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응 섬미나 ~
나도 샌프란시스코 이 은자가 일주일 다녀 가서
몸 풀리면 ㅎㅎㅎ
이제 혜경 공주와
전화 목소리 교환 할려고
늘 여러가지로 수고하는구나
어제는 은자를 공항에 데려다 주고 오니
벤쿠버 김 남숙이가 반가이 목소리를 주어서 한 30분 야그를 나누었지
무슨 야그냐고 ?
바로 비 비 비 비속을 같이 헤메이다 은자를 보낸 ~
남숙이가 사는 카나다 벤쿠버가 시애틀에서 바로 위로 2 - 3시간 소요되고
이웃같이 드나 들거던 거기에 기후도 같아서 요즘 우기에 들어섰지
그곳에 유 현애와 정 인순 선우 금숙 글구 김 남숙이가 사는구나
남숙이는 내게 늘 먼저 다정한 목소리를 들려주어 늘 고맙기에
내가 늘 그러지 담엔 내가 전화 먼저 할터이니 기둘르라고
그래고 번번이 남숙이가 먼저이거던 히히히
그중 정 인순이만 시애틀에 지난해에 왔었을때 이곳 관광지인 독일 마을를
환상속에 다녀 왔단다 날씨가 받쳐주니 구름속에 떠다닌것이 바로 선녀가 된양 말이야
이상 시애틀 특파원 ㅋㅋㅋ 좋은 하루 섬미나 총총
어이, 쌔애틀 특파원 송호문 나와주니 반갑네.
은자랑 일주일 내내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네.
그리고 캐나다 친구들과도 연락이 잘되니 좋겠군.
캐나다에 우리 동기들이 4명이 산다니 가까워서 자주 왕래 할수 있겠지.
그리고 언젠가 혜경이가 이곳에 나오길 기대하며
버지니아 특파원, 오바
주거니 받거니 재미구만!!!
암튼 혜경, 당분간 편안히 휴식 취하시고, 회복하고,
건강 되찿기 바라오,
호문아!!!은자가 어제 떠났구나!!!
무척 수고 했고 재미 있었겠구나!!!
두 선녀가 구름에 떠 다닌것 사진좀 띄우시오.
숙자가 시에틀 특파원 감투도 씌웠응게,,,,,,,,,,,,,,,,,,,,,,,,,
숙자!!! 버지니아 특파원 오바!!!!???
사막의 특파원 오바!!!!투!!!!!!!!!!!!!
순자야
지금 자정이 좀 지났는데
그러니 오늘이지
정영순 아들 결혼식 11시 서초성당,
1시 대치동성당 친한분......꼭 갈 수 있을려나?
2시 우리가장네 합창대회 3시반 부터 시작하는데 2시 리허설에 와서 사진 100여장 찍으라나
좋은사진 대여섯장 얻기 위해서 이지
중요한 기록도 저장해 놓고
미서닌 오늘 전화 통했는데....
밤엔 엄니가 잠을 잘 주무시지를 못해 엄니와 함께 하고
낮엔 가게에 나와 있고
컴은 집엘 못가니 자주 볼 수 없고....
아주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어.
나두 낼은
바쁜 하루가 될 것이야
또 소식 전할께.
혜경이의 소식을 좀 전할께
순자를 통해서..... 자세한 얘기는 어딘가 글로 보았을 테고....
또 누군가라도 그리 할 수 밖에 없지만
맏딸이고 효녀인 혜경이는 전화로 메일로 수고하고, 많이 애쓰고 있지요.
아버님께서 워낙 연세가 있으시고 기력이 쇠하여지셔서...
혜경인 몸은 미국에 있지만
맘은 늘 부친 계신 인천에 있을테고....
친구 혜경이가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맘속으로 나마 위로를 보냅니다.
이 방에 나오신 칭구들!!!
다들 안녕???
호문아!!! 요즘두 그리 바쁜지???
은자하고 좋은 시간 보낸 사진 좀 올려주어요.
방장, 요즘 방장이 뒤에서 열심히 댓글을 써 주시니 이방이 활기가 있는것 같애요,.
혜경이는 무조건 마음 안정하시고,
그 빨리 정리 될수 없는 그 마음 우리 다 알지요.
건강, 부디 건강 챙기시길,,,,,,,,,,,,
헤경!!!
그대를 생각하며,
자게판에서 김옥인후배가 파리근교를 찍은 사진에서 내게 쓴 댓글에서
혜경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썻기에 퍼왔어요.
,,,,,,,,,,,,,단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뜻을 전달하시는 김혜경 선배님의 사진이 그리워 지네요...
김선배님께서 어서속히 마음 추스리신 후, 다시 이곳에서 만날날을 기원해요 .,,,,,,,,,,,,,
모두들 혜경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혜경 선배님~
미국은 이번주 목요일부터 감사절로 휴가라고 하던데요..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일주일 전부터 앓아 누어지내다 어제부터 기운이 다시 돌아오고 있어요.
무념 무상으로 잠을 자고 자고 또 자다가 깨어나면 음악을 들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지상 낙원이 따로 어디 있겠어요?
요즘은 LP로 일부러 듣고 있어요. 가끔 소음이 섞인 것이 오히려 정다웁고 향수를 더 느끼게 해주어서요.
어제 슈베르트의 피아노 삼중주 1번을 듣다가, 선배님 생각이 떠 올랐어요.
웬지 선배님께서 치시는 Pianotrio로 상상하면서 들리더라고요.
제가 부분적으로 동영상 찍었어요.올려 볼께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계세요 .
혜경아!
머나먼 곳에서 아버님을 위해 속히 달려 올 수도 없고....
마음이 아파 심신이 더욱 피로할텐데....
엄니 툭하면 맏딸에게 늘 전화하시곤 하셨다는데...
그 아픔을 어찌 위로 할 수도 없고
친구로써 안타깝기 짝이 없네.
친구들 특히 해외친구들~~~
궁금 할까봐 어제 제 메일로 들어 온 글
(혜경에게 허락은 안 받았지만)
소식이라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