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에 이른 가을 나무색에 빠져서 하마터면 차도를 벗어날 번 했어요.
올라가는 길이  더 예뼜는데 차를 세울 수가 없었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시각이라 실제 아름다움의 백분의 일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었어요.
가까우니까 나중에 다시 와야지 했는데 
낙엽이 되어 다 사라진 뒤에나 시간이 날지도 몰라요.
아쉬운대로 몇 장 올립니다.

20091028-01.JPG

20091028-02.JPG

20091028-03.JPG

20091028-04.JPG

20091028-05.JPG

20091028-06.JPG

20091028-07.JPG

20091028-09.JPG

20091028-10.JPG

20091028-11.JPG

20091028-12.JPG

20091028-17.JPG

20091028-19.JPG

20091028-20.JPG

20091028-21.JPG

20091028-22.JPG

20091028-24.JPG

20091028-0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