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요기가 바로 내가 일하는 곳 이라네. 일명 써브웨이, 쌘드위치가 잠수함 같이 길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생각이고
매일 드나들면서도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IICC 출사로 마침 디카가 곁에 있어서 몇장 찰각 했지....
친구들 본다음 내리는 대신 다른 사진들로 채울께.
내 사업장 사진 몇장이 있으니 그것으로 대치하고 나는
수년간 이사업을 했어도 사진 찍게 되지가 않는데 옆집 미용사
사진 찍는 바람에 내 장소도 찍어 보았네.
아니 방장, 어떻게 우리 콤 친구들이 무척 바쁜모양이야.
혜경인 아마도 스트레스로 인해 아프지 않었으면 해, 나도 힘들었거든.
그리고 미선인 어머님 병 간호 하느랴 바쁘고 힘들테고
호문인 친구와 재믿는 시간 보내랴.
순자와 내가 그리고 정우가 방장을 조금 이라도 돕는건가??
숙자 순자 정우가
돕는게 아니라 함께 우리 홈피를 가꾸어 나가는 거지.
외국 친구들 아니면...... 우리 가게 셧다 내리듯 문 닫아야 되지.
며칠전에 한 친구가 전화를 해서
미안해 선민아~ 하길래 무엇이 했더니....
홈피 읽어 보기만 하고 한 줄 쓰지도 못하고....
(재밌고, 웃기도 하고, 소식도 듣고,)
아무 행사도 없이 1년 세월만 보내고.... 방장 시켜만 놓으면 친구들은 할 도리를 다 하는 것일까?
4기는 1년 차이인데 그래도 재미있게 놀잖아
참말로 그러하다
그래도 올 1년은 기쁜 마음으로 글을 써 왔네 그려
외국 친구들 때문에 늘 오아시스가 있었고, 순자의 신선한 글들로,
박식하고 컴의 특대생으로 우리 인일 컴을 리드하는 숙자로
혜경이로, 호문이, 정우로
미서니와 내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낮엔 입 아프게 상담하고, 가끔은 부족한대로 사진 봉사도 하고, 밤엔 잘 쓰는 글도 아니지만 글 쓰고...
그랬지만(장사도 잘되면 재미나서 피곤도 잊는다 하지 않던가)
내년 2월로 정보위원
바톤터치인데 울 방도 나보러 더 계속해 그러지는 않겠지.
내일은 미서니에게 전화해 위로 좀 해야겠네.
글구 양국씨가 많이 좋아지셔서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었네.
안부 전하네.
??
,,,,,,,,,,,,,글구 양국씨가 많이 좋아지셔서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었네.,,,,,,,,,,,,,,안부 전하네. 양!!국!!님!!!힘!! 내!!요!!! 반드시 회복되실겁니다!!!
양국씨의 좋은 음성이라니 정말 반가운 소식 입니다.
우리 3기 마당쇠님으로 하루 빠리 출근 하시길 바란답니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 날씨가 으시시 하니 군불도 뜨끈뜨근 지펴주셔야 하고
마당도 좀 예쁘게 정리해 주시고 양국씨 할일이 무척 많지요.
그럼 이곳에서 곧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온니들~~~!
추우시죠?
오라버니 오시기 전에 따땃하시라고
먼저 군불 때 드릴께요.
조~~기 아궁이속에 고구마도 있어요.
맛있는 샌드위치 드시다가 궁금하실 때 꺼내드세요.
아이고마니!!!순호후배님,
세상에 이런 모습도 콬퓨터로 되네요???
자작품이신가요???아니면???
숙자네 써브웨이는 여기보다 아주 문위기가 있네???
그러니 사람들이 즐겨 오겠네???
히얀하게 정갈하고,,,,,,,,,
아이구야, 순호 후배 이렇게 고마울수가..
가마솥 군불 때는 것을 보니 정말 마음도 몸도 이렇게 따뜻할수가 없네유.
그러니께 군불 집히면서 그 불에다 군 고구마까정, 아주 맛있게 들께요.
증말로 감사합니다. 자주 3기 방에 마실 오시기 바랄께요.
나두 어렸을때 저렇게 불을 때 본 기억이 있는데 미국 와서도 벽난로에
불을 많이 집혔지요. 내가 불하나는 아주 잘 땐답니다.
숙자씨!!
가게가 아담해 보입니다
그 전에 제가 다니던 직장 근처에 샌드위치 가게가 하나 생겼었는데
그 가게 이름이 써브웨이 엿습니다 그 곳에서 즉석 샌드위치를 만들어 팔았는데
저와 같이 가 먹었던 분 얘기론 자기가 뉴욕에서 먹은 샌드위치 맛과 똑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곳 단골 손님들은 성남 비행장에 근무하는 미군들과 카츄사들이 였는데
맛에 대해 만족하는 것 같더군요
난 처음에 이런 곳에 웬 미군 손님들이야 했는데 아마도 그들이 늘 먹던 맛을 찾아서 요기를 하는 걸 보고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얼마나 미국에서 유명한지 알게 됐지요
바램은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숙자씨네 가게에 가서 숙자씨가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를 사 먹어 보고 싶군요
건강 회복이 지연 되니 자꾸만 내가 하고 푼 행동 하나 하나를 머리 속에 채워 가면서 미래를 장식 한답니다
일전엔 순자씨나 숙자씨 그리고 호문씨가
미국에 있는 집을 소개 해 주시고 정원과 집에서 딴 과일들을 이곳에 올려 주실 떈
이곳 친구들은 기가 죽었을 겁니다 ㅎㅎㅎㅎ
왜냐면 그 넓은 집들은 이곳에선 상상 할 수 없으니깐요
강과 바다 계곡이 있는 곳에서 살고들 계시니 주위 풍광들이 수려해 보입니다
나는 그 저택들을 보면서 안심을 했답니다
마당쇠 직업이 그곳에도 필요 하겠구나 하고서 말입니다 ㅎㅎㅎ
순호 동생이 올려 준 그림을 보니
년 전에 형옥씨네서 소피아님이 보내주신 브라질 커피로
가마솥(상상의 솥)에 넣고 끓여 먹던 " 가마솥 커피 데이 "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고구마를 삶고 있군요
순호 동상!!
간식 할 시간인데 잘 먹을 께요!!
오, 양국씨 드디어 이곳에 나오셨네요 무척 반가워요. 많이 좋아 지셨겠지요.
쌘드위치 맛이 같은 이유는 전세계에 있는 써브웨이가 같은 재료를 쓰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오신다면야 free service 이지요.
제가 16년을 하고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그맛에 아즉도 질리지가 않고 오히려
좋아하니 그냥 이렇게 눌러 앉고 있지요.
순자 말대로 한국 강남지역 큰 아파트 하나 팔아 갖고 오면 좋은 집과 사업채 하나
좋은것 구입 할수 있으니 이곳 집들은 싸이즈만 크지요. 그래도 공기좋고 과일나무도
심고 촌사람 으로써 살기는 좋지요.
마당쇠 일은 충분이 있으니 한번 방문하세요.
양국님!!!정말 반갑읍니다.
글을 통해서 느낌이 생기를 되찿으신것 같아 기쁩니다.
말없는 중에도 항상 생각이 떠난적이 없읍니다.
이제 백수가 되셨다고 고백도 하셨으니,
특별히 다른 하실일이 없으실진데
이곳에 자주 나오시기를 우리 모두 고대합니다.
여지껏 마당쇠 임무에 소홀하실수 밖에 없던 점을 감안하여............하하하
미국에 우리 사는 것 떄문에 기죽을 이유는 별로 없읍니다.
한국에 지금 눌러계신 아파트 팔고 오시면,
여기의 초호화판 중류층집을 사고도 써브웨이 하나쯤 너끈히 사실테니까요.
아!!!!!!!!!!!!마당쇠님이 영어가 좀 딸리실라나??????그럴리가 없지!!!
옛날에 숙자하고 영어회화반에서 영어를 그리 잘 하셨다는데,,,,,,,,,,
아님 제가 계산대 근처에서 놀아드리죠, 뭐,,,,,,,,,,,,,,,하하하
암튼 꼭 건강하시어 내년 일월에 숙자도 만나보시고,,,,,,,,,,
미국 오셔서 숙자네 써브웨이 썐드위치도 잡수어 보시고,,,,,,,,,,,,
숙자네 잔디밭에서 잔디 깍는 차로 잔디도 한 한시간 가량 걸린다니 깍아보시며
다 못하신 마당쇠 역활도 재충전해 보시기를,,,,,,,,,,,,
정말 반갑읍니다.
양국씨
이 손 누구손 이야요?
아아~~~
부라질커피데이.......영희가 그립고 보고싶다.
순자, 숙자야
요 분들도 컴의 원조(?) 우리 3방의 멤버들이셨다.
지금은 로그인이 생겨서 글을 안 쓰시지만...
선민 방장 요 몇일 사이로 콤이 말을 잘 않들어 방금 쓴글을 할수없이
날려 버렸네. 3기 콤 원조들의 사진 정말 잘 보았네요.
몇년전 사진인지는 몰라도 다들 건강하고 젊어 보인다네.
아니 로그인 생겼다고 귀찮아서 않들어 오신다고요.
그리고 3기 콤 원조들은 왜들 않들어 오시는지. 다시 모여
우리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기를 바라지요.
영희 후배, 커피데이 패러디 너무 재믿습니다. 자주 그런 패러디 올려 주십시요.
영희 후배는 글을 아주 재믿게 쓰는군요. 단배 100 보루 사두었다 나중에 큰 이문 남기고
파신다고요? ㅎㅎㅎㅎㅎ.
양국씨 열창 모습 정말 멋지네요. 모두들 마이크를 잡고 열창 하는 모습 모두
부럽군요. 이곳 일찍와서 한국 유행하는 노래 하나 못 부르니 영희 후배, 우리 또래가 즐겨
부룰수 있는 노래 하나 추천 해줍쇼. 적어도 18 번 하나쯤은 있어야할것 같애스리....
헌데 그때 그멋진 친구들 그리고 이웃 친구들은 모두 어데로 가셨는지 다들 돌아오셔서
함께 즐거움을 다시금 나눴으면 합니다. 않 될까요 ??
,,,,,,,,,,우리 또래가 즐겨 부룰수 있는 노래 하나 추천 해줍쇼. 적어도 18 번 하나쯤은 있어야할것 같애스리....
숙자!!!,,,,,,,,,,,,사랑이 무에냐고 물으신다면???,,,,,,,,18번으로 추천하는데 워떄요???
내가 또 무슨 싱거운 하고 야단맞을 소리를 할랑가 하무는,,,,,
저 위의 남남여여한 사진에 대해 나의 소견을 위의 노래와 같이 물으신다면,,,,,,,,,,,
저 것은 분명히 우리 '꽃가마 고민녀/고민남 해결소 소장/방장님꼐서,
합동 맞선을 집회하시는 장면잉기라,
딱딱 이미 건너편하고 짝이 지어징가보오,
내 말이 맞제예???
소장/방장님의 자리잡은 맨 중앙의 위치가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딱 잡아 떼지는 못하실기구마니요!!!하하하
참말로 좋았던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회복이 되기를,,,,,,,,,,
빨리 미선이도 돌아왔으면,,,,,,,,,,,,,,,,,,,,,,,,
양국님도 숙자 올떄 다시 열창한번 하세요!!!
힘 내세요!!!
얼굴을 보이시니 금방 이 방이 활기가 나네요!!!
호문아!!!은자가 갔으믄 빨리 나오셔서
약속대로 말대답(내 버젼)좀 하세요!!!
아니??
숙자씨네 샌드위치 가게 얘기 하다가 야기가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졋네요
하여튼 리자 온니 한테 한번 찍히면 영원히 보관되니 헤어 날 수가 없군요
아마도 시기도 요즈음 보다 조금 늦은 때 인데 형옥씨 꽃뜨루에서 모였는데
형옥씨 차집 이름이 너무 예술적인 이름이라 어떤 곳인지 가 보고 싶어 이벤트로
"가마솥 커피 데이"로 명명하고 몇 친구들이 만났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남는 군요
더구나 캐나다에 있는 순이 후배 딸냄이가 음식을 서빙하지 않앗나 기억 됩니다
순자씨!!
앉기는 남남 여여 였지만 그때 그 모임에는 웃텃골 후배도 있었고 장미동산 인옥후배도 잇었고
캐나다 에서 온 순이 딸냄이도 잇어서 얼마나 가족적인 분위기인지 모르실 겁니다
식사와 술이 몇순배 돌고 나서 여흥이 있었는데
남정네들 중 주용점이가 자기 실력을 과시하느라고 한곡조 뽑았는데
과연 고등학교 때 미성 목소리가 조금은 남아 있어서 여자분들 한테 인기가 잇었지요
나야 음치인데 용점이 친구 때문에 여흥에서 곤경을 벗어 날 수 있었지요
그날 아주 오랜 동안 기억하는 것은 최인옥 후배의 활달함이 기억에 남네요
지금 보니 이 사진 웃습고 재미있다.
그땐 젊으셔서 2005년 11월 하순경인데...
노딩이 아니라 중딩 단체미팅 모습 미스므레하다.
난 순자말대로 고민남 고민녀 해결(?)
미서니, 정우, 큰이재선, 그당시 동기회장 윤숙자(구미에서 올라오고 ...조영희 브라질커피데이를 위해서)
영희가 당시 우리 사무실로 보낸 커피를 그때 개봉했음, 박인숙, 한선민 이상임
울 친구중에는 고형옥이가 빠졌음...그 당시 푸룻도 불어주고
지금까지 형옥이는 푸룻동아리에서 함께 하고 인일 노래동아리도 활동함.
내일은 혜경이가 보내 준 메일을
(대표로 내게 보냈는데) 소개해 볼께.
미서니는 오늘 통화했는데
먼제가게 완전히 정리하고 많은 물건도, 엄니 보초도 서고
그곳은 컴이 없어서 못 보고 있다함.
미서니의 우리방 컴 사랑은 의뜸이지.
이상 보고함.
호문이가 예전에 신속, 정확 부탁해요
무슨 행사했을때 방장님 하고 애교 피운적이 있음.....너무 궁금해서.
?하하하!!!?
이렇게 싱거운 소리들하고 한바탕 웃죠???
우리 명옥후배말대로 누군가는 허느레(요 말은 분명 내가 만들어 낸 작품이겠다),
느스레하게 주책버젼(희생이 따름)을 하므로 웃게 되는거죠???
양국님, 전 별로 헛소리를 안 할려고 노력하는 편인데(믿거나 말거나),
이번 글 쓰시는 것을 보니 확실히 활력이 있어 살아 움직이는게 보이네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많이 웃으세요. 많이 움직이세요.
이곳에서 우리들 많이 즐겁게 해 주세요,
너무 좋읍니다.
참말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3. 정순자 언니께,
유현애 저의 둘째 언니를 잘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멀리 떨어져서 사시니 늘 마음에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토론토 살림과 가게를 모두 접고
빅토리아(섬: 씨애틀 위)로 이사를 하시고 나니, 여기 있는 저도 맘이 시원하고 편합니다.
다만 언니 건강이 문제에요. 하얀 얼굴 양볼에 기미가 검게 끼었을 정도로.... 그간 수고가 컸답니다.
아들 둘이 다 의사이니, 엄마 건강회복시키라고... 막내이모(=저)가 늘 주문을 합니다.
유순애후배님이라고 편하게 불를수가 있어 좋군요,
'인일만의 멋???' 제가 느낀건데,
우리 모두가 좀 극성스러운 끼가 있는 것 같애요.
(요것은 완전히 칭찬-모든 일에 열심하다는, 열심히 산다는,,,
심지어는 그 데이지 소녀 유현애까지도,,,,하하하).
이리 홈피에 들어와 보니 각자 살아온 삶의 현장에서 어찌 그리도
열심히들 사시는지 참 감격스럽습니다.
현애언니에게 말씀드리세요.
건강은 누가 치유해 주지도 챙겨줄수도 사실상 없는 거라고,,,
오직 본인의 의지가 자신을 앞으로 끌고 밀고 가게 하는겁니다.
부디 어디 정기적으로 운동하는데 가입하셔서 운동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또 수영같은 종합운동은 심장을 튼튼히 해주며 여러부분의 문제를 도와줍니다.
Weight Lifting같은 것도 정규운동에 넣으시어 팔의 힘을 키우라하세요.
자기의 능력껏 무게를 맞추는 것이니까 겁낼것 없어요.
힘은 반드시 자꾸 써야 길러지는것이니까요.
그리고 오랫동안 고생했으니 전신 마사지(얼굴포함)같은 곳도 정규적으로 겹비해,
전신의 긴장을 풀어 혈액순환을 완화시키면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될꺼예요,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것을 할수 있는 마음의 결단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항상 걷고, 약간씩 뛰어도 보고,
카운터엑서 심호흡을 곁드린 팔굽혀펴기등을 가볍게
무리하지 않는 한도에서 해 보시라 하세요,
부디 건강해야죠.
내리지 마시오
친구들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