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으면 드리지 못할 기도가 있다.

아프지 않으면 믿지 못할 기적이 있다.

아프지 않으면  듣지 못할 말씀이 있다.

아프지 않으면 접근하지 못할 성소가 있다.

아프지 않으면 우러러 뵙지 않는 성안이 있다.

아,아, 아프지 않으면 나는 인간일 수 조차 없다.

 

(미우라의 이 애송시 저자는 미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치, 나- 가진 것은 없어도... 하는 우리나라 송명희 시인의 노래와 비슷하지요?!  이것은 제가 아침마다 받아보는 존경하는 김진홍 목사님의 묵상편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받아보실 분은 www.mooksang.net 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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