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Mission San Juan Capistrano에 다녀왔단다.
Eric 어렸을적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서(갔다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 ㅎㅎ)
오늘 훌쩍 ~
Great Stone Church는 1797년에 시작하여 9년에 걸쳐 지워졌는데 1812년에 earthquake이 일어나서 부서진뒤로
다시 짓지는 않고 그냥 그대로 보전하고 있었는데 그냥 보기에도 굉장히 규모가 큰 성전이었던것 같았어 ..
혜동이가 다녀갔구나 ~
그렇치?
그러잖아도 사진을 찍으면서 유럽 고적지를 다니는 느낌이 들었어
Hispanic이 많이 살던 그때 그리고 신부님들도 로마에서 오시고 하니까
그쪽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캘리포니아에는 이런 mission이 21곳이 있는데 이곳이 7번째로 founded 한 곳이야
마음 같아서는 21곳을 다 다니고 싶지만 ... 글쎄 ... 옛날에 몇군데는 가보았지만 말야
왼쪽에 내가 서있는곳은 어디 멕시코 뒷골목 같지 않니?
이쁜 부영이가 멋진 곳에 다녀왔네~~
그리이스에 한 도시를 보고있는 느낌!!
오늘 저녁 먹고 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를
산책하고 돌아와
콘서트7080을 보았단다.
거기서 배 철수씨가 그러더라.
이 외수씨가 이런 말을 했대.
가을에는 맑은 인연을 만들어 가자고...
우리들이 참 맑은 인연 아니겠니??
맑은 영혼을 가진 우리 친구들아 good night!!!
고풍스러운 건물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부영아!!
글 읽기전에 사진부터보고
바쁜 부영이가 언제 그리이스까지 간거야?? 잠시 착각했단다.
이번 동유럽여행중에도 오래된도시들에 매료되었었는데
참 좋다.
돈 생기면 LA에 한번 더 갈께.
부엉!!!! 멋있다 넌 살이 어디로 갔니???
고순희가 한국에 다녀갔나보아? 고순희네 친정하고 우리 집하고 차로 5분 거리인데 참 아쉽네 그려
올 초에 신옥이도 다녀간것 같고 모두 못만났다
2009년 초에 보건소로 발령받아 요즈음 신종플루 때문에 너무 바빠서 살맛이 나는 건지 안나는 건지 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바쁜 짬짬이 살짝 이곳에 다녀가곤 한다 지난번 댓글이 지워져서 못올렸는데 이번은 어떨련지 모르겠다
영자랑은 며칠전 통화를 했고 이번에도 댓글이 안올려 지면 너에게 전화할 참이다
미국의 친구들에게 안부 전한다
한국에 오면 꼭 전화주렴 (011--775-5192 고명희)
칠화야 .... 나 .... 가고 싶은데가 너무 많은데
왜 이리 세월이 빨리가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돈 생기면?
워 ~~~~~~~~~~~~~~ 언 제???
이곳은 내가 데리고 갈수도 있어 (믿거나 말거나 )
참 ... 무슨 럭셔리 .. ?
그러니까 생각나는 얘기가 있는데
냉면번개 있던날 오랫만에 영자랑 신옥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어떤 사람을 얘기하면서 참 검소하게 사는것 같다 하면서 하니까
영자..".왜 지금 반성하니???"
부영 ... " 엉 ~ 나를 돌아보게 되네?
신옥.... 부영아 그렇게 생각하지마 .. 사람마다 돈을 쓰는 기준이 틀리듯이 그 사람들은 다른곳에 돈을 쓰면서 즐길테니까 ~
부영... (얼씨구나 좋다) 그래 ~ 그래 ~ 맞아 ~~!!!
명희! 보건소에있구나.
올 가을 정말 신종플루때문에 고생이 많구나.
너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일하길..
좋은 날 만나자꾸나.
명희야,
반갑다. 신플 땜에 정말 바쁘겠네.
나야말로 조심한다고
아주아주 노력하고 있단다.
우리 서로 건강에 유의하고
요기서도 가끔 만나서 얘기 나누자.
거의 1800년대의 건물이라는데
완죤 로마시대 건축물 처럼 보이네.
지진때문이라지만 오히려 더욱 고풍스러운 걸.
훌~쩍 !
떠날 수있다는 거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포즈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