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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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오전 11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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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번개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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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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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에 있는 함흥면옥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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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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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기가 시원하게 쏜다고 하네요
앞에 전개한 3가지 종목은 연막이고, 욕조의 마개가 당연한 답인데,
그 연막을 지나치지 못하면 정신병원에 입원고려를 생각해봐야한다는 농담이였어.
나는 그 연막을 지나치지못하고, 바케스로 물을 퍼낸다고 했거던.
그랬더니, 창문옆의 침대를 드릴까요? 아니면 문입구에서 가까운 침대를 드릴까요?
그런 제안이 나오더라고.
부영아,
내 짐작인데.... 조 ~~ 위에 대답을 하지 않았을때, 나와 같은 답을 생각치 하지 않았나? 하는데....
혜동이의 답을 보고서 동의한거 아냐?
내 침대옆에 침대를 마련해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 ㅎㅎ
혜동이는 통과 !!
싱거운 농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함께 허탈하게 웃어보았던 기억에 한번 써먹었는데,
별로야???
현대인에게 너무나 단순한 문제가 주어지면, 문제의 숨은 진실은 무엇인가? 하고
우리는 우선 의심이라던가, 아니면 부정적인 자세로 문제를 받아들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문제가 어렵게 들리고, 답을 풀기에 망설여지고....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데 연막에 둘려쌓여, 단순한 생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못하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며 사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게하는 농담이랄까???
> > Four
> > Catholic men and a Catholic woman were having coffee.
> > The first Catholic man tells his friends, "My son is a
> > priest, when he walks into a room, everyone calls him 'Father'."
> > The second Catholic man chirps, "My son is a Bishop.
> > When he walks into a room people call him 'Your
> > Grace'." The third Catholic gent says, "My son
> > is a Cardinal. When he enters a room everyone says 'Your
> > Eminence'."
> >
> > The fourth Catholic man then says, "My son is the
> > Pope. When he walks into a room people call him 'Your
> > Holiness'." Since the lone Catholic woman was
> > sipping her coffee in silence, the four men give her a
> > subtle, "Well....?" She proudly replies,
> > "I have a daughter, slim, tall, 38D breast, 24"
> > stomach and 36" hips. When she walks into a room,
> > people say, "Oh My God."
은미는 모르는게 없쓰 ~
근데 말야 ... 나 저거 알것도 같은데 ... 들은것도 같은데 ...
요즈음 기억이 가물 가물 가물치라 ~ 몰러!!!!!!