바쁘다네.

    댓글
    2009.12.04 03:08:52 (*.0.8.23)
    3.정순자
    숙자!!!,,,,,,,,,,,ㅎㅎㅎ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정말 그러네, 이제는 갈날이 얼마 남었나 세어보기도 한다네.,,,,,,,,,

     

    숙자!!!세어 볼 필요를 느껴???

    우리는 순서도 없이 가는거야,,,,,,,,,,,,,

    그냥, 세월아! 니 먼저 가라,,,,

    나는 변소도 가야하고, 댓글도 써야항게,,,,

    또 얌얌미들도 먹어치워야 하고,,,,,,,,,,,잉????????????

     

     

    ,,,,,얼마나 즐거운가 이렇케 토닥 토닥 친구와 대화를 즐기다니

    정말 인일 홈피야 말로 최고의 노후대책 중에 하나이지.

    남편은 남편데로 나는 나데로 각자 자기방에서 토닥 토닥 바쁘다네.,,,,,,,,

     

    천국이 따로 없네, 잉???

    천국이 이사가뿌리겠다고 하겠네????????????하하하하

    댓글
    2009.12.04 03:17:54 (*.0.8.23)
    3.정순자

    명옥후배!!!

    200고지라는 것도 있능감???

    명옥후배가 스탑!!!emoticon??발동을 안 걸믄

    그냥 200고지로 내 달릴것 같네이???? 그래도 되능감????

     

    댓글
    2009.12.04 04:33:37 (*.166.249.200)
    3.김숙자

    200 고지라는것은 없으니 그리 알게.

     

    우리나이에 너무 힘들게시리 어데 거기까지 갈려구

     

    그냥 하산 하여 다른데 재미난곳으로 가봅세.

     

    헌데 명옥 후배는 겨울 연주 준비로 바쁜것 같던데

     

    정말 음악과 따스한 차와 음식이 있는 마로니에 로

     

    달려 가보고 싶다네.... 이상 끝

     

    이몸이 시작 해서  이제 스탑  했응게  못 들어 온다네.

    댓글
    2009.12.04 06:30:32 (*.0.8.23)
    3.정순자

    ?숙자!!!한번만 더설라무네!!!

    누구든지 이 방에 들어오시기만 혀봐요....

    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4 09:11:52 (*.79.20.43)
    5.유명옥

    언니들 방이니까 맘대로들 하서유.

    근디요.

    봄날에 가셔서 초창기 글들 찾아보시면 거긴 300개도 훨씬 넘었어유.

    댓글
    2009.12.04 10:12:59 (*.189.213.150)
    3.송미선

    ??난 느그들 땜시 몬산다!!!

    웃을일 없다가도 자자매 노니는 꼴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웃탓탓탓타!!!~~~~~~emoticon

    자자매한테 얻어터지기전에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4 11:27:42 (*.0.8.23)
    3.정순자

    ?미선아!!!그저 웃자!!!마니마니!!!

    웃음이 너를 웃겨주기를 기둘르지 말고설라무네 니가 그냥 실실 웃어라!!!

    삶이란게 다 그렁거란다...

    웃음이 너를 웃겨주기를 기다리믄 어느 천연에 웃깐니???

    추억을 물에 말아먹든, 들기름에 비벼먹든 우리 웃고보자, 잉???

     

    그래도 가끔 들어와도, 깡깜한것보다 날리부르스가 났지비???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4 13:20:11 (*.166.249.200)
    3.김숙자

    ㅎㅎㅎㅎㅎ 내래 문 걸어 보았자네.

    정말 순자랑 땜시 웃지 않을수가 업구만이라.

    오늘도 엔돌핀 한바가지 실컨 마시고 가네요.

     

    명옥후배와 순자랑 그리고 미선이 정말 못말려요.

    이래서 웃고 저래서 웃고 정말 재미 있어라....

    댓글
    2009.12.04 14:22:07 (*.0.8.23)
    3.정순자
    ?슉자!!!아멘이어라!!!
    댓글
    2009.12.04 15:43:00 (*.166.249.200)
    3.김숙자
     순자랑아,?

    나두 미투 미투라네 아시간 ??

    댓글
    2009.12.04 16:58:04 (*.0.8.23)
    3.정순자

    더 이상 말대답 안 할끼여ㅓㅓㅓㅓ!!!

    emoticonemoticonemoticon?We are waisting 댓글s!!!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4 22:23:01 (*.189.213.150)
    3.송미선

    짜쟈(듕국집 버전)------------------>리자온니 졸대루 쨔오쨔미엔의 약자가 아니고

    나 말대답 할껴!

    느그들 쨔메

    양은냄비 스따이루루 가진않겠지?

    요 홈피라는 동네가 후딱 확 끓었다 넘치면

    금방 불꺼지고 식은냄비 되는 동네라서......

    초창기 내캉 리자온니 노닐던 때는

    소방차 불러올 정도였는데

    언젠가부터

    에스키모도 얼어붙는 빙하시대루 돌입하더니

    요즘 짜쨔메 등장으로 다시 용암터지는 활화산이 되는것 가터!emoticon

     

    댓글
    2009.12.05 00:44:35 (*.0.8.23)
    3.정순자

    미셔나!!!양은냄비스따이루루따지지마르고내사니나드러와쓰므니조커따마이!!!!!!emoticonemoticon

    (요위의꺼슨전영희니믜스따이루루입니뎌어).

     

    댓글
    2009.12.05 05:51:55 (*.166.249.200)
    3.김숙자

    미선아, 우리 쨔쟈매 가 앞으론 쨔쟈면으로 그리고 쨔장면으로

    돌연변이가 될것같네.

     

    염려 말아요. 우리 쨔쟈매들은  냄비 쓰다일이 아니라 적어도

    까마소옷 쓰다이르 라네요 아시가지요.

    단 까마소옷이 잘 잘 끓을라면 옆에서 자꾸 땔감정도는

    마련해줘야하니께로 다들 열심들 나오시드라고 잉

     

    내사 미선과 순자땜시 오늘 넘 웃었네. 이곳에 살다보니 일하고

    그냥 집 뿐이지. 어디 주위에 동창이 있나 결혼식이 있나

    그러니 이곳이 유일한 즐거운 놀이터 라네.

    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5 06:19:36 (*.0.8.23)
    3.정순자

    ?슈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ㄱ자!!!

    ,,,,,단 까마소옷이 잘 잘 끓을라면

    옆에서 자꾸 땔감정도는

    마련해줘야하니께로

    다들 열심히들 나오시드라고 ,,,,잉???,,,,,,???????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

    ???가마니봉께 이방이 스탑할꺼가타보일 기미가 저녀 업꾸마니!!!ㅉㅉㅉ

    숙자!!미서나, 명옥후배!!!아무래도 200까지 가야 말대답하는 열기가 식을 것 같으니,

    우리 방장꼐 이번에는 아주 꼬소한 들기름으로 재협상하자고이???

    협상은 무슨 협상, 은제 이방기금활동비라도 드렸남???

    그러나 능력은 있으싱게,,,,,,,,,,,,설라무네,,,,,,,,,,,,,,,,,,,,,,,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5 07:53:11 (*.79.20.43)
    5.유명옥

    저 비상이에요.

    이제 자주 못들어오게 됬어요.

    우리아들에게 아주 찍혀서리.....

    어제밤에 먹다 남은 설렁탕을 한번 끓여놓으려고(겨울에 뭘 그런거까지)잠깐 올려놓고 이 방을 왔어요.

    ~~~~~~~~~~~~~~~~~~~~~~~~~~~~~~~~~~~~~~~~~~~~~~~~~~~~~~~~~~~~~~~~~~~~~~~~~~~~~~~~~~~~~~~~~~~~~

    뭔가 타는 냄새가 나길래 웃층에서 칠칠맞게 뭐 태워 먹나보다고 속으로 흉까지 보다가

    아무래도 점검이 필요할 듯 해서 나왔더니 부엌이 뿌연 김으로 가득!!!!!!!!!!!!!!!!!!!!!!!!!!!!!!!!!!!!!!!!!!!!!!!!!!!!!!!!!!!!

    사방 창을 다 열어도 금밤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밤이면 우리집 앞에 순찰차가  있는데 조금만 더 있었으면 그사람들이 올 뻔 했어요.

     

    의기소침해서 아들에게

    "엄마가 아무래도 MRI검사라도 해봐야겠다"하니까

    "으이구 내가 게임 중독 될을 때 중세하고 꼭같은데 뭘!"

    "아주 잘 됬어요.

    이런 일이 생겨야 조심한다니까" 이러네요.

     

    그래도 전  속으로 "인천 아버지가 말년에 치매에 걸리셨는데 나도 그런 거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이 나서리
    ~~~~~~~~~~~~~~~~~~~~~~~~~~~~~~~~~~~~~~~~~~~~~~~~~~~~~~~~~~~~~~~~~~~~~~~~~~~~~~~~~~~~~~~~~~~~~~~~~

    이제 좀 자제할랍니다.

     

     

    어제는 저도 많이 황당해서

    댓글
    2009.12.05 09:27:00 (*.166.249.200)
    3.김숙자

    ㅎㅎㅎ 명옥후배, 자제는 무슨자제 입니까.

    일주일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나오실텐데요. 허니 설렁탕 끓일것이 있으면

    다끓이고 불을 완전히 끈다음 이방에 오면 되지 않나요.

     

    명옥 후배 없으면 이 가마솥도 결국은 언젠가 식지 않을까 심히 염려

    되는군요. 괜스리 내가 방장님 한테 겁주는것은 아니겠지만....

    자주 나오기 바랄께요....

    댓글
    2009.12.05 09:59:38 (*.140.210.95)
    3.한선민

    숙자 의견에

     

    이하동문

    댓글
    2009.12.05 12:10:03 (*.0.8.23)
    3.정순자

    나두 이하동문!!!!!!!!!!!!!!!!!!!!하하하하

    이봐요, 명옥후배!!!얼마나 놀래셨어요??????????????

    근데 Nothing special! Nothing new!!!

    절대 치매는 아닝게 걱정마시라고요.

     

    저는 아주 가끔 그래요.

    불에 올려놓고 돌아서서 다른 것 하는 동안에,,,,,,,,,,,,,,

    괜시리 콤 나무라고, 홈피 나무라지 마세요.

     

    불탄 냄새를 없애는데는 향이 좋은 촟불을 많이 켜 놓고,,,,

    (빵을 굽는다든가, 한국같으면 고구마를 굽거나 하면 좋겠네요.)

     

    정말 놀라셨겠어요.

    다시 말하지만 절대 치매는 아니예요.

     

    우리교회 권사님 한분이 하시는 말씀,

    사업장에 다 왔는데 미역국을 불에 올려놓고 온 것이 생각나서,

    30분 운전거리를 되돌아가서 끄고 돌아오니

    또 뭐가 생각이 나드래요.

    아이, 고건 관두자. 했다나요.

    뭔지를 나에게 말해줬는디 고것을 까먹은건 저이고요. 히히히히

    댓글
    2009.12.05 13:32:46 (*.140.210.95)
    3.한선민

    명오가!

    난 늘~~~~

    컴할땐 메모지에 보리차 불위에 있음

    고기국 조금 있다 불 작게 줄여야 됨

    그 메모지를 스피커 앞에 놓고....

    스켜줄 표를 늘 바라보며 실수를 안할려고 노력함.

    명오기 안방마님 빠지면 나물무침에 고소븐 (순자벼젼) 챙기름 안친것 같아

    밍밍하야 맛이 없응께.....

     

    멍청하고 아둔한 나도 요롷게 놀지 않는감.

    댓글
    2009.12.05 18:29:32 (*.79.20.43)
    5.유명옥

    가스에 뭐 얹어놓고는 절대로 안 올꺼에요.

    오늘은 저녁이 빨리 끝나서 중간 밸브까지 잠가놓고 점검을 한 후에 왔답니다.

    댓글
    2009.12.05 21:39:35 (*.166.249.200)
    3.김숙자

    선민방장, 메모지를 스피커 앞에 놓고 바라볼수 있는것

    참 좋은 생각이네. 그생각을 미쳐 못했구마니라.

     

    헌데 더 좋은 생각은 아예 핸드폰에 알람을 해놓는것이

    헌데 그것은 좀 시끄러워스리 그게 문제네.

     

    명옥후배, 정말 황당 했겠군요. 나도 그런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헌데 그 불켜 놓고 시간이 있는동안 잠시 뭔가 해야 된다는

    그 생각이 결국 사고의 원인 인데 태우는것은 우리 주부들의

    공통점이고 새로운 국 보다는 다시 뎁히는 국들이 문제드군요.

     

    댓글
    2009.12.06 00:57:23 (*.140.210.95)
    3.한선민

    외국친구들아!

    내가 늘 생각하는 것이

    나의 머리를 믿지 말기.

    "탁월한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앞선다"는 말이 있듯이...

    시장 갈때도 항상 메모를 적어 가서 빠지는 것 없도록 하는 것이 좋아

    두번 걸음 안하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핸드폰 알람도 요즈음은 새로운 공해야~~~~

    휴대폰 문자 보내도

    답메세지 보낼 줄 모르는 친구도 얼마나 많은데 ...

    도통 배울라고 생각 안하는 친구들~

     

    나 같이 멍청 비스므레한 사람은

    나 자신을 항상 안 믿으니..... 

    가스는 항시 벨브까지 잠그고 꼭 다른 일을 하는데

    주부들이 다 머리만 믿고 실수를 많이 해서...

     

    나는 목사님 만나러 가서...

    불자동차 온 사연이 지금은 넘 웃습지만,

    얼마나 놀랐을까, 얼마나 미안 했을까?

    그 당시에는 참말로 그랬네.

     

     

     

    퀴즈를 맞추어 보세요

    눈과 구름도 가를 수 있는 칼은?.....외국 친구들은 모를 수도 있지.

    댓글
    2009.12.06 06:20:48 (*.0.8.23)
    3.정순자

    ?빛칼이오ㅗㅗㅗㅗㅗㅗㅗ!!!?

    우리 이이가 을매나 무안했것나???  고 칼칼한 양반이,,,,,,,,,,,,,,
    그르튼들, 그래도 자기를 위해 사업하며,

    공부하는 시간 뺏기지 않게하려 편도 3시간을

    음식까지 조달해 대는 마누라를

    집에서 썽질내듯 닥달할수는 없었겄지비...............ㅊㅊㅊㅎㅎㅎㅋㅋㅋ

    고 바람에 살아났지비이,,,,,,,,,,,,,,,,,,,,,,,

     

     

    댓글
    2009.12.06 12:50:06 (*.166.249.200)
    3.김숙자

    눈과 구름도 가를수 있는 칼이란 ??

    글쎄 도통 모르겠네....

    혹시나  머리칼 인가 ??

     

    댓글
    2009.12.07 09:40:21 (*.0.8.23)
    3.정순자

    칼칼 무슨칼?     머리칼?????증맬 인일들 끝내준다,,하하하하하

    빛칼,,,,,,,,,,,,,설운도,,,,,,,,,,,,,,하하하하

    댓글
    2009.12.06 13:18:16 (*.154.84.35)
    5.김순호

    온냐 ~~~!

     

    雪雲刀........................설운도

     

    아닝교? emoticon

    댓글
    2009.12.06 14:53:10 (*.0.8.23)
    3.정순자

    ?우타타타!!!순호후배ㅐㅐㅐ!!!참말로,,,잉???

    emoticon

    댓글
    2009.12.08 00:01:33 (*.140.210.95)
    3.한선민

    순호야!

    순호 수첩엔 없는 야그가 없다는데...

    우리 언제 버스 한차 타고 가보드라고....

    맞습니다 맞고요.

     

    설운도가 유명한 가수인데 빚대어 많이 놀려 먹는 말

    댓글
    2009.12.08 08:21:53 (*.79.20.43)
    5.유명옥

    타기만 하면 내릴 때까지 배꼽 빠지는 열차 이름이 뭘까요?

    댓글
    2009.12.08 08:48:41 (*.0.8.23)
    3.정순자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8 12:41:07 (*.79.20.43)
    5.유명옥

    답은 "김순호  "(제가 만든 퀴즈에요.)

    새마을 호 무궁화 호, 다 호가 붙쟎아요?

    저밖에는 아무도 몰라요

    공연히 썰렁 개그 했네.

    댓글
    2009.12.09 04:48:09 (*.166.249.200)
    3.김숙자

    내가 답을 찾아 보려고 애를 썻지만

    김순호 후배 라고요??

     

    썰렁 개그가 아니라 정말 재믿군요.

    김순호, 무궁화호 등등 호자가 붙는군요.

     

    헌데 김순호 열차를  언제나 타볼까  증말

    기다려 지네요.

    댓글
    2009.12.08 12:50:58 (*.154.84.35)
    5.김순호

    ㅎㅎㅎㅎㅎ

    명옥아 ~!

    디게 재밌다.

     

    아닌게 아니라 내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면

    내릴때 까지 배꼽 빠지게 웃게 해주는

    나이긴 하다.

    운전해줘...웃겨줘...좋은데 뎃구 다녀줘..

    맛있는거 맨들어줘....전천후여

     

    여기 눈온다.

    온니들~~~~

    눈이 와 ~~~~~요,emoticon

    댓글
    2009.12.08 15:04:08 (*.0.8.23)
    3.정순자

    내가 못 맞춘들 나의 수준에 치명타는 아니었겄다!!!

    그 답을 누가 맞추겟노????

     

    순호후배가 그정도여ㅕㅕㅕㅕㅕㅕㅕㅕㅓㅓㅓ????

    아무래도 2기 언니들꼐 바람을 넣어야 될랑가????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08 15:32:08 (*.154.84.35)
    5.김순호

    아녀요, 아녀요, 아닙니다요.

    졸때루....

     

    친구들하고 이니까 맘놓고

    까불죠.

    온니들 앞에 서면 쫄아서

    경끼 합니다 ~~~~요.emoticon

    댓글
    2009.12.09 04:54:46 (*.166.249.200)
    3.김숙자

    순자랑, 우리가 언제나 김순호 열차를 타 본다냐 잉

    김순호 열차를 타면 그으냥 엔돌핀 팍 팍 이겠지.

     

    그때를 기다려 보며.....

    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09.12.10 08:34:42 (*.0.8.23)
    3.정순자

    명옥후배! 재치만점!

    새마을 호 무궁화 호, 통일 호, 순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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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한선민
    40110 2018-10-13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6540 2021-10-28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31857 2020-11-09
    2742 오늘아침벌룬들이 우리집뒤계곡을 덮었답니다, 29 imagefile
    3.정순자
    7426 2010-09-11
    오늘 아침 잠결에 무슨 화라락 화라락하는 불댕기는 소리에 잠이 꺴다,,응? 무슨 소링감? 아마 차고에 있는 보일러에 불댕겨지는 소리??? 일어나 창문을 여는데 큰 오색찬란한 벌룬이 눈앞에 있는것이 아닝가? 웜매에,,,, 오늘이...  
    2741 가마솥 아궁이에 군불 지피며 -번개 요청- 44 image
    3.고형옥
    7419 2010-10-31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으로 모교 홈피는 아주 뜨겁게 달구어졌다. 형오기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처럼 즐거운 수학여행에 참여 못했지만 동문들이 올려주신 사진과 동영상 보는 것 만으로도 아주 즐겁고 신난다. 이번 수학 여행...  
    2740 꽃들의 축제 31 imagefile
    3.김숙자
    7381 2011-03-31
    요즘 여기 날씨는 봄답지 않게 으시시한것이 그냥 뜨듯한 곳만 찾게 되네. 별 할일도 없고 몇주전에 정신없이 다니면서 찍은 동백꽃을 집합해 올려 봅니다요. 헌데 이 동백꽃 모습이 하도 다양하니 장미꽃, 백일홍, 무궁화, 딸...  
    2739 마음이 맑아지는 글 3 movie
    7. 김영주
    7380 2003-11-13
    마음이 맑아지는 글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  
    2738 연말 동창회! 12 image
    3.한선민
    7378 2015-10-24
    동 창 회 일 시 2015. 11. 7(토) 10시 50분 장 소 덕수궁(시청역 12번 출구) 주민등록 지참 회 비 2만원  
    2737 2010년 동창회 사진들!!! 12 image
    3.한선민
    7375 2010-11-28
    서초동 대나무골에서.... 5시반 울 친구들은 건 배 정 희 숙 신혜선회장님, 김암이 박광선, 손경애 류옥희, 큰 김정숙, 이 종심 이경희, 최용옥 강동희, 이경희, 최용옥 이혜경, 정희숙 ...  
    2736 친구를 그리워하다 먼 길 떠난 조 정순 8
    3.신혜선
    7359 2011-03-24
    작년 동기모임 후에 조 정순이 한국에 나와 있다고 연락해 왔다. 동창들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많이 바뀌어 얼른 기록하고 근황을 물었다. 얼마 전 서울대 병원에서 췌장암 수술을 받고 요양중이라고, 얼마 후 인일여고 정기총...  
    2735 년말 동창 모임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7
    3.강동희
    7359 2003-11-19
    인일여고 3회 동기들의 2003년 년말 동창 모임이 11월 15일 토요일에 서울 강남구 서초동 ‘대원’ 식당에서 있었읍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정겨워지는 우리들의 모임에는 이 날 30 명의 동창들이 참석 했읍니다. 지방에서 ...  
    2734 2013 총동창회 가을여행 와인열차 3기 사진들! 21 image
    3.한선민
    7348 2013-11-10
    출발하면서..... 김정숙 회장 인사말씀 문화부장 김영분......날씨는 흐렸지만 마음많은소녀시절로 도착해서....... 김종대, 우정화, 안현숙, 신혜선, 윤정인 그곳에서 연속극 촬영지 였단다..... 3번째 남자가 그...  
    2733 웬8월우박?제우건진열무김치 20 imagefile
    3.정순자
    7326 2013-08-09
    헹? ?이기 먼 일이란다냐? 와다닥 와다닥해서 내다봉게 우박이 막 두둑거리며 땅을 떄리네,,, 와아아,,,그 바람에 캔터롭농사진 넝쿨잎들이 작살이 나서 뼈다구줄기만 남았다네요,,, 오늘 오후에 열무농사지은것을 다 거두어 열무김...  
    2732 주야장창뛰는마라토너칭구가 있따네 13 imagefile
    3.정순자
    7306 2013-08-29
    근자에 50년만에 연결된 칭구,,, 지난번 뉴욕/워싱톤/나이야가라 여행길에 예신애칭구와 함꼐 50년만에 해후도 했답니다. 그 칭구의 삶을 알고보니 이 나이에도 완존 젊은 사람처럼 마라톤을 뛴답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하믄,,,뉴...  
    2731 영희가 파리에서 이럴줄은..... 45
    3.송미선
    7299 2007-05-16
    우리 벌써 파리온지 벌써 4일째 연일 구경다니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그 와중 세느강변을 유유자적 거닐며 퐁네프 다리 옆 목조로된 예술인의 다리에 젊은이들처럼 앉아서(마치 대학로같은 인상임) 젊음의 기 받으며 신나게...  
    2730 지금은 달걀을 세우는 중 25
    3.고형옥
    7282 2011-05-10
    오늘은, 십년 쯤 전에 어느 강연회에 가서 들었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이 역시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생생하게 전달할 수야 없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달걀은 세울 수 있다.' 가 그날 강연의 주제를 위한 중요한 소재였다...  
    2729 용인 민속촌 4 <민속 놀이> 3 imagefile
    3.이종심
    7276 2010-05-13
    점심시간 되어 장터에서 수제비와 녹두 부침에 동동주 맛도 보고, 그 다음은 구성진 창소리 듣고, 농악놀이,줄타기, 말타기 구경으로 이어진다.  
    2728 ◆총동창회 임원모임 안내◆ 2011년 3월14일(월) 오전 11시
    총동창회
    7266 2011-02-23
    총동창회 임원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2011년 3월14일(월) 오전 11시 2. 장소: 갤러리유로 3. 안건: 4월5일 50주년 개교기념행사 준비  
    2727 커피 드세요 ^^ 8 imagemovie
    11.전영희
    7222 2003-11-18
    언니들....... 광선언니. 영희언니 그리고 산티아고 7인 언니들 커피 한잔 드시면서 섹스폰 연주 한곡 감상 해보시지요....^_^  
    2726 삼발자전거할매의 하루,,, 19 imagefile
    3.정순자
    7213 2013-05-11
    삼발자전거타기도 스포츠에 속하남? 이제 봄은 지나고 여름으로 들어가능갑따, 예라,,,올해는 꼭 큰 딸래미가 무신 날이라고 사준 삼발자전거를 즐겨야긋따싶어,, 창고에서 내어다 달라해설라무네,,,타고 나서기로,,,,,,, 내가 운동신...  
    2725 뜨는태양과 훌코스산보-같이가요 15 imagefile
    3.정순자
    7195 2013-08-20
    아침 5시 45분에 집을 나선다, 우리 이이는 비가(비가 올리도 없는 곳이지만)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거나,,나서신다, 나는 일년에 며칠은 떙땡이를 부려 안 나가기도,,,하하하하 우리 산보코스는 집앞으로 나서 올라가서 집뒤 계...  
    아롱 다롱 가을의 만찬 168 image
    3.김숙자
    7193 2009-11-11
    아롱다롱 가을의 만찬 6. 김광숙 언니~오랜만이예요. 울긋불긋 가을 만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곳은 이제 비가 서너번 내...  
    2723 나의 첫 손주, Colin 이라네. 56 imagefile
    3.김숙자
    7145 2010-12-23
    내 손자 Colin 은 본래 예정일이 12월 30일 인데 그때는 연말 연시라 의사가 바쁘다 하여 미리 유도 분만으로 12월 20일 낳도록 즉 며느리 생일인 12월 21을 피해서 12월 19일 11시 45분에 병원을 갔다네. 헌데 분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