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번 초저녁에 아름다운 주변 정경을 사진에 담아 올렸었습니다 클릭
그 때 댓글에 달았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인용했습니다.
시인도 아니고 어줍잖은 글이니 그냥 봐주시구요.
아래는 평생교육원 포토샵 강의시 예제로 사용했던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제 글을 넣어 올려봅니다.
음악은 무료음원입니다. 작곡자: 김인철
전영희님,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
That's my kind,,,,,,,,,,,,,,,,,
이 먼 이국에서 몹시나 그리던, 아쉬웠던, 두고 온 정서...............
그 옛날,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뭐 그런거,,,,,,,,하하하
그 정서를 다시 불러 일으켜주심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가슴이 잠히 젖었네요
올 가을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짐은 꼭 이곳 사막의 단풍이
예전보다 점점 풍부해지는 탓도 있지만
아마 우리 홈피때문인가 합니다.
올라오는 많은 가을의 사진들, 글들............
숙자!!!나 주겨주네!!!
이젠 완전히 프로의 경지에 들어 가셨구마니!!!
그 밑의 시는 또 자작시고????
나 언젠가 자기네 집에 일주일 유학간다고 한것 기억하지???
그래야 내가 좀 따라마실테니,.......
나는 완전 배짱이 랄랄라 스타일이니 원제 숙자를 따라마신다????
제가 볼때 김숙자선배님의 작품이 더 멋지고 운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음원에 대한 것은 자유게시판에 제가 두어번 정보를 올렸었습니다
무료음원으로 제목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컴퓨터교실 - 컴퓨터 교육에
제가 강의한 내용을 정보위원장님이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시간 나실때 검색해 보시면 원하시는 부분을 찾으실 수있을 것입니다
선배님이 만든 작품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셨나요?
제가 올린 내용에 대한 것은 다른 기관에서 강의했던 내용이랍니다.
포토샵을 다룰 줄 알아야 가능하고요
포토샵 툴을 다룰 줄 아신다는 전제로 말씀을 드려보면
1.사진을 불러와 사이즈를 원하는대로 줄인다.
2.1번에 대해 복사 레이어A를 하나 만든다 (항상 원본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만약을 위해)
그리고 원본 눈은 꺼 둔다.
3. 새로운 레이어B 를 만들어 흰색으로 채운다.
4. 지우개툴로 가장자리 부분을 살짝 살짝 지워서 A 레이어 부분이 보이도록 한다
지우개 붓을 크게하고 가장자리가 그라데이션 된 툴을 선택해야 자연스럽다.
5. B레이어 투명도를 적당하게 낮춘다 그러면 아래에 있는 A레이어 사진이 흐미하게 보인다.
보이는 정도는 본인의 취향대로 수치를 조절하면 된다.
6. 적당한 위치에 글을 쓴다 그러면 C레이어가 자동으로 생긴다
글의 크기, 글꼴, 색, 줄간격, 글자간격을 옵션에서 조절한다.
7. 가장자리 테두리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A레이어를 선택 - Stroke 를 줍니다 1픽셀, inside 선택
8.저장합니다. 저장은 psd로 해두면 나중에 수정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올리려면 save for web으로 용량을 조절한다.
(점선라인 만드는 것은 설명 생략했습니다)
선배님께서 그라데이션을 아주 잘하셨는데요
원본 그 자체에 그라데이션을 했다면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그라데이션 레이어의 투명도를 조금 낮추시면
뿌연 상태 아래에 원본 사진이 희끄므리하게 비추입니다.
100% 뿌연 것보다 자연스럽게 보이겠지요
전영희 후배가 올리는 작품을 볼때마다 나도 포토 스케이프를 이리저리뒤적 거리다 어제
하나 배웠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회색 지면 즉 그라데이션 은 밑에는 그림이 전혀 없지요.
위에 보이는 풍경 그자체고 영희 후배것은 리버스로 처리 하니까 되는것을 어제 배웟지요.
이곳에선 흉내를 잘내는 것을 copy cat 이라고 하지요.
영희 후배 흉내를 내다보니 여러 가지 재믿게 배우고 있습니다.
바쁜데 포토샵 처리 과정을 자세이 설명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는 아즉 포토샵은 없는데 포토스케이프에는 그림 지우는 것이 없어
좀 불편하나 다른 것은 영희 후배가 설명한것과 비슷 합니다.
앞으로도 재미난것 많이 올려주시면 따라 해보고 싶군요.
Copy cat 아니면 우리는 원숭이 라고 하지요. 내 응용 이전에 따라 하는것이
배움의 길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 했던것은 지난번 처럼 수채화 편지지에 쓰셨나 궁금했습니다.
오타를 잘치는 사람이라 지난번 숙제는 아예 못 했는데 사부님 멋진 솜씨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며 나도 음악을 넣고
싶은데 강의를 않 받었기 때문에 어디에가서 무료 음악을 퍼 오는지도 또 어찌 하는지도 궁금하니 사부님 지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