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09.10.20 21:50:00 (*.36.170.165)
창을 감싼 나뭇잎의 이름은 무얼까?
빨간 꽈리가 넘 이쁘구나~~
앙증맞은 도자기에 꼿힌 꽃들이 행복해보여~~~
좋은 사람들과 같이한 찻집에서 아름다운 얘기 나누었겠지?
들꽃이 다 떨어지기전에 들판으로 가봐야지~~~~
2009.10.21 06:23:12 (*.114.210.159)
영희는 창문에서 살짝 비치고 ^^.
완연한 가을기분이 나는갑다...
우리 일정여사는 좋다는데는 모두 섭렵하는구려...
고맙시다.
2009.10.21 14:32:12 (*.114.51.233)
찻집 주인의 마음이~~
영희의 여심을 흔들었네~~
어디서 이리 아름다운 찻집을
발견했을꼬~~?
전국체전 개막식이 볼만했겠더라~~~*^^*
이름도 예쁜 "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