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오래된 포도주 전문 민속식당에 걸린 사진의
부시,푸틴대통령보다 더 환하게 웃으시며,
쏘피아 로렌 보다 더 고우신 선배님~~
여행 잘 마치시고 안녕히 가세요. ..반가웠어요
우리 6기 게시판에도 올려줬네.
고마워요 김옥인 후배.
엊그제 간다했는데 옥인 후배 덕에
벌써 사진 볼수 있게 되는구나.
근데 약속하고 만난거니?
아님 거기서 우연히 만나게 된거야?
인일 홈피에서 자주 봤던 터라
낯선 곳에서도 금새 알아 볼수 있었을거 같다.
얼마나 반가왔을까????!!
초가을 유럽 배경에
너무 멋진 두 여인.
참말로 보기 좋다.
자유게시판에 사진이 더 있더구나.
사진마다 다 좋아, 예뻐.
건강하게 즐겁게 다녀와서 보자.
김옥인 후배, 고마와요.
안녕하세요 한선배님,
프랑스 다녀와서 쉬면서 오스트리아 황금의 연휴를 지내려고 했는데,
선배님 여행담당 현지여행사로부터
갑짜기 당일에 선배님일행 가이드 해달라고 부탁해서
미팅1시간전에 연락을 받고 워낙 초급한 상태라 망설이고 말고 하지못하고 나갔어요.
(원래 맡었던 다른 사람이 급한 사정이 생겨서 못하게되었다고..
대신 저는 저의 연휴휴가 계획을 무산시키고 ,, 그러니까 선배님 만날 필연이었나요 ㅎㅎㅎ)
투어 3시간쯤 지나서야 황선배님이 자게판에 올린 글처럼 말을 붙여 오신거에요.
선배님이 그냥 가셨으면 저는 모르는체 지날뻔 했지요.
이날, 원래는 제가 연휴갈때 가져갈려고 넣었던 사진기를 가방안에 넣었던 참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요...
투어중에 찍는 보통 일편적인 관광사진을 넘어서
황우숙 선배님의 미모와 어울리는 가을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었어요^^
예쁘게 보아 주시니 고마워요~
우숙이 보다 빨리온 반가운 소식이네......
5월에 갔던 동유럽 생각이 나며,
다시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후배도 만나고 세계는 컴 덕분에 좁아진 느낌이고
사진으로 보니 좋아.
우숙아, 남은 여행이 즐겁길 바래.
행복해 보이는 우숙이랑 옥인후배!!!
마치 이웃처럼 날아가 첨 만나는
기쁨을 안은 우숙인 정말 행운아야!!1
옥인후배 덕분에
아직 못가 본 비엔나 다녀온 듯 하네.
항상 빠르게 그곳 소식줘서 고마워~
가을의 여인인 우숙이 멋지다 멋져!!!
가을의 여인 선배님이 무척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