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칠화랑 명려의 만남은 나중으로 미루고
급한 대로 여기 우리 게시판에서
맛 있는거 시켜 먹어도 되겠네.
친구들아, 먹을 때는 여럿이 모여서 먹어야 더 맜있지.
해외 지부에 사업하느라 바쁜 옥자도 왔더구만.
옥자야, 요기도 들렀다 가~
이거 먹기 전에 시끌벅쩍하게 건배 해야지.
재건축!!! (제발 건강하고 축복받아요)
한번 더 잔을 부딪치며
변사또!!! (변치 않는 사랑을 또 다시)
골프 잘 치는 연옥후배! 반가워요.
혜동이가 보내준 음식 잘 보았다.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명려는 여고시절에도 예쁘고 사슴같았었잖아.
지금도 여린 소녀같이 느껴져..
맞아~ 명애랑 내가 늘 같이다니니까
대단한 명애를 나로 착각한거이여!
난 해 놓은 음식 먹는것만 좋아하는데..
연옥후배님이 혜동이와 명애가 얼마나 보고프겠어.
제목만 보고 이게 뭔소리 하였더니
이리 깊은 뜻이 !!!!!!!!!!!!!
너무 재미있다
재건축
변사또
혜동아 매일 매일 건강해 !!!!
나도 뭔소린가 했네.
혜동아, 말이 너무 어려워...... ㅎㅎ
혜동아, 건강해서 우리 다시 만나 예전에서처럼 만나서
밤새도록 얘기하고, 그리고 웃고 그러자.
나는 밥을 풀때마다 네 말이 생각나.
영숙이가 퍼주는 밥에 한술 더 얻으면서
자기가 적게먹으니까, 다른사람들도 적게 먹는줄 안다고 하던말.... ㅎㅎ
우리집은 내가 터키를 좋아하지 않아서 명절날 햄으로 대신하는데,
너희들 오면, SMOKE TURKEY LEG 사줄께. 기차게 맛있는게 있거던....
하니까, 건강해라. 건강이 최고니까 !!!
내가 그런 말을?
그 땐 꽤나 건강했나보다.
입맛이 좋아 잘 먹을 때도 있었군.
기차게 맛있는 훈제 터키다리고기를 사준다니
건강 다져서 꼭 가봐야 쓰겄구먼!!
댈러스인가, 훠워스인가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죽이는 맛이었다니께!!!
우리 언니들이 왔었을때도 그러더라.
이곳의 스테이크는 너무도 맛이 있다고!!
혜동아, 스테이크 먹으러 와 !!!
리바이, 뉴욕, 포러하우스, 또는 티본??
말만해......
진짜 맛있었지~~
명희네 LA갈비하고
은미네 텍사스 고기하고 입에서 살살 녹았다고
잊지못하고 이야기한단다.
텍사스 고기는 세계적이라 할수 있어.
모두들 오셔 !!
스테이크 파티 합시다 ~~~
참,
오늘 아침 여기 눈왔어...
금요일날 또 온댄다..
윽... 나 운전 잘 못하는데.... 그래도 눈오는게 기다려지네...
혜동아, 그림 정말 좋네...
나도 사진을 찍었는데, 게을러서 다운로드를 아직 못했어.
요번 주말에 한번 올리도록 시도해볼께.
이거 한번 해봐.
의자에 앉은자세에서 오른쪽다리를 들은후,
시계방향으로 발로 원형을 그리는식으로 돌려.
다리로 원형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는 동시에,
오른손으로 허공에 6 자를 써봐.
나는 한바퀴정도는 다리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데
그후에는 나도 모르게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거 있지.
근데, 그게 보통 정상이란다.
세뇌혼돈이 오는 증상이기때문이래.
심심한데, 한번 해보라구 ~~~~~
우리 멀리는 떨어져 살고 있지만,
이렇게 매일저녁 이야기 한마디씩이라도 나누니까,
정말 좋다 ~~~~~
재건축 !! 변사또 !!
혜동언니,
재건축~~!!!!
칠화언니는 변사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