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오늘 저도 인일 IICC 출사를 했습니다. 여기는 한국과 달리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여 그냥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출사 했는데
한국과 달리 아즉도 날씨가 그렇게 춥지가 않어서 그런지 만족 할만한 단풍 경치를 담지 못했지만 그런데로 여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11월 7-8 일 정도 쯤 되면 멋진 단풍 사진을 찍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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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사진 솜씨도 좋지만,
후레임 솜씨는 완전 프로,,,,,,,,,,,,,,,,,,,,
그 열정,
방장!!!고 여자화동아이는 왜 꽃님이가 아닝감????
신부가 진짜 예쁘네,,,,,,,,,,,,
숙자!!!버지니아의 진짜 가을을 보고싶어요....
거기까지 원정 안가셔도 그냥 가까이 뒷마당부터,,,,
선민 방장, 신부가 상당이 미인이네, 그러니까 조카인가 조카딸인가?
조 어린 여자 남자 애들 너무 귀엽고 잘 생겼네. 요즘 애들은 우리 자랄때 보다
잘먹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인지 인물이 아주 훤하고 귀엽구먼...
나중에 결혼 사진좀 올려보기를.... 내가 아즉 두애들이 미혼이라
결혼식 에 관심이 많네 그려. 나도 IICC 출사 날짜에 마춰 나갔드니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모두 여름 복장으로 뛰는등 나처럼 사진 찍는 사람도 보이고.
순자랑, 우리뒤란에 찍을 사진 소재가 없답니다. 과일 나무 몇개 뿐이고.
짝궁이 낙엽 치우기 싫다고 처음 집 지을때부터 상록수만 심겠다 하여
내가 집과 집사이 경계로 상록수만 심었지. 가을이되도 낙엽 귺느라 힘 않들이고
정말 좋았는데 6년전 허리케인 오는 바람에 거의 다 쓸어져 나무들을 살리지 않고
모두 없앴지, 잔디 깍는데 귀찮기두 해서지.
버지니아 진짜 가을이라 아마도 단풍이 정말 한창 일때 진짜 이곳 가을을
보여 주겠심더. 단풍 시기를 노치지 않는다면....
김숙자선배님 ~~~아주 모범회원이십니다.
혼자서 출사날자잡아 실제 실습하시고 .....그리고 멋진 가을풍경을 담아주시고...
어제 얼마나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는지 ....옷을 다적셔가면서도 즐거워하며 출사를 하였답니다.
모두들 비가와서 출사가 어렵다는 사람은 없고 비가와서 잊을수없는출사 기념으로 남겠다고
좋아들하였답니다.그리고 우리생애에 이런날들이 또 언제 있겠느냐고 ...오늘이 제일 아름답고 행복한날이라고들하면서
너무 즐거워하였답니다. 이래서 자기가하고자하는일과 취미나 흥미가 같으면 세상사들이 모두 긍정적으로 보이나봅니다.
비를 맞으면서보낸 출사행사가 정말로 좋았답니다.
선배님 혼자서 출사하시느라고 수고많이하셨어요.
한선민선배님 ~~
예쁜화동들도 예쁘고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신부 신랑도 멋있어요.
늦어도 오시려나하면서 어려운 시간이되는걸알면서도 자꾸 어디에선가
자미를 부르고 계실것같은 착각을 몇번하였답니다.
비를맞으며 치룬 출사는 비때문에 더 잊을없고 멋있는 출사일로 기억 되었답니다.
억수같이 쏟아질때는 다행이 늦은점심을 먹고있는 시간이었는데 ..그런시간도 다 추억이되었어요
자미후배, 출사를 계힉하고 추진하는라 수고 많었어요.
예전엔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감탄하면서도 카메라에 담는다는
생각을 전혀 해보지도 못했고 또 옆에 사진기가 있어도 손에
들기가 쉽지 않었어요.
헌데 IICC 회원이 되었기 때문에 출사 때마다 어 어 숙제를 해야겠다는
아음에 뭐든일이 쉬워 지는것 같군요. 즉 하고자 하는 마음
바로 그것인것 같애요.
내가 어쩌다 인일 홈피에 들어와
콤도 배우고 사진도 찍고 싶어하고 2009년도 초엔 이런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내 인생이 나도 모 르게 확달라졌지요.
인일 출신이라는것에 더욱더 감사하게 됨니다.
같은 날 출사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혼자 출사를 하셨다는 말씀
정말 감동입니다.
대륙답게 나무도 울창하고
단풍색도 퍽 마음에 듭니다.
어제 그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덥더니 오늘은 한국의 출사날 같이
줄줄 비가 내리고 춥군요. 일주일 더 기달렸다 다시가서 아름다운 단풍을
담어 보려고 하지요.
한국 IICC 회원 들의 다양한 색의 우산과 옷차림이 단풍과 함께
내가 찍은 단조로운 단풍보다 이주 이색적이며 멋있어 보인답니다.
제임스강변을 보니.... 조금 다른 단풍, 조금다른 풍광이
이국적이요, 멋스럽습니다.
우린 10월 31일에 서울대공원으로 출사를 했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엄동설한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 1일은 견딜만하게 쌀쌀하더니, 11월 2일 오늘은 서울대전 0도를 기록하고, 강원도는 폭설 뉴스입니다.
IICC는 출사에도 하늘의 복이 따르는거 같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비가 오는데도, 어린아이 딸린 가족들과 외국인들까지... 저녁까지 관람이 끝이 없구요,
제가 저녁 6시반까지 현대국립미술관에 있었는데... 주말에 셔틀버스는(무료) 밤까지 돌던데요!
저기 바다 같이 보이는것이 제임스강 하류 즉 바닷물과 섞이는 곳이지요.
뉴 잉글랜드 지역인 플리마우스에 메이후라워가 들어오기 거의 30년전 유롭의
첫 이민단들이 제임스강을 따라 들어와 제임스 타운에 첫 발을 딛었고 첫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혹 들어 본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유명한 캡틴 스미스와 포카혼타 스토리를
아시는지요. 이스토리는 만화 영화로도 나온일이 있지요. 이 스토리가 바로
제임스 강을 타고 올라온 이민단들의 이야기 중에 하나지요.
캡틴 스미스가 인디안 들 한테 잡혀 목이 짤리는 찰나에 인디안 추장의 딸인
포카혼타가 말리어 구사 일생으로 살아났으며 포카혼타는 후에 영국인 이민과
결혼하여 영국으로 돌아가 살다 얼마 못살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곳 우리가 사는곳은 역사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제임스 타운은 첫 이민단이
발을 딛은곳이고 ,윌림암스버그는 미국이 독립하기전의 식민지 시대의 수도 였고
욕타운은 죠지 워싱톤 장군이 마지막으로 영국군과 싸워 승리를 했기 때문에
영국으로 부터 완전 독립 할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제임스 강변을 소재로 사진을 올려 보았지요. 얼마후 단풍이 짙게 들때
다시가서 사진을 찍어 올려볼계획인데 제데로 될찌 모르겠어요.
비가와도 적절한 시기에 출사하여 단풍사진들을 찍을수 있어 다행 입니다. 헌데 여기도 어제 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이라 그냥 집안에 들어 앉아 있지요.
I I C C 출사를 이 곳에서 했어요
과천이 그리웠는데....
비는 쏟아지고....
그날 가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미에게 미안했어요 할수 없었지만.
90을 바라보시는 건강하신 신부외할머니와 신부
선배님들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혼자서라도 출사~~!!제임스 강변
결혼식 출사`~!!!
저도 혹 다음에 참석 못하게 되면 숙제라도 해야겠어요~~!!
날씨가 좋거나 하면 친구하나 데리고 가지요. 내 자동차 열쇄나 물병을
챙기고 여기 저기 하면서 잔소리 하는 친한 친구, 왕년에 무역을 크게 하다
이제는 집에서 편히 쉬는 친구가 있는데 어느때는 디카와 작은 빽 하나들고
좀 으슥 하지만 혼자 가곤 하지요. 그래도 디카만 손에 들면 정신없이
돌아 다니는 열정이 어디서 생겼는지 정말 히안한 일이람니다
숙자야!
아주 멋지네.
I I C C 와 맞물려 출사해 주고 사진 올려주는 미국 친구
나도 꼭 과천대공원 가고 싶었는데...
동생내 아이 결혼식이니 고모로써는 빠질 수 가 없었지.
나도 한 50여장 찍었는데...
보여 줄 것이 요즘시대의 한복입은 모습 뿐이네.
그리고 화동 좀 찾아 볼께
자주 컴에 얼굴 보여 주니 친구로써 가장 든든하네
얼마후 단풍들은 모습도 보여 주시게나.
이 사진도 우리 3방으로 옮겨 주세요.
우리 잠자는 공주덜도 깨워야 되니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