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11.09 17:56:18 (*.240.120.62)
꿈이었나, 생시었나.
그 곳 보길도에선 단발머리 19세 소녀들만 있었다.
지금 우리이기에 더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2009.11.09 23:56:48 (*.0.43.5)
3.6 .9. 13 16. 19. 23. 26 29.......이 숫자에서는 침묵으로 박수만 치고 넘어가야
하는데 왜 그리 실수 만발인지 우린 상대편이 틀리면 까르르... 뒤로 넘어가며
눈물을 흘리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누가 이 여인들을 60대라 할건가!!!.....
너무도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게 해준 서감독 감사! 또 감사........
불륜의 장면을 연기해준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움에 입가에 다시 미소가 감돌며
그때 그시간이 다시 그리워 지는구나... 친구들아!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게 해줘서
모두 모두 고마워.........사랑한다.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