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갈메기들의 모습, 모두 무엇을 보고 있는지 같은 방향으로 서있네
이 코쟁이 어부 오늘은 별 수학이 없다며 그믈을 거두어 드리는 모습 이네
이곳에서 배를 끌러 올리거나 끌어 내리는 곳 이라네, 갈메기들이 얼마나 큰지 꼭 닭 싸이즈가 된다네
쭈욱 걸어 내려가 배 타는곳, 여기서 조금 물 안으로 가면 한때 이곳에 제법 큰집에서 나 아는 어부가 살었었지
이곳으로 내가 우리집 손님이 오면 자주 안내하는 길 이라네.
이런 배를 타고 고기를 잡거나 게를 잡고 또 개인적으로 그냥 즐기기 위해서 ....
이렇게 작은 배들도 상당히 많더라고, 물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겁도 없는것 같더군
숙자네 !
나도 손님이 되여 어느날 그 길을 걸어 보도록 노력을 계속 2년전부터 노력하고 있지 ~ ㅎㅎ
니나 네나 참 좋은데서 살고 있지 ?몇일전은 울 집에서 10분거리에 등대가 태평양 안전을 지키고
거기에 황황 바다엔 오직 나와 내친구 둘뿐 ! 그 호젓한 낭만을 파도와 함께 무료로 만끽하면서
아! 난 역시 미국에 잘 왔어~
이낸 그런 미국을 넘 사랑한다네 ~
그런데다 숙자네 나 !
지금 흥분 먹고 있다네 은자가 지금 시애틀 공항에 도착 예정이거던
와! 7박 8일 담 말은 필요치 않네려 ~
어제 반찬 하느라고 잠좀 설쳤지 총총
숙자!!!
바닷가 사진 오랫만에 마니마니 보았네???
진짜 좋네! 바닷가의 정서가.............
훌로리다 살때 생각나네!!!
게 잡고, 집 뒤에서 조개, 굴 잡고,
바로 뒤에 강 건너 가면,
온 섬이 내 섬처럼 사람하나 없고,
캉크(대형소라)잡고,
보트타고 나가 새우잡고 하던,,,
그렇든들 그립지 않은건 그 놈의 나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모기들,,,,,,,,,,,,,
호문아!!!너도 정말 좋은데 사니 손님을 그리 많이 치를 수 밖에,,,,,,
지금 쯤 처억척! 하고 후다닥 할수있는 요리 솜씨가 얼마나 기가 막힐까???
암튼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 정말 대단혀!!!!!!!!!!!!!!
그렇게 까지 하기에는,
그러면서도 매번 또 또 흥분까지 하기에는,
네 속에는 사랑이라는 것으로 꽉 차 있나보다.
은자하고 아주 좋은 시간 갖그라!!!
호문이, 정말 오랬만이네, 반가워.
얼마나 좋은가, 친구 은자가 온다니...
호문이도 아주 씨애틀 바닷가에 사는군
나도 그냥 바다가 좋다네.
호문과 나는 서로 방문한다고 하고는 못했네
언제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그리고 은자와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좋은 사진 올리기를 기대할께....
순자, 난 그냥 바다가 좋다네.
나도 게를 얼마나 잘 잡었던지 한때는 그일이 세상에서
제일 신나고 재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었지.
어느날 바닷가 피어 에서 밤 12 시쯤 밀물이 밀려 올때
그날 게를 200 마리쯤 잡었다네. 올리는 게망 마다 6-7 마리씩
올라 오는데 연상 와우 하하 환호 였었지.
나는 이곳이 살만하여 그냥 죽을때 까지 이곳에서 눌러 살리라....
또 보세 잉....
언니들이 올린 거 아니면 그야말로 우리와는 다른 세상이라고 여기고 말 풍경이에요.
영화에서나 봄직하고 들음직한 이야기들.
그 200마리나 잡은 게는 다 뭐 해 드셨대요?
호문언니는 일도 하시는 모양이신데 정말 손님 많이 치르시나봐요.
구체적으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보니 홈피에 쓰신 걸 그냥 종합해서 추측하는 거에요.
숙자야,
그바다는 우리바다와는 풍경이 또 다르네,
하여튼 멋있다는것
바닷가는
노을이 아름답고
주변 식물들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먹을 생선이 매력이 있고
언제나 한번 가보나
꿈이라도 꿔볼까나
호문이도 즐거운 시간 갖도록...
명옥후배, 파란게, 이곳 체사피크만에 사는 블루 크랩이라 하는데
꽃게 보다 적으나 맛이 일품 이지요. 200 마리 잡은것 나의 자랑 거리이지요.
그때 게망 6 개로 연신 소리 치며 들어 올린 게들 , 그날 우리 시어머님께서
금목거리 5 돈 짜리을 잊어버리시고 다시 가봐도 흔적 없으니 200 마리
블루 크랩과 바꾼셈 이지요.
집에 와서 밤새도록 친정 어머니까지 셋이서 게를 다뤄 얼렸더니
맛이 없어 그냥 수고만 한 셈이나 그때 즐거웠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지요.
게는 신선한것을 먹을때가 최고로 맛이 좋지요.
정우, 이바다는 땅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바다라고 까지 할수는 없지만
고기 잡이를 많이들 하고 좀더 나가면 정말 넓고 넓은 바다이지.
경치로 따지면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 백령도 바다가 훨씬 멋있고
대서양 보다는 태평양 쪽 바다가 더윽 아름답다는 생각이지.
좋은것 하나는 차를 타고 어디를 가도 바다 라는 것이지.
나 젋었을때는 게잡는것이 어찌나 재이 있었는지, 그리고 굴도 따보고
헌데 오염 관계로 한 두어번 따고 홍합을 먹지도 않으면서 많이 모래속에서
패 왔지. 그냥 모래 바닥에 틈이 없이 박혀 있더군. 모래속 홍합이라
맛이 바위에서 딴것 같지는 않다고 하던데 옆 짝궁왈....
그리고 꼭 한번 해 봣는데 겨울철 풍랑이 쎄게 친날 바닷가에가서
소라를 줒었다네. 한 바케츠나 집어 왔는데 아주 큰 소라 이더군.
여기 친구들과 함께 오시고 나는 언젠가 백령도 한번 가보고 싶네...
숙자의 게 200마리 잡을때의
기쁨으로 환호하는 그 모습이 장관이었을 테고
부럽다 잉
시엄니는 바닷가에 왜 금목걸이는 하고 가셨남?
울 시엄니 살아계실때, 금10돈 목걸이 진찰 받으로 가시며
진찰복 갈아 입으시고 나중에 보니 목걸이가 없어졌는데...
두고두고 미안타.....하시며 아까워 하셨는데....
명옥아!
내가 알기로는 호문은 남성복 가게 운영하고.
목사님 누나고, 교회에서 바자, 모든행사 앞장서고
봉사 많이 하는 권사님으로 아는데 순자 숙자야 맞능교?
숙자야
이번 토욜 I I C C 에서 과천 대공원으로 촬영하러 가는데
난 우리 동생네 여자 조카애가 결혼을 그 날 하니
고모로써 날자가 겹치니 아쉽다
I I C C 에 많은 사진이 올라 올 것이네.
우리 가장네 고딩 모교에선 외국서 온 친구 10명과
도합 125명 예정 제주도에 낼 2박3일 간다니 부럽구먼
그 많은 남녀공학 동기가 간다니....
참 회장단에 내가 대단하네유........하며 놀라버렸다네
정우 숙자 바다 얘기에 흐뭇하고
큰 소라 맛은 어떠한가?
순자는
사막 사진도 보여 주세요
나이 들어 아주 많은 공부됩니다.
우리 컴에 얼굴 보여주는 친구덜(미서니버젼)은
아마 건강하고 청정음식을 많이 먹어
가장 장수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자!!!방장께서 사막의 경치를 올리라는 분부시니........몇장만 먼저,,,,,,,,
사진 올리는 순서가 다 바뀌어 버렸음, 산위에 우리가 걷는 산보길에 있는 사막위의 새 동네 집들,,,
멀리서 보이니 잘 모르나, 무척 큰 중류층 집들로 모두 단독주택으로 3층(지하층까지) 정도의 실내 규모로
큰 홀들과 최신 부엌, 3-4개의 목욕실(안방은 주쿠지 목욕실), 영화보는 극장 홀, 오락실까지 다 갖추어 있음,
밑의 사진들은 우리가 걷는 집뒤의 사막 산 길들, 사막이 따로 있나? 옛날에는 나무가 무척 많았는데 버지니다 씨티에
은광을 만들기 위해 다 잘라 갔다는군요.그래서 사막으로 변했데요.
옛날 우리 국미학교때 식목일날 나무 없던 벌거숭이산에 식목하러 가던 생각 나지오???
그러나 여기의 건조한 기후 떄문에 온 산을 사람하나 안 만나고 흙 밟으며 서너시간 돌아다녀도
떙볕에 땀이 안 나는 상쾌한 기후가 끝내 준다오.
저 밑의 집은 위와 같은 동네 집인데 맨 끝에 있어, 별도로 더 데크를 넣어 방마다 경치를 즐길수 있게 해 놓고,
뒷 마당 코너에 핫타브 큰 야외용 목욕통(약 10명 정도가 드링크 마시며 뜨거운 핫 제트펌프물 속에서)
시내 야경을 보며 즐기는 거지..............
우리집은 그 밑 동네 한 십년쯤 넘은 아주 평볌한 동네에서 그 중에서도 제일 작은 오두막집이라오.
이곳 사람들은 아주 사막기후를 즐긴다오. 처음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지,
끝도 없는 길을 운전하다보면, 사방에 아무도 없는 사막에 댕그마니 엄청난 저택을 짓고, 아무 이웃도 없이 혼자 사는 사람들,
그러나 지금은 나도 그렇게 변해 버렸구마니, 그 부러쉬더미들이 전혀 낯설지를 않고 당연히 받아 들이니,,,,
이곳 기후는 모기도 없고, 바퀴벌레도 없어요. 다 말라 죽어 못살아. 쥐가 죽어도 썩을 시간도 없이 말라 죽는다는 곳,
요 바로 왼쪽 계곡은 고사리밭으로 고사리가 깔려있음,
그러니 깨끗해요.
밑의 사진은 우리 큰 딸이 자기 개까지 데리고 와 애기 들쳐업고 아빠와 얘기하며 산보하는 중.
다음에 더 기가 막히는 사막 경치 올리리다.
순자, 오메메 정말 네바다가 사막이네. 헌데 저위에 쭉쭉빵빵 전나무는 어데 있길래그렇게 멋지게 생겼는지??
사막이래도 기후가 그리 좋다니 그거야 말로 살기는 좋겠구먼, 하긴 LA 도 비가 별로 않온다니 헌데
날씨가 그리 좋다고 많이들 그곳에 살려고 하고 있다지.
이곳 버지니아는 쏘나기가 아주 잦어서 사방 팔방 나무들이 울창한대신, 내가 이곳에 처음와서
끈끈한 여름기후 정말 못살것 같더니 이제는 다른데서 오래도 않갈것이고 여기가 제일 좋은것 같애.
습관이 제일 무섭네. 그러니 우리 삷은 습관을 잘 드리기 나름인것 같으이.... 더 기막힌 사막이 있다니
기대하고 있을께. 아 그리고 사막 식물도 올려주시길....
숙자!!!그러니까 씨에라 산맥쪽(래이크타호 있는 쪽)은 저렇게 나무가 많고,
이쪽은 저렇게 사막이라니까,
더 기가 막히다는 의미는 더 황량한 사막을 말하는 거지, 하하하
엘에이도 습기가 많지, 여기는 아주 드라이, 노우 땀!!!
공기도 맑고, 어떤 때는 산불이 나거나 겨울에 벽난로를 피면,
분지라 공기가 갖혀 뿌옇지, 그러나 바람이 세차게 한번 불면 다 날라가지.
우리는 여기의 사막환경에 적응이 어렵지만,
일단 적응만 되면 다들 다른데서는 못살것 같다고 하지.
조그맣고 아름답던 도시가 지난 몇년동안 건축붐을 타고, 많이 커졌지.
그리하여 여기저기 최신식 집동네가 많이 들어섰지.
상가도 무지 많이 생기고.........
그래가지고 켈리포니아에서 많이 이사를 왔지.
거기서 보통 집 한채 팔면 여기서 대궐같은 최신식 집들을 사니까.
그러다가 지난 이년동안 집값이 폭낙해 버린건 우리 다 아는 일,,,
사막의 풀 사진은 내년 봄에 찍을꼐요...
봄에 산에 가니 흥미로운 풀꽃들이 땅에 바짝 붙어 났는데,
사진 찍고픈 마음이 나드라고.............
조 위의 사막산들에서, 산에서 타고 다니는 에이티비나 오토바이 타고 오르락 내리락하고,
싸이클팀, 마라톤팀들도 주말에 보이드라고,,,,,,,,,,,,,,,
또 더 넘어 산에서는 총쏘기들 하느라고,,,,,,,
여기 우리 사는 동네 저 밑에 돌아가 큰길옆에 있는 월마트에 두 손자녀셕들과 가서 찍은 사진이 있길래, 올립니다.
모든 샤핑센터 비지니스에서 월마트의 마켓팅을 당할데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노리는 바쁜 현대생활을 위한 원 스탑샤핑---여기에 보이는 것은 전체의 삼분의 일만 보임.
훼션, 보석, 베이커리,약방, 가드닝(온갓 나무/화초들까지), 미장원, 손톱, 맥다날드, 아이들 게임방, 사진관 , 안경점.
즈그들 물건 정리하는 창고부분,
자동차 부분 디파트, 자동차 써비스 샵, 타이어샵, 장난감 부분, 캠핑, 전자, 옷감, 뭐 끝도 없이 커요.
이 어마어마하게 큰 곳을 낮에는 천장 전체에 썬 라이트를 이용해서 밝게 하여 에너지를 줄이죠.
여기는 모든 샤핑센터의 크기가 다 어마어마하지만, 월마트는 당할수가 없도록 크죠.
점점 고급화함으로 다른 백화점이나 그로서리 비지니스를 어렵게 만들지오.
나는 게으르니까 별로 나 다니지도 않지만, 어쩌다 급히 나가려면, 으례 뒤로 쪽 딱 찌고,
모자하나 뒤집어 쓰면, 만사 오케이. 어디든지 그런 차림으로 레디 고우!
미장원이 나를 상대로 돈은 절대 못벌지...하하하
순자, 아니 두 손자들 지난번 봄인가 여름인가 순자 사진에서 봤는데
그사이 이렇게 자랐나?? 정말 삘기처럼 쑥쑥 잘도 자라네.
아주 귀엽고 햄썸 하고 또 저 미인 멋쟁이 할마이 하고
정말 손주 하나 없은 이몸은 순자가 무척이나 부럽네....
아주 Wal Mart 광고를 인일홈피에 대대적으로 했는데 뭐 광고비 라도
따와야 되는것 아니신감요. 사진 잘 보았네요.
하하하!!!그러다보니 숙자 동네 바닷가에서,,,,,,,,,,,,,
순자네 사막가에서,,,,,,,,,,,,
월마트가로 옮겨갔네,,,,,,,,,,,,,,,,,,하하하
그 다음은???????????????
숙자, 호문, 혜경, 모두들 새로운 것 올리세요.
친구들아!!!감따러 갔다가 가는 길에 달리는 차에 찍은 사진이다.
네바다 씨티라고 한 한 시간 동안을 이런 길을 달린다, 저렇게 빼꼼히 하늘만 보이게 큰 나무들이 양쪽으로 있지,,,
말하자면 이길도 씨에라 산맥을 가로질러 가는 길이지, 오늘 자세히 보니까, 씨에라 산맥은 이런 나무로 덮혀 있는거지,
호문이가 있는 웟싱톤주로 올가가면, 숲이 아주 촉촉하니 잡목까지 어우러져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녀오면, 가슴이 촉촉하니 젖은 위안을 느끼지, 거기가면 온통 나무가 안개와 이슬에 가려 신비하기가 말도 못하지,,,
또 레드우드숲을 가면 완전히 태고의 신비를 느끼는 곳만 몇시간을 달리지,,,,,,,,,,,,
우리 쪽은 나무는 높아도 기분이 드라이하단다,,,,아주 우리 쪽은 완전 나무하나 없는 사막이고....
암튼 거기와는 전혀 다른 경치기에 올려본다...
이 감은 얕이 많이 달려서
따기도 수월하고 잼 났었겠다.
숙자네 마당에서 처럼 땅에 다니....
오늘 조카애 결혼식에 다녀와 다시 쓸께
그 조카는 참말로 귀엽고 이쁜데
신랑은 의대 학생이고 27살 짜리 동갑 총각이네
그리고 교회 중핵교 때부터 친구이지.
우리 남동생이 교회 목사님 주례로 결혼을 했는데
목사님 아들이 또 목사님이 되셔서
그 목사님이 이번엔 딸 주례를 하신단다 2대째 주례
애가 중학교때 국악중학교를 나와서
그 친구들이 입장 퇴장 중간에 공연예술 등 국악으로 특이하게 한다는데...
요샌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하는 것도 가끔 보네.
그곳 열매는 어찌나 큰게 많은지
역시 땅떵어리가 넓으니
소출에서도 빅사이즈가 많아 보기가 더욱 풍성하네.
사진 잘 올려줘서 순자덕에
딴 세계를 샅샅이 방문하는 기분이네.
방장!!!\
나 지금 되게 헤깔려요. 요 대목이,,,,,,,내 머리수로는 영 아냐,,,,,
,,,,,,,,,,,,,,,,,우리 남동생이 교회 목사님 주례로 결혼을 했는데
목사님 아들이 또 목사님이 되셔서
그 목사님이 이번엔 딸 주례를 하신단다 2대째 주례,,,,,,,,,,
음매, 중학교부터 사귀든 사이, 을매나 조을꼬???낯설지 않고...........
모름지기 다 그런식으로 한다면 확실해서 좋을끼고,,,,,,,,,,,,,,,,,,,,
또 더 헤깔리는 것은 아무리 주어 맞춰봐도 방장의 공사다망한 스케쥴은 영
으흐흐흐흐흐,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를?????????????????
우리 때는 왜 못 그랬을까???
허긴 우리 때 남자들은 가슴을 다 바쳤지??????????????
근데 그 정도면, 평생 팍 쥐어사는것 아닝가 몰라?
그 밑에 앉아 계신 시어머니는 어떤 기분이실랑가???
별 걱정도, 즈그들이나 잘 살아주면 조카꾸마니..............
지금 시어머님들은 이미 너무들 세련되셨잔능가벼???
어느세 감나무 밭에 가서 감을 따오셨나요. 감이 저렇게 많이 익었네. 우리감은 약간 푸르둥둥 한데도 달기때문에
잘먹고 있는데 그 감은 아주 빨갛고 감이 긴것이 연시 감이 아닌가?? 나무가 저렇게 쭉쭉빵빵한것을 보니
아마도 레익타호 쪽인가 보네.
순자는 이제 사막 특파원이 되었네. 우리 3기가 미국 지역에 골고루 퍼져 있어서
모두 그지역 특파원 노릇을 하니 재미 있구먼.
이제 송영신이 회원 가입 했다니 영신이는 아마 뉴져지나 뉴욕쪽을 맡으면 되겠네. 뉴욕 특파원 어때??
한번 불러볼까? 자 그럼 송영신 뉴욕 특파원 나와 주실까요....
사막의 특파원정순자????흐흐흐
참 멋있네,,,,,,,,,우리 모두 특파원감투 하나씩 쓰자!!!
송미선-인천시 여러분 사랑방 특파원(언제나 나올지????????)
유명옥부산특파원, 김옥인유럽특파원, 송호문씨에틀특파원, 김혜경테네시특파원, 이정우백령도특파원,
김숙자버지니아특파원, 민병숙텍사스특파원,,,,,,끝도 없으니 내가 관두자.....
숙자!!!우리가 오는 미찌는 장산가? 남는 장산가? 계산 좀 도와주세요.
자그만치 열여섯 상자를 사서 실코 왔는데,
단감 한상자, 뾰죽감 한상자(두 상자)는 우리꺼고 나머지는 다
다른 교회식구들 사 주는 건데, 와서보니 열여섯 상자가 아니고 열다섯뿐이 없으니,
결국은 우리께 한 상자뿐이라 이말이요.
두 상자값으로 한상자뿐이 없고, 그 먼길 갤국은 한상자 사러 갔다 온샘,
계산 다 했우???하하하하
고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거지비???????????
송영신을 그 정도 환영해 가지고 되갓우?????????????
자 그럼 송영신 뉴욕 특파원 나와 주실까요....
멀리서 본 바로 위에 집 모습, 이도시가 하도 적어 내가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바로 게를 잡는 망 이라네 게는 먹이 유혹에 들어가기만 하지 나올수 없는 게 망 이라네...
이렇게 배를 아무데나 메어두고 물이 찰때 바닷가로 나갈수 있도로 길 옆에 배를 묶어 두은것 같구먼
나는 이곳이 너무 멋있고 아름답다는 생각이지, 내가 그림을 그릴줄 안다면 한번 화폭에 담고 싶은 정경이지
바다와 늪 그리고 갈메기들이 둥둥 떠 다니는 모습, 인천 출신이라 그런지 어디을 가도 물과 인연이 있네.
바로 갈메기가 나르기 일보 직전 이네, 이날 바람이 쎄더니 파도가 제법 이구먼, 우리 집에서 약 20분 운전 거리...
아침 일찌기 오면 잡아오는 생선들을 이곳에서 싸게 산다고 들었지. 나야 친한 어부 친구가 있으니 올 필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